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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동네한바퀴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이동부산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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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포천에서 알아주는 오래된 맛집으로 국내산 한우로 만든 갈비가 대표메뉴라고 한다. 이동면에서 만들어서 이동갈비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포장용도 판매하고, 일반 돼지갈비도 판매하는 집이라고 한다. 예전 이동갈비는 원래 젖소 갈비를 저렴하게 푸짐히 주던 것이 인기가 좋아 유명해진것이지만 지금은 점점 고급져가고 있어 안타까움이 있다.”

 

 

-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91화- 그 가을, 한탄강을 걷다. 경기도 포천 37년 전통 이동갈비 편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방송이야기

 

“골목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이동갈비 집. 가게를 들어가니 손수 갈비를 손질하고 있던 사장님이 반긴다. 이동갈비는 군부대가 많은 포천에서 박리다매로 군인들에게 많이 내놓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이동면의 유명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한다. 고향이었던 부산에서 사업 실패를 겪은 후, 당시 군인이었던 남동생이 얻어준 포천의 작은 가게에서 장사하기 시작했다는 사장님. 37년동안 이동갈비 골목에서 뚝심있게 자리를 지키는 사장님의 이동갈비를 맛본다.”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포천 이동갈비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이동부산갈비

 

전화번호: 0507-1388-4578

 

주소: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111,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477-12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오후 9시, 연중무휴

 

가격 및 메뉴

 

이동갈비 ----- 33,000원

생갈비 ----- 35,000원

돼지갈비(국내산) ----- 15,000원

냉면 ----- 5,000원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 장수통닭 후기

문**

 

“너무 맛있고 한우 한돈만을 고집하시는 주인아주머니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시고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맛있는 고기가 정말 엄지손가락이 저절로 펴지는 맛이다. 어린아기들을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싱싱한 야채와 밑반찬들도 정성이 가득 담겨있었다.”

 

송**

 

“갈때 마다 우리집에서 식사하는 평온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 맛 매우 좋아요..”

 

Joo****

 

“멀어서 자주 못 가지만, 이동에 진짜 한우갈비는 여기뿐입니다. 호객행위에 당하지 마시고 쭉 들어오시길.. 직접 기른 찬거리들도 고기맛을 돋웁니다. 꽤 비싸지긴 했어요.”

 

이곳은 가격은 나름 있는 편이지만 사람들의 말로는 맛은 보장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게 된다는 이집은 이동에 진짜 한우갈비 집이라는 말을 듣는 곳이라고 하네요.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어른**

 

“한우라고 다른 미국산 판매점 말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손님도 한팀도 없고 생갈비 양념갈비 모두 조각조각내서 포처럼 나와 직접 뜬 한우라 그렇다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동네 고기집을 가도 이것보단 낫겠네요. 맛도 질기고 돈이 너무 아깝네요. 차라리 미국 갈비를 다른곳으로 먹으러 가세요.”

 

LEE**

 

“볋 하나 주기도 아까워요. 별5개 표시보고 다른 갈비집 건너뛰고 갔는데 20km넘게 달려왔는데 두접먹다가 나오려고 했어오. 군생활을 이동에서 했는데 정말 성질 나더라고요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집이예요.”

 

“한우(황소) 그 맛은- 서울가는길의 돈까스 비빔국수로 위안을-”

 

 

하지만 이 집이 다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거의 없고,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는 집 답게 별로 였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포처럼 내온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 컷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렇지만 아래는 이 집에 감탄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tra*****

 

“경기. 포천. 이동면 장암리에 위치한 #이동부산갈비. since1983. 먹어본자들은 특별할게 없다고들 하지만 지역 대표 음식이기에 일부러 찾아가봤다. 이동갈비(2인분), 된장찌개 주문. 소갈비집치고는 밑반찬이 별로 없음. 파절이가 너무 물러져있어서 신선도가 좋아보이진 않아 아쉽. 이동갈비는 달지않은 양념으로 물리지 않는 맛. 고기두께는 좀 얇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송추갈비가 좀 더 야들야들하고 갈비살에 두께감도 있다는 생각. 겨울 동치미가 시원하고 깔끔하길래 소면 말은 동치미국수 추가 주문. 얇게 썬 무가 아작아작 씹히는 국수와 갈비 한 점이 너무 잘 어울렸던 베스트콤비. 이 집의 장점은 백김치, 동김치가 확실.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제 점수는요~ 5점만점에 3.5점 드릴게요~^^”

