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수제 온메밀국수 의령 42년 전통 택시맛객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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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30. 18:11

“2,000평의 농장에서 소바에 주 재료인 메밀부터 밑반찬과 고명에 사용되는 모든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자가제면한 면발 위로 간장 양념에서 4시간 동안 푹 졸인 홍두깨살을 투박하게 찢어 올린 ‘냉소바’라고 한다. 메밀과 밀가루를 4:6의 비율로 반죽하여 적당한 탄력이 느껴지는 면발은 메밀의 구수함과 건강한 맛이 그대로 담겨있다는 평이 많고, 이외에도 따뜻한 국물로 즐기는 ‘온소바’와 매콤달콤한 양념과 비벼 먹는 ‘비빔소바’ 등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KBS 2TV 생생정보 1180회- 택시맛객 42년 전통의 수제 온메밀국수 편






이번 택시맛객은 경남 의령군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령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유명한 소바집이 나왔는데, 이 집은 의령에 살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평이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평도 있고, 깔끔한 맛에 진한 멸치육수의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의령 수제 온메밀국수 맛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화정소바
전화번호: 0507-1396-1122
주소: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9-3,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91-23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동계: 11월-3월까지)
가격 및 메뉴
온소바 ----- 6,000원 비빔소바 ----- 7,000원 냉소바 ----- 7,000원 메밀짜장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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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수제 온메밀국수 맛집 화정소바 후기
SNS 후기
Bori*****
“유명한 프렌차이즈인 '의령소바' 창업스토리에 보면 초창기에 이곳 '화정소바식당'에서 시작했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바로 옆에 '의령소바' 본점이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메밀소바를 먹기위해 의령에 오신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대중적인 쫄깃한 면이 아닌 메밀의 함유량이 높아 잘끊어지는 면이지만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식감입니다. 맛이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두말할것없이 정말맛있습니다. 냉소바, 비빔소바, 온소바, 짜장소바, 감자찐만두, 치즈고구마돈가스 등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골라드실 수 있을것입니다.”
YN**
“여기는 멸치 육수를 진하게 내려서 국물을 냄. 면은 얇아서 난 호. 비빔소바는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단맛.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가 부드러워서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의령의 온소바들은 고만 소만한 듯. 비빔소바에서 맛이 갈릴 듯 함.” |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 집은 진짜 맛집이라면서 돈까스도 맛이 좋다는 말을 합니다. 특히, 메밀의 함량이 높아서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있네요.






최**
“대구서 거제가는 길에 유명하대서 들렀는데 흔한 이름뿐의 맛집이 아닌 찐이었슴. 냉소바 온소바 비빔소바 다 괜찮았는데 갠적으로 냉소바가 젤루 맛있었어요. 서너시간 지났는데 또 먹고 싶음”
한**
“멀리서 왔는데 2시께에도 대기시간 1시간 정도 있었어요. 주차도 편하고 대기실도 있어서 넘 편합니다. 온소바 먹었는데 처음 먹는 깊은 맛이었어요! 냉소바 비빔소바 넘 궁금해졌습니다ㅠ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추천!”
Chon****
“내가 가본 최고의 메밀 집 중 하나입니다. 꼭 시도해야 할 곳입니다.”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 역시 자신이 가본 최고의 메밀 집이라면서 온소바의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호불호가 있어서 냉소바를 드시는 분도 많지만 결과적으로 소바자체가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니*
“30~40분 정도 웨이팅 있었습니다. 항상 면요리 먹으면 곱배기 시켰던터라 곱배기 시켰는데 양이 아주 넉넉하네요. 만두도 시켰었는데 간신히 다먹었어요ㅎㅎ 비가 와서 온모밀 주문했습니다. 첫맛은 모밀 간장의 감칠맛이 확 느껴졌는데 먹다보니 잔치국수 국물의 시원함이 있네요. 속이 확 풀리는 맛? 일부로 술먹고 다음날 오면 진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망개떡 사러 왔다가 우연히 식당 앞에 줄서있는거보고 들어왔는데 잘 먹고 갑니다.”
민*
“본인은 24년째 단골임! 사실 우리아빠는 51년째?ㅋㅋㅋㅋ의령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리는 곳! 소바가 유명하지만 나는 짜장을 더 좋아한다 고기가 안들어 있어서 그런지 느끼함없고 담백하게 질리지않고 순식간에 먹게 된다. 고기가 없다고 부족한맛은 절대 없으며 면도 밀가루가 아닌 메밀면! 직접 반죽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먹으면서 왜 맛있을까? 하면서도 순삭하게 되는 그러한 음식이다. 배가 많이 고플땐 많이 주세요! 하면 진짜 많이 줄만큼 서비스와 친절함은 100!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대대로 물려오는 식당이며 토박이는 체인점이 아닌 이곳으로 간다는 비밀 아닌 비밀.”
영화*****
“의령에서 유명한 소바 맛집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입니다. 따뜻한 소바부터, 시원한 소바, 양념장에 비벼 먹는 소바 등 종류가 다양해서 소바 덕후에게 천국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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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단골임을 인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고기가 없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하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가족끼리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더욱 믿음이 간다고 하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술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좋다는 꿀팁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솔직히 소바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부인이 좋아하기에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한번 먹어보러 가봐야 할 집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