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 한우 갈비 숯불갈비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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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20. 17:56
방송 및 매장 소개
“경주에 위치한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45년 이상을 운영하면서 단골이 많은 집으로 불린다. 이 집은 정말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매장 이름대로 퇴근길에 들러서 술한잔 걸치고 나가기 좋은 집이라고 한다. 한우 갈비의 맛이 좋지만 엄청 부드럽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 이것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고기 하나만큼은 대단한 집이라고 한다.”
-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8회- 찬란한 역사의 맛! 경북 경주 밥상 한우 숯불갈비 편
이 집은 유투버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으로 고기가 얇아서 호불호가 있다고 하지만 신선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서비스로 주는 된장지개의 맛이 좋아서 더욱 즐겁다고 하네요. 뼈가 붙어있는 갈비는 정말 소량의 고기라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아이가 먹기에는 조금 질길 수 있다는 평이 많은 곳으로 불고기의 맛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은 소금구이의 맛이 좋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간소하게 내어주는 밑반찬 역시 맛이 좋아서 은근히 과식을 하게되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경주 한우 갈비 숯불갈비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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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퇴근길 숯불갈비 전화번호: 0507-1408-9934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갈비(100g) 15,000원 소금구이(100g) 13,000원 불고기(100g) 13,000원 |
경주 한우 갈비 숯불갈비 식당 퇴근길 숯불갈비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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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소금구이보다는 갈비가 더 맛있었어요ㅎ 된장찌개와 밥 무생채 고사리 파무침 어느 반찬하나 맛없던 것이 없었습니닿!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따뜻하고 배부르게 잘 먹고가요 다음에도 또 갈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home******
“이름이 맘에들어 꼭 가보고싶던 곳. 들어가니 더 좋았던 옛 할머니집 느낌의 마루와 문. 그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따뜻한 방바닦. 주차공간이 협소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한번더 돌아보면 명절 맞아 온 친척들 차로 꽉찬 할머니집 마당이 보일뿐이다. 가격이 비싸다고 양이 적다고 할 누군가에게는 다른 수입 소고기나 환하고 탁트여 모든사람들의 얘기를 듣게되며 종업원의 얼굴을 보며 같이 식사한다는 느낌의 그런곳과 비교를 하는것인가 묻고싶다. 몇몇자리는 환풍기가 오래되어 제 기능을 다 못내고있어 방에 연기가 차는경우도 종종 있었으나 그마저도 밤안개 마냥 감수성에 젖게 만들기 충분했다. 자고로 소고기를 먹었다면 옷에 향수 뿌리듯 소고기의 진한 향을 옷에 저며 만인앞에 나 소고기 먹었소 자랑하는게 진리 아니던가. 날이 크리스마스인지라 커플들이 와 3인분에 된장 밥을 먹고들 갔지만... 솔로인 나와 내 여사친은 6인분에 된장 밥을 먹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한다. 그날의 분위기 맛의 여운이 지금도 느껴져 눈물이 맺히는것일 뿐. 외롭지 아니하다.” |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이 집의 레트로감성이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ㅁ낳습니다. 그러면서 고기 역시 맛이 좋아서 잘 먹고 간다는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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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여러모로 정이가고 기억에 남는 고기집이다. 고기굽는 연기로 가득한 방에서 먹었던 고기맛이 일품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말이다. 비주얼에 비해 의외로 맛이 좋았고, 또 경주에 가게 된다면 한끼정도는 여기를 다시 찾고 싶다.”
김**
“둘이가서 소금구이 3개 불고기 2개 이렇게 먹었어요. 배불리 먹었구요. 밥과 된찌를 못먹고 와서 아쉬워요. 가족분들이 하시는 느낌이였는데 진짜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따스해지는 곳이예요. 옛날 할머니댁 방에서 고기구워먹는 그런 느낌도 들고, 작은 마당도 친근하고.. 완벽한 저녁식사를 하고 와서 만족해요.” |
이집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집이지만 옛날 집에서 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ㄴ디ㅏ. 그러면서 고기가 얇지만 그 맛은 좋아서 다시금 찾게되는 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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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관광객보단 경주토박이들이 가는 고깃집같다. 옛날 가정집을 개조한거라 실내공간이 크지않다. 이집 고기 종류는 몇가지 없지만 갈비살이 최고다. 100그램 만삼천원 가성비 최고. 뭔가 고기로 승부하는 느낌. 밑반찬도 있을것만 있고 잡다하지 않다. 식사도 된장찌게 한종류만 있다. 주차는 안마당에 2~3대만 가능하다. 현재는 10m옆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꾸**
“가격이 고기양에 비해 비싼 것 같았고(100g당 13000원) 고기의 품질은 한우라 우수했지만 반찬수가 4가지정도로 적었고 공깃밥 2개를 시키면 된장찌개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4명이서 100g의 소금구이 소고기를 8인분 시켜야 배가 부르지 않고 적당했다. 위생은 책상과 수저가 끈적하며 깨끗하지 않았다.”
김**
“우연히 들른 집이었는데 숯불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대만족입니다. 가족들이 경영 하는듯 아버님은 주방에서 갈비손질 하시고 따님은 서빙, 매우 친절하시고, 시설은 레트로 감성그대로 정감가는 분위기 입니다. 된장찌개도 굿입니다.” |
이 집을 우연히 들렀다고 하는 분들 역시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밑반찬은 적은 것 같지만 된장찌개의 맛이 좋은 집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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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고기맛도 좋고 신선한데 갈비이고 얇게 포가 떠져있음에도 식감이 꽤 저항감이 있는편입니다. 저는 육향이 진하고 신선해서 만족해었는데, 저희 일행중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고기가 부드럽지 않아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참고로 저는 대만족. 맛있는고기집 찾아다니는 편인데 꽤 괜찮았어요. 된찌는 좀 건새우된장국맛이라 쌈장 타먹었던 기억이...”
나*
“와썹맨등 유튜버들 리뷰 보고 갔음. 사람 많을 줄 알고 못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눈치게임 성공. 오후 5시반 정도에 우리 밖에 없었음. 고기가 너무너무 얇은것만 빼면 신선하고 진짜 맛있었고 4명이서 9인분 먹었는데 배 터질랑 말랑했음. 된장찌개랑 밥은 서비스로 주시나봄 원래”
석*
“리뷰를 보면 같은 소금구이인 것 같은데 상황따라 고기상태가 다를 때가 있긴 한것같아요~ 종업원분 친절했고 고기도 살짝 질기긴했지만 나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의사 있음. 사진 참고하세요. 별로다 느낄 수 많을 듯.” |
끝으로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의 말로는 고기가 약간 질길 수 있다고들 많이들 말을 하는 식당입니다. 하지만 고기 자체의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경주를 방문한 사람들이 경주한우를 먹으때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후에 더욱 사람이 몰린다고 하니 이 집을 갈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