 

 

“포천 이동 갈비집들은 거의 미국산인데 이동 부산 갈비는 한우! 맛, 가격 아주 훌륭하다 생갈비도 맛있고 양념갈비도 달지 않고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는 생갈비가 더 좋았음. 냉면도 일품이어서 냉면만 먹으러 다시 가고 싶었는데 일정 바뀌어서... 사장님이 마늘 까고 있는 모습 인상적! 이런 식당이 포천에 더 생기길...”

 

kan******

 

“포천하면 이동갈비 이동막걸리. 이 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38년 내공이 숨쉬는 곳. 둘이 가면 예의있게 생갈비 3인분은 시켜줘야한다. 풍미 작렬, 담백함과 고소함이 우유를 연상시키고, 느끼할 때 쯔음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쌈장에 고추 한입, 매실절임 한입 하다보면 어느새 3인분은 순삭이다.

 

추가로 된장찌개도 강추. 시판 된장️ 사장님이 직접 담근 집 된장으로 찐하게 끓여주셔서 이동갈비 3인분에 된장찌개에 밥한공기까지 클리어하게 해주는 그런 맛이다. 소주파인 나는 소고기는 소주라며 후레쉬를 먹었지만, 현명한 두콩은 이동막걸리를 먹었다지.. 뚠뚠이 이동막걸리 선물과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를 공유 해 주신 두콩찌 감사합니다.”

 

위 분들처럼 이곳에 방문 한 후 정말 좋은기억을 갖고 간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사장님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주는 된장찌개의 맛은 보통이 아니라고 하니 궁금합니다. 이 아래에도 정말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Su*****

 

“그거 아세요? 포천 이동갈비집 대부분이 수입고기라는거요? 수입고기 판매하는집들도 가격이 특별히 저렴한게 아니구요~! 제 단골집 소개해드려요~ㅋ 1983년부터 한우만 고집하신 사장님

"이동부산갈비" 집이예요~^^ 저희는 여기에서 한우 생갈비를 시켰어요! 양념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더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저는 생갈비가 더 좋더라고요, 약간 거칠면서, 질긴 듯하며~ 고소한 풍미는 생갈비만이 느낄수가 있지요!! 글구 쌈채소도 직접 농사지으신거예요. 반찬, 김치, 된장은 투박하고 시골스타일이구요.

 

둘이 왔다가~ 셋이 왔는데~ 지금은 넷이 왔어요~~ 사장님 내외분께서 늘~건강하셔서, 찾기 힘든 먹기 힘든 귀한 한우이동갈비를 계속 맛보고 싶어요~!”

 

Ru*****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에는 이동갈비. 이곳은 한우로 만든 이동갈비. 생갈비2인분 이동갈비4인분. 두근 반을 먹음 ㅋㅋㅋㅋㅋ 신랑이 우리집 식구들은 체구가 다 작은데 잘먹는다곸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도 맛있게 잘드시고, 이곳 김치는 고랭지배추로 만들어서 아주 맛이 기똥참! 반찬 찌게 고기 국수 뭐하나 맛 없는게 없는집.”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포천 이동갈비편에 나온 이 집은 거의 밑반찬부터 직접 만들어서 내놓기에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은 집 같습니다. 더군다나 유일하게 한우를 사용한다하니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몰리는 집 같습니다.

 

이번에 방송에도 나오고 나면 사람들에게 더욱 유명세를 탈것으로 예상되는 곳이기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포천여행때 가봐야 할 것 같은 곳이네요.

 

 

포천 이동갈비 37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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