생생정보 통낙지 소갈비찜 초계탕 맛집 시흥 남도갈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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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0. 15:32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09회 백년 단골의 뚝배기 통낙지 소갈비찜 초계탕 식당 정보

“이번 매스컴에 나온 이 식당은 스스로 말하길 ‘한방소갈비찜,평양초계탕,매운돼지갈비찜,벌교참꼬막 요리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방소갈비찜과 여름철 보양식 평양초계탕,전라도 벌교에서 직송된 꼬막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재료의 신선도와 육질을 중요시 합니다.’이라 말하면서 제대로 된 보양식 전문점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번 백년 단골의 뚝배기 편에는 통낙지 소갈비찜과 초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나왔다고 하니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시흥 통낙지 소갈비찜 초계탕 식당 남도갈비 방문 후기 정보

아방******

“일단 갈비찜은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구요~ 기본 2인 시키면 꼬막과 꼬막무침도 나와서 너무너무 맛있게 냠냠~^^ 창밖 풍경도 너무 예뻤는데 ~ 먹느라 정신팔려서 찍는걸 깜박했네요~ 맛있게 식사하시고 살짝 산책 코스도 있는 곳입니다~^^”

채**

“맛은 일품이고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시대에 단성분 혹은 MSG등으로 맛을 내는것 보다도 국민의 건강을 우선해야 할듯..”

이렇듯 이번 통낙지 소갈비찜과 초계탕 맛집으로 나온 식당을 방문한 분들이 말하길 맛은 참 좋다고 말을 하지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말을 하고, 식사 후 산책코스도 있는 식당이라 말을 하네요.

최**

“이 동네살면서 이제 처음 먹어봤는데 왜 이제야 왔는지 후회되네요.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손님 모셔와도 좋을 것 같아요. 소갈비찜먹었는데 꼬막무침같이나왔고 고등어구이 작은거 나왔어요 꼬막은 새콤새콤 맛있네요. 뒷뜰은 살짝 거닐 수 있고, 가게 옆 나무사이에 커피 마실 공간이 예쁘게 되어 있어요.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갈비구이는 구워서 나오니 편리하구요~ 돼지갈비찜은 3번가봤느데 좀 냄새가 난다고하더라구요~ 전 잘 모르겠구~ ㅎㅎ 가족회식하기에 문안하고 사장님 친절하고 좋습니다^^”

또한, 근처에 살면서 처음 먹었는데 더 일찍 못 온 것이 후회된다는 분도 있네요. 그러면서 꼬막 무침 역시 새콤하니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역시 전라도 손맛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joo*********

“막걸리 식초를.기반으로 한 전라도식 한식. 메인 메뉴 참꼬막정식1.9만/인당. 새꼬막 정식 1.7만/ 인당 소고기갈비찜 2.9만/인당 (삶은꼬막 한접시 제공). 그외 돼지갈비찜 등등 있고, 오래된 물왕저수지 식당. 9시까지해요. 새콤함이 호불호가 갈릴듯해요 상당히 ㅋ새콤 꼬막 마니 줘요. 지금은 참꼬막 안나와서 새꼬막정식만 팝니다. 경관좋고 한적해요...편히식사가능 별실방은2개 예약가능이요..”

영*

“서비스 좋고 맛도 좋은 편이었어요 질기지 않고 ^^ 아기랑 같이 갔는데 저희는 매운걸 먹고 싶었고 아긴 간장맛만 가능햇지만 양념하기전에 아기꺼 덜어내고 어른꺼 다시 만들어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비법 중에 비법인 막거리 식초를 기반으로 하는 식당으로 맛이 참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꼬막 정식 역시 좋다고 말하는 곳이네요.

l**

“돼지묵은지찜 시켰는데 묵은지라고는 볼 수 없는 배춧잎이 살아있는 아삭할 정도의 신김치 같은게 올려져서 나와서 1차 충격. 3인분 시켰는데 2인분도 안 될것 같은 양에 2차 충격. 안쪽 돼지고기도 확인해보니 작은고기 7~8조각 있었나? 3차충격. 직원분께 물어보니 3인분 맞고 묵은지 맞대서 4차충격 고기양이 이게 진짜 3인분이냐고 보여주면서 물어보니 고기 건더기를 더 갖다줌~ 돼지묵은지찜이라기보단 신김치에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였음. 반찬은 맛있었음..ㅎㅎ 결론은 개인적으론 다신 갈 일 없고 거를 식당.”

장**

“어르신 더위 드신 듯해서 초계탕 사들고 가려고 갔음. 가게에 도착하니 절반정도 인원만 있어서 빨리나오겠다 싶어서 초계탕 3인분 포장 주문하면서 포장하면 어떻게 나오냐고 하니 초계탕+메밀국수만 나온다 해서 가격이 다르냐고 물어보니 같다고 함.1인분 17,000원. 그러면서 양을 많이 준다고 하심. 그래서 양이 많을 까봐 조금 있다가 초계탕 2인분, 꼬막 1인분으로 변경했음. 그런데!! 40분 걸림. 늦게온 손님한테 먼저 나감. 물었더니 나온다고만 함. 기다려서 받았는데 양이 너무 적음. 국수 빼먹음. 국수 해드릴까요? 하길레 더 오래 걸릴까봐 됐다 했음. 초계탕 34,000원,꼬막 19,000원 임. 어르신이랑 3명이서 같이 먹으려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그냥 드리고 나왔음. 사장님 마인드 참.. 저걸 양이 많다고하다니.. 맛은 안먹어서 모르겠지만 사진이 53,000원. 두번 다시 안감. 남자 혼자면 조금 빡세게 다목을 수 있는 양.”

하지만 이번 통낙지 소갈비찜과 초계탕집에서 아쉬움이 남았다는 분들은 사장님이 주문한것도 제대로 안주고, 남길 것 같다면서 안주고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식당이라 하네요. 그러면서 위에 분은 다른 메뉴 역시 충격적이라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분도 있네요.

행복***

“물왕저수지 맛집중 한곳. 자주가는 음식점은 별도로 있어 이곳은 처음 방문인데요.. 와~ 비쥬얼과 맛, 친절함까지! 간혹 찾게 될 맛집이네요~”

edd*****

“진짜 전남에서 오신 사장님의 멋진 손맛이 궁금해 여쭤보니 역시 국내 유수의 호텔 쉐프를 거쳐 남도음식을 만들어 판매하시는 중이라 한다.(절대 광고아님. 먹어보면 알아요)”

수**

“돌솥시키려면 20분 웨이팅 생각해야함.. 미리 예약하고 간다니 필요없다함...하... 식당서 가만 앉아 오랜시간 기다리는거 제일 싫어 하는 나로서는 두번다시 안갈.. 그렇게 기다리고 나온 음식이 내입맛에 안맞음ㅠ 난 이미 기다리면서 빈정 상한듯.. 울엄마갈비가 더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이거 먹으려고 20분 넘게 기다렸나했음..사장님 한테 여쭤보니 음식 예약을 안 받으신다함 돌솥 식으면 손님들이 맛 없어하신다고 서로 다른 관점에서 난 오늘이후 다신 안갈각... 다른 돌솥밥집들은 미리 예약 잘도 받아주는데...”

하지만 이 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사장님만의 영업방식이 있다고 말하는 분들의 말을 들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맛을 위해서라면 기다림은 언제든 환영인지라 맛하나만 보고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렇기에 이번 통낙지 소갈비찜과 초계탕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