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익산 노포 피순대 순대국밥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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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3. 17:41
방송 및 매장정보
“익산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이 순대집은 돼지머리 뼈를 통째로 삶은 육수에 선지를 품은 순대로 유명한 집으로 순댓국과 국수의 절묘한 조화가 좋다고 한다. 또한, 곱창, 오소리감투, 돼지머리, 암뽕까지 넣어 매우 푸짐한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고, 대창에 선지와 채소를 넣은 수제 피순대는 껍질을 대창으로 만들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488회- 오랜세월 한결같은 노포 편 피순대 순대국밥 편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익산 노포 순대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있습니다.
익산 노포 피순대 순대국밥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정순순대 전화번호: 063-854-0922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1길 24-9 영업시간: 매일 아침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연중무휴 가격 순대국밥 7,000원 순대국수 6,000원 머리국밥 7,000원 |
이번 익산 노포 맛집 중 순대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했습니다.
익산 노포 피순대 순대국밥 맛집 정순순대 후기
SNS 후기
| 이** “익산 로컬 맛집 "정순 순대"에 다녀왔습니다. 중앙시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 근처에 있습니다. 막창국밥이 특이해서 시켜먹어봤는데, 저는 살짝 느끼한 감도 있었어요. 그래도 피순대도 맛있고, 순대국밥도 맛있었어요.” |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이 익산 순대맛집을 다녀온 분이 말하길 정말 맛이 좋은 피순대라고 말을 합니다.
| 이** “피순대국밥을 제대로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나는 죽어도 찹쌀 순대야!"하시는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저는 피순대국밥을 잘 먹어서 가봤는데, 밑반찬도 훌륭하고 국물도 진하니 훌륭한 한 끼 식사였습니다.” |
역시나 이곳을 방문해서 피순대국밥을 먹었는데 그 맛이 대단해서 추천을 한다면서 극찬하는 사람도 있네요.
| 마음** “익산에 도착하여 아침 일찍부터 찾은 곳이다. 숙대국수도 먹고 싶고 국밥도 먹고 싶고 둘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체면상 국밥만 시켜서 먹었다.ㅋㅋㅋ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돼지냄새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
이곳을 자신이 익산에 도착해서 찾은 곳으로 국밥을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말하면서 양도 푸짐하다고 한다.
| chan******* “순대 속에는 찹쌀과 당면이 없이 선지만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처음엔 매우 퍽퍽해 보였는데 먹어보니 일반 순대보다 훨씬 부드럽고 담백했다. 주방에는 돼지고기 부속물이 종류별로 다듬어져 있고 육수가 한 솥에 가득 끓고 있다. 모둠을 시켜 먹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
그리고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선지만 가득 채워진 정말 신기한 순대라면서 훨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강하다면서 말을 합니다.
| 굿* “시장비빔밥에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점심 장사밖에 안한다고 해서 대안으로 가게 된 곳이에요. 여기서 피순대라는걸 처음 먹어봤는데 원래 선지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 피순대랑 다양한 내장들이 들어있는데 냄새도 안나고 날씨 추운데 뜨끈한거 먹으니까 넘 좋더라구요 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곳에서 피순대를 처음 먹어본 이 분은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한다. 일요일 점심때 한 30분정도 기다린 듯. 가게가 작고 회전이 빠르다. 개인적으로는 순대국밥 잘 모름+내장 싫어함 의 콤보로 인하여 평을 내리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별 냄새 안 나고 담백하니 먹기 좋았다. 피순대는 큰 게 두 알 들어가 있고, 대부분은 머릿고기와 비계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순대국밥 매니아 남친 말로는 인생 국밥 순위 3위라고...ㅋㅋㅋ (첫번째는 전주, 두번째는 광주에서 먹은 거란다)” |
또한, 이번 한국인의 밥상 익산 순대집 노포 편에 나오기 전에 이미 3대천왕에 나온 집이라면서 정말 유명한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 은** “지인이 데리고 갔는데 맛있었음. 티비나온곳이라는걸 나중에 알음. 별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맛도 좋고 국물이 특히 좋았음. 국밥이랑 순대한접시 같이 시켜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났음. 근데 장소가 좁긴함. 여러명 갔는데 4명3명 떨어져 앉음. 붙어있는 테이블이 없음.” |
또한, 지인을 데리고 갔는데 맛이 좋아서 선택이 성공했다고 말하는 분은 나중에 매스컴에도 나온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 좁은것만 빼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 mi***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하네요. 사장님께서는 호탕하시고, 사모님도 친절하세요. 다만 음식은 좀 붉은 장이 많이 들어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후추향?도 좀 강한 것 같아서~ 일행들과 함께 한번씩 가긴 하지만~ 맛집이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네요~” |
끝으로 이 순댓집을 말하는 다른 분이 말하길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집이라면서 자신은 쏘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런 노포 맛집은 일단 노포자체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내장을 쓴다고 하면 일단 거기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기에 호불호 음식점일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식당이라면 한번은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