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 갈비탕 맛집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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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3. 23:05
매장 및 방송 소개
“고흥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3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이곳은 한번 먹으면 그 맛에 놀라고 갈비탕 비주얼이 빨개서 두 번 놀라는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갈비를 넣고 계란을 풀고 나서 얼큰하게 끓여낸 이 집만의 갈비탕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0회- 초겨울 남도의 맛! 전남 고흥 밥상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편에 나온 갈비탕 맛집인 이곳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얼큰하게 끓여낸 육수에 계란을 풀어 나온 갈비탕은 이곳만의 메뉴라고 합니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잊지 못할 맛이라는 이곳은 육개장 느낌의 갈비탕이라고 하네요. 약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집이지만 맛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집이라고 한다.
그럼 아래는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는 갈비탕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고흥 갈비탕 맛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원조소문난갈비탕 전화번호: 061-833-2052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259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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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메뉴
갈비탕(특) 13,000원 갈비찜(5대) 60,000원 갈비찜(1대) 12,000원 갈비탕(보통) 9,000원 |
고흥 갈비탕 맛집 원조소문난갈비탕 후기
SNS 후기
조**
“동강이 갈비탕이 유명하다고들 하시는데요. 여러분이 아시는 그런 갈비탕 맛은 안납니다. 고기도 질기고 양도적고. 솔직히 돈 아까워요. 지역사람들은 잘 안가죠. 차라리 국밥 사먹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편에 나온 갈비탕 맛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호불호가 있어서인지 그닥이라고 합니다.심지어 돈 아깝다는 말을 하네요.
송*
“육개장 느낌이 나는 갈비탕집. 갈비를 잘 삶은건지 고기가 좋은건지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제공.” |
그렇지만 이 집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윗분이 말하기로는 고기가 부드럽고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임**
“고흥에서 처음으로 가 본 음식점이었네요. 간판 이름처럼 소문날만 합니다. 정말 한그릇 뚝딱 했어요. 먹다보니.. 음식 나온 사진은 못찍었네요. 달걀을 먹지 않아서 빼달라고 했더니 넣지않고 나와서 더 만족합니다. 반찬으로 나온 도라지채무침 새콤달콤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갓김치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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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번 갈비탕 맛집으로 나온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소문 날 만한집이라면서 정말 순식간에 먹어치웠다면서 맛집이 맞다고 말을 합니다.
art*******
“아버지의 40년 이상된 단골집인데, 국물 좀 더 달라하면 주시고, 특히 도라지 반찬 때문에 입맛 땡깁니다. 순천 체인점이 있기는 하나, 원조 식당인 이 곳에 오는걸 추천합니다.” |
이분은 이 집이 아버지의 단골집이라면서 국물도 리필되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도라지 반찬이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
“어렸을 때 시골 왔을때도 들를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갈비탕집. 독특하게 맑은 국물이 아닌 붉은 국물로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이 새롭게 느껴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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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곳이 오랜