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장어구이 정식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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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27. 18:01
매장 및 방송소개
“용산에 숨겨진 장어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은 좁은 테이블만 아니라면 최고의 맛집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유명세를 탓을거라고 말하는 식당이다. 맛 하나만 본다면 느끼하지 않고 쫄깃함과 담백 고소함이 살아있는 장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9회- 맛있게 물들다! 서울 남산 밥상 장어구이 빙어찌개 편
이곳은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 맛만큼은 대단한 곳이라고 한다. 돈을 내면서 이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을 받는 곳으로 소스를 바르지 않고 직접 구워서 소금구이로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길 장어구이도 장어구이지만 같이 나오는 탕이 정말 시원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편에 나온 장어구이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남산 장어구이 빙어찌개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일미장어
전화번호: 02-777-4380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서울 용산구 동자동 35-44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장어구이정식 32,000원 장어덮밥 16,000원 |
이렇게 이번에 나온 이곳은 정어구이 정식이 정말 좋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요.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되는 그런 맛이라고 하나? 무튼 대단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가격은 나름 쌔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런 생각이 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남산 장어구이 빙어찌개집 일미장어 SNS 후기
이**님은 “이 집 장어의 특징은 양념이 없는 구이라는 것이다. 대개 달짝한 양념이 입맛을 돋구긴 하지만, 비양념 선호자에겐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이 쪽이 더 낫다. 장어 자체도 제법 통통한 편이라 한 마리를 먹으면 모자란 느낌이 없다. 가격은 장어 한 마리가 나오는 3만원. 깻잎에 마늘과 부추를 곁들여 싸먹는 게 별미다.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것보단 적당히 바삭한 껍질 식감을 즐기는 편이라 조금 더 바짝 구워줬으면 하는 바람.”이라 말하며 이번 백반기행 남산편에 나온 장어구이 집에 대해 좋은 말을 합니다.
또한, 유**님 역시 “데리야끼 소스 범벅의 흔한 장어 구이와는 다르다! 살은 쫄깃 껍질은 바삭 짭조름하니 무한 수저질을 하게 만들던 장어구이. 엄치척. 송송 썬 생강이 들어간 부추무침, 복분자주와 함께하면 장어 특유의 느끼함도 잘 잡히고, 오래오래 많이많이 먹을 수 있다. 리뷰 쓰려고 사진을 다시 보니 새삼 또 행복하다. 영업은 쿨하게 9시까지만 하시니 참고할 것.”이라 말하며 이 집을 극찬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을 설명하는 사람은 “서울역 인근에서 36년의 세월 동안 장어 요리 하나로 승부해오고 있는 ‘일미장어’. 창업주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 박기환씨가 2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장어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장어 뼈 튀김은 오독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식사 전 입맛을 돋워줍니다. 고창에서 공수한 장어를 손질과 숙성 과정을 거친 뒤 참숯에서 들기름장을 발라가며 구워 부드러운 살점과 촉촉한 육즙을 잡아냈습니다. 기름기가 쪽 빠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장어는 담백한 맛과 은은하게 배어있는 참숯의 풍미가 일품입니다. 장어구이와 함께 나오는 빙어 찌개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장어 특유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이라면서 이 집이 역사가 깊은 장어구이 맛집이라는 말을 하네요.
그래서일까? 공대***님 역시 “장어에서 흙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느끼하지 않아서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장어는 화로 같은 곳에 담아 나와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엔 그냥 먹다가 부추랑 밥이랑 해서 비빔밥처럼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집 장어구이를 칭찬하네요.
또한, 일나****님 역시 “사무실 프로젝트 중에 팀장님이 술 한잔하자고 택시타고달려갓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극찬하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기름진장어에 짭짤한소금간이되어있어서 느끼함없이 호로록~*”이라 장어구이를 칭찬하고 jer*****님도 이집 장어구이를 먹고나서 “한마리에(1인분)에 3만원으로 올랐어요. 소금구이만 고집하는 곳으로 자냑 9시에 영업종료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장어도 맛나지만 시원한 민물새우팅도 죽여줍니다. 장어먹고 남은 장어 흐(없으면 추가^^)해서 비벼 먹는 밥도 맛납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백반기행 남산편에 나온 장어구이집에 대해 공감되는 리뷰 중 하나인 An****님의 말로는 “맛 자체는 훌륭합니다. 5점에 가까운.... 다만 테이블 자리는 두 개 밖에 안되고 거의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자리 밖에 없어 상당히 불편합니다. 또한 연기 환기가 잘 안돼 식당 내 연기가 좀 많습니다. 그래도 맛 자체만 보면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제가 지금까지 먹어 본 장어 중 최고입니다.”이라 말하며 대단한 맛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집을 말하는 John******님은 “소금구이로 부추와 초생강과 같이 먹음되는 담백한 장어구이집. 몇년만에 다시 먹어 봤는데 맛은 꾸준한것 같네요! 나중에 나온 밥과 부주와 남은 장어의 조합도 좋왔고 같이나온 된장찌게와의 조합도 좋왔다!”라고 말하고, 조**님 역시 “장어맛집.느끼하지 않고 담백. 특히 장어비빔밥 대박. 그러나 서비스는 거의 꽝 수준... 사전예약 필수.”라며 서비스는 없지만 장어구이 맛 하나만큼은 대박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이 장어구이집을 말하는 신**님은 “장어에서 비린내가 안나고 맛있었다. 어느 정도 구워져 나와서 먹기도 편하고, 같이 나오는 탕도 맛있었고. 주로 다니는 동네 장어집이 있는데 거기에 비해 특별나거나 모자란거 없이 괜찮았던 장어집이었다.”라며 이 집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남산 장어구이 편에 나올정도로 노포이자 맛집인 이곳은 사람들의 평이 대부분 좋은 집으로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단일 메뉴에 맛 또한 대단한 곳이라서 추천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집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은 가서 먹고 싶은 느낌이 드는 식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