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남양주 4대 120년 전통 소머리수육 소고기주물럭 가격 맛집 광천정육점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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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3. 09:09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6회 우아한 반전 남양주 밥상 120년 전통 소머리수육 소고기주물럭 식당 정보
“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광릉교 인근에 자리잡은 한식당입니다. 가정집 스타일로 별다른 장식 없이 꾸민 실내는 좌식 테이블로 채워져 있는데요, 구수하고 담백하게 끓여내는 소머리국밥이 이 집의 인기 메뉴이지요’라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소머리고기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 집은 워낙 역사도 깊고, 맛도 깊은 집으로 제대로 된 식당이라는 평이 많기에 아래는 이번 소머리수육과 소고기 주물럭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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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 소머리수육 소고기주물럭 식당 광천정육점식당 방문 후기 정보
| 김**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듬뿍 맛있게 먹고 포장도 해왔습니다. 내부가 좀 좁고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에 세웠네요.” 이** “외관은 다소 허름하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오랜 전통의 정육식당! 맑은 국물의 뜨끈한 소머리국밥!! 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돼지껍질볶음도 정~말 환상!!! 추운 겨울, 해장각 강추합니다^^” |
이렇게 120년 전통의 집 답게 한번 다녀온 분들의 말로는 고기도 많고, 은근 이 집은 돼지껍질 볶음의 맛이 좋다면서 최고의 식당이라 하네요.
| kitae******* “국밥자체는 맛이 있다...문제는 비냉이였다..매워도 너무 맵다..이렇게 매운걸 어찌 안내 문구 하나 없이 판다는 말인가..?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없었다. 서빙 보는 사람도 그닥 친절하지 않은듯 하였고 전체적으로 다시 오고 싶지는 않다..티비에 나와서 인지 혹은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서비스는 영 꽝인.그런 곳이다. 소머리국밥만 놓고 본다면 괜찮으나 나머지가 너무 맘에 안든다..개인적으로는 비추천이다..여기서 가까운곳에 맛있는집이 너무 많다 굳이 여기서 밥 먹으며 기분 나쁘긴 싫다.” 홍** “방송에서 맛있게 먹어서...별점도 좋고. 그러나 국밥에 살고기는 찾기 어렵고 배추김치는 다 쉬었고 깍두기는 짜고 그나마 단무지무침은 다 떨어졌다고 리필도 안되고. 고기 냄새 예민한분은 아닙니다. 육회비빔밥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하지만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분들의 말로는 약간 냄새도 나고, 냉면도 너무 맵고, 뭔가 어수선하니 좋지 않은 기분이 들만했다고 하네요.
| 집* “정육점.... 소머리국밥 그리고 돼지껍데기. 가게 입구부터 노포 냄새 풀풀 남. 소머리국밥은 그냥저냥 먹을 만 함. 혹시나 숙취 해소하려 국밥 먹으려는 사람들은 비추 해장하러 갔다가 돼지껍데기 반찬땜에 쏘주 한병 까고 나오는 아주 위험한 집임. 한 3대쯤 이어가다 보면 돼지껍데기 사업부 분사하지 싶은 곳 ㅋ 아.... 한가지 단점은 깍두기, 김치 모두 퐉 쉬었음. 김치나 깍두기 중 하나 빼고 겉절이로 주면 땡큐!” 이** “50년 이상 맛집으로 소문난 집. 특히 주인부터 종업원 모두가 친절하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이렇게 역시나 맛집 중의 맛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소머리국밥과 돼지껍데기의 맛이 참 좋다고 말을 하네요. 하지만 너무 쉬어버린 깍두기가 아쉬움으로 남네요.
| 조** “국밥 집이니 일단 국물이 끝네주죠~^^ 출퇴근하믄서 보는집에인데 아침이면 여지없이 커다란 가마솥에 끓이고 계시는 사장님 뒤모습만 보고 지나가죠. 저녁엔 사람이 바글바글 오늘점심에 먹어보니 여전히 국물맛이 그대로입니다. 거기다 돼지겁데기 맛도 얼큰하믄서 그맛도 똑같아요 ^^ 해장하고플 때 끝내주는 집. 몸보신 끝내주는 집입니다.” Subi******* “맛이 있고요 냄새도 안나고 고기양도 많아요 그리고 돼지껍데기 서비스로 조금 주시는데 매콤하니 맛있어요~~” |
역시나 이 집을 말할 때 고기도 많지만 돼지껍데기가 이 집의 최고 맛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을 정도로 이것을 맛보러 가는 분들도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 고독**** “Since 1959. 남양주의 소머리국밥 노포로 4대째 운영 중이다.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며 3~4일마다 한번씩 한우머리를 삶는데 한번에 6두를 같이 24시간 삶는다. 따라서 타업소에 비해 국물이 잡내가 없이 개운하면서 깊은 맛을 지닌다. 질 좋은 고춧가루를 곁들이면 더욱 좋고 수육도 넉넉히 들어 있어서 역대급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었다. 밑반찬으로 돼지껍데기가 나오는 게 특이하지만 냄새가 나고 그저 그렇다.” g*** “옛날 곤지암에서 맛보던 소머리국밥 맛이나서 좋다. 동네 소머리국밥과는 확연히 다른 옛오리지날 맛이다. 그런데 점난 사장 서비스 마인드는 제로임. 친절이 없음” |
끝으로 이번 120년을 이어온 4대째 전통의 소머리 국밥 맛을 볼 수 있는 집으로써 참 좋다고 하는데 아쉬운 점은 은근히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호불호는 있지만 이 집의 음식 맛은 진짜라고 말하는 분들이 더욱 많기에 찾아가시기 편하게 아래 이번 소머리 수육과 소고기 불고기 식당의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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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 소머리수육 소고기주물럭 식당 상세정보
| 상가명: 광천정육점식당 전화번호: 031-527-7002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525-8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까지, 월요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소머리국밥 9,000 – 11,000원
소머리수육 35,000 – 48,000원
소머리주물럭 25,000 – 35,000원
소머리전골 40,000 – 48,000원
소고기 주물럭 200g 25,000원
이렇게 이 집은 소머리고기 요리전문점답게 많은 요리가 있고, 은근히 아는 사람은 안다는 소고기 주물럭까지 값도 저렴하니 맛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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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 소머리수육 소고기주물럭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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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이번 남양주편에 나온 소머리 고기 전문점은 4대를 이어온 총 120년의 역사가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집만의 소머리 삶는 기술부터 육수의 맛까지 뭐하나 빠짐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식당입니다.
그렇기에 한번은 이 집의 소머리 불고기를 맛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백반기행 남양주편에 나온 120년 전통 소머리 국밥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