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돼지갈비 곰탕 강남 맛의 승부사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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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10. 18:14
“이번에 소개된 돼지갈비 곰탕 맛집인 이곳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에 집중한다고 합ㄴ디ㅏ. 그러면서 제주돼지의 갈빗살로 고기가 가장 맛이 좋은 타이밍에 맞게 맑게 우려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탕과 같이 곁들이는 밥은 최고 좋은 품종의 쌀을 사용하고, 적절히 연미한 당일도정 쌀로 밥을해서 사람들의 평이 좋다고 한다.”
-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696회- 맛의 승부사 한국인의 소울푸드, 곰탕의 진화! 돼지갈비 곰탕 편
이렇게 이번 생방송투데이에서 돼지갈비 곰탕 맛집으로 나온 이곳은 깔끔한 갈비탕 맛과 맛좋은 밥을 제공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평이 좋은 곳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곳이라고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쌀쌀한 날씨에에 삼성역 근처에서 먹기 좋은 밥집으로 이 집에서는 돼지갈비 곰탕과 제육무침을 같이 먹어줘야 제맛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면서 이 돼지갈비로 만든 탕이 신기해보이지만 돼지갈비만의 맛이 제대로라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하니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강남 돼지갈비 곰탕 맛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거자필반
전화번호: 0507-1345-2562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8길 8 1층 거자필반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가격 및 메뉴
필반 갈비곰탕 (보통) 10,000원, 칼칼 갈비곰탕 (보통) 10,000원, 필반 갈비곰탕 (특) 13,000원, 칼칼 갈비곰탕 (특) 13,000원 |
강남 돼지갈비 곰탕 맛집 거자필반 후기
SNS 후기
Ja*******
“거자필반 간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라는 사자성어 필반 갈비곰탕은 다이어트 와중에 살이 다시 돌아올거 같은 불긴한 맛이다. 정말 다시 먹으러 거자필반 갈거 같다.”
bung****
“오늘의 음식은 역삼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는 거자필반이라는 식당이다. 돼지갈비를 고아 만든 곰탕인데, 옥동식과는 장르가 확연히 다르다. 싱가포르의 바쿠텐, 내지는 필리핀의 불랄로나 바초이를 연상케 하는 한국식 돼지갈비 곰탕. 근데 싱가포르의 수도가 방콕이었던가, 필리핀의 수도가 방콕이었던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라. 옥동식의 돼지곰탕이 은은하게 쌓아올리지만 나중에는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신용카드값 같은 맛이라면, 거자필반의 돼지갈비 곰탕은 첫 수저부터 육향과 감칠맛이 엄청나게 휘몰아치는 명품 일시불 포인트 무적립, 통신사 할인도 띄어넘어 버리는 영플렉서 같은 맛이라는 거다. 첫 수저부터 거자필반이 보여주고자 했던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이라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느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게 불꽃남자 장원혁과, 찍먹과, 노민트초코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 소신을 이어나가며 역삼과 삼성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실패할 맛이라면서 맛이 대단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또 말하기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노린 맛이라면서 대단한 맛집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SEo*******
“거자필반 자타공인 옥동식의 매니아인 나에게 요즘 자주 보이는 돼지곰탕집이 있어 관심을 갖다 애 학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들러보았다. 역삼역사거리와 구 르네상스호텔사거리 중간 정도 되는 위치 골목에 있는 거자필반을 방문하였다. 순한맛인 필반갈비곰탕과 매운맛인 칼칼갈비곰탕 두가지 모두 시키고 사이드로 제육무침을 주문. 필반갈비곰탕은 큰 갈빗대가 들어있는데 푹 익혀 뼈에서 쉽게 분리가 된다. 갈빗대 외에도 앞다리살 정도 되어 보이는 살코기도 들어가 있다. 고기들의 상태는 꽤나 훌륭하다. 잡내없이 깔끔하게 잘 삶아져 있다. 그런데... 국물이 좀... 짜다. 간이 세다. 맑고 깔끔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내 기대보다는 짭짤하고 센 간이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시판 갈비탕류의 간 수준이다. 원했던 맛이 아니다. 밥도 옥동식처럼 정성스레 토렴되어 있지 않고 그냥 공기밥으로 나오는데 밥 상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포인트를 살리려면 토렴도 되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칼칼도 간이 세다. 이건 맵다. 감자탕과 육개장의 중간 정도되는 맛인데 꽤나 많이 맵다. 순한맛이나 매운맛이나 간이 다 세서 내 취향은 아니다. 물론 대중적으로는 이런 간이 괜찮을 수는 있겠다. 사이드인 제육무침은 고기가 얇게 썰려 식감도 부드럽고 좋다. 양배추를 중심으로 무친 야채를 곁들여 먹는데 이건 또 간이 안세다. 맛있는데 간이 센 곰탕과 간이 안 센 사이드라니... 좀 언발란스 하다. 깍뚜기도 아삭하고 시원하고 좋은데 간이 약하다. 언발란스함으로 균형을 잡으려 한건가... 좋게 말하면 칼칼에 깍뚜기를 먹으면 짬뽕에 단무지를 먹는 느낌이랄까... 음식의 퀄리티가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맛의 균형이라던지 간의 세기라던지 그런 부분이 내 취향에는 많이 아쉽다. 지역이 회사원들의 식사지역이라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것이라 생각되는데 내 입장에서는 찾아가서 먹을 것은 아닌가 싶다.” |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 중에는 정밀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토렴을 해서 나왔으면 어땟을까?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깍두기의 간도 약하다고 지적을 하는데, 자신의 입장에서는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Soj******
“돼지곰탕은 사실..아직도 저에겐 조금 생소한 메뉴인데요. 쌀쌀해지니 국물이 땡겨 하동관갈까 인스타에 많이 올라온 여기갈까 고민하다 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소개합니다. 곰탕이 나오는 순간 정말 정갈하여 신경많이 썼구나 하는 느낌. 첫맛은 약간 짰는데 반전으로 두번째 부터 계속 먹으니 입이 적응이되네요. 별도 소금간을 하지 않고 끝까지 먹으면 됩니다. 곰탕보단 갈비탕의 느낌이 납니다. 최근 부산의 돼지곰탕집에 가서 고기 남기기라는 죄를 짓고 돌아왔는데요. 돼지고기를 거부감 없이 내기가 쉽지 않은 것같은 것 같습니다. 이곳의 곰탕은 어떤 거슬리는 냄새도 나지 않고 끝까지 먹게하는 매력이 있네요.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이집의 제육무침! 얇게썬 제육과 달달새콤하게 무쳐나오는 야채가 별미네요. 반접시 파는게 특히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부 분위기는 좀 어수선했고 쌀국수는 생뚱맞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최애 곰탕집 하동관과 결국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하동관이 스물스물 가격이 올라 배채우려면 20공은 먹어야 하는데. 여기선 같은가격에 국내산 곰탕과 제육 반접시까지 할 수 있으니 가격경쟁력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하동관의 꼬리꼬리한 향에 파잔뜩얹어 먹는 기쁨을 놓치진 않을겁니다. 새로생긴 삼성점에 주말에 갔는데 주차도 편하고 아직 입소문이 나지 않아서인지 손님도 없어 쾌적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
하지만 이 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참 많은데, 이 분은 주차도 편하고 아직 입소문이 안나서 쾌적한 상태에서 먹고 왔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곰탕과 제육 반접시까지 먹고 올 수 있어서 가성비가 대단한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에서 먹어본 사람들은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많이 하는 곳으로 역삼에 갈일은 많이 없지만 한번 가게 된다면 꼭 들러서 먹고 싶은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