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대왕소갈비찜 고수의 부엌 일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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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6. 16:24
“큰 뚝배기에 푸짐하게 전복과 낙지 한 마리, 대왕갈비를 담아준다. 목이버섯, 송이버섯, 부추, 한약재를 함께 우려낸 국물이 진국이다.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석과 좌식 탁자 테이블이 별도 존재한다.”
-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163회- 고수의 부억 대왕소갈비찜 편
이번에 생생정보에서는 안성시 일죽면에 있는 숨겨진 맛집이라 불리기에는 이젠 제법 유명한 맛집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 집은 다른 것은 모르겠고, 소갈비를 어마어마하게 크게해서 뚝배기에 담아주는 찜요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지금 사는데랑 가까워서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먹을만은 하다고 말을 하는 곳으로 진짜 먹을만한곳 같다는 결론이 생기는 집입니다. 그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기본찬부터 직접 만들어 내놓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래는 이번 고수의 부엌 대왕소갈비찜 맛집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생생정보 대왕소갈비찜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장수왕갈비탕
전화번호: 031-672-1977
주소: 경기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789, 경기 안성시 일죽면 당촌리 105-15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휴무일 매주 수요일
가격 및 메뉴
왕갈비탕 12,000원, 전복왕갈비탕 17,000원, 왕갈비찜 40,000~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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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왕소갈비찜 맛집 장수왕갈비탕 후기
SNS 후기
이**
“방송 3사에 여러번 소개된적있는 대왕갈비 전골이랍니다. 맛있어요! 완전 짱! 기본반찬도 사지않고 직접 요리해서 맏고 먹을수있는 진짜 맛집!”
정**
“정말 맛있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이**
“맛은 훌륭합니다. 매생이전에 계란찜도 나오고 근데 만이천원 가격이 조금 쎄다고 느껴지기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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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맛에 대해서는 확실하다고 말을 합니다. 가격이 조금 느껴진다는 분도 있는데, 요즘 이런 구성에 12,000원이면 오히려 싼값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참 신기합니다.
Al****
“안성 일죽 장수 왕 갈비탕 밥그릇 점수: (5그릇 만점 중) 차 타고 가다가 어쩌다 발견한 집이다. 이날 올픽은 왕 갈비탕이랑 매운 대왕 갈비찜을 먹었다. 우선 왕 갈비탕은 국물은 깔끔하면서 감칠맛이 돌아 소주가 한잔 생각 나는 맛이였다. 그리고 갈비는 손으 들고 물어 뜯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리고 매운 대왕 갈비찜은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다. 국물이 아주 훌륭했다. 갈비찜 국물에 밥 비벼서 갈비살을 얹어 먹으면 저 세상 맛이다. 차 타고 가다 어쩌다 발견한 집인데 이런 한적한 곳에 있는게 아쉬운 집이였다.”
ni***
“안성 맛집으로 일죽 ic 10분거리. 장수왕갈비탕에서 왕갈비찜 먹었어요. 왕갈비 1대가 엄청 크네요. 전복 단호박 낙지까지 엄청 푸짐한데요. 매콤해서 자꾸만 먹고 싶네요.”
Eun*****
“남편 낚시 여행에 따라온 덕에 알게 된 매운왕갈비!!! 진짜 왕갈비. 전복에, 낙지에 단호박에~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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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집을 말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맛이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일죽 ic에서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다고 하는데, 이게 요즘에는 크게 먹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라는 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이네요.
밤*
“10명정도 방문했는데 첨에 안된다고 절레절레 하더니 저기 끝에 앉겠다니까 그냥 말 없이 끄덕;; 반찬 세팅할때도 툭~ 툭~ 던지듯이 밀고 그릇은 왜이렇게 쾅쾅 놓는지; 소주 한병 달라니까 바로 갖다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 말 안하고 있으니까 3분가량 지나서 갖다주시고 ㅎ 이렇게 손님 맞이할거면 장사 왜하시나 ~”
우*
“여기 돈주고 방송 찍은 곳이에요~ 음식점 들어왔을 때 카메라들 많아서 뭔일있나했더니 버스에서 온갖 사람들 내리고~ 음식다 나올 때까지 식사 안하시다 촬영시작한다 하니깐 갑자기 정말 맛있게들 드시네요.”
“생생정보통신에 나왔길래. 안간다는 아이프랑 6살 아들데리고 무작정 방문. 분위기는 기사식당 컨셉. 주유소 바로 옆이라 더더욱. 와이프에게 욕먹음. 일죽이라. 많이 멈. 55천원 대자시키고 비주얼보고 흥분하였으나. 고기양이 적음. 다행이 맛은 괜찮음. 아이 때문에 매운거 못 먹어봤으나. 담에 도전해 보려 함. 주인분들은 친절.” |
그러나 다 좋다고 말하는 분만 있는 것은 아닌게 이 집을 방문하고 실망했다고 하는 분들과 돈을 주고 촬영한 집이라는 등 좋지 못한 소문이 있다고 말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많이 없어보이는 셋팅과정은 말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집을 방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기억을 갖고 왔다는 분들이 많은데, 나름 보신을 잘하고 왔다고 말을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가끔식 육수의 맛이 좋지 못하다는 말을 하면서 고기만 먹고 왔다는 사람도 있고, 나름의 호불호가 확실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도 나오니 그 절륜한 내공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이번 화를 보고 정말 맛이 좋다면 집에서 20분 거리니 주말쯤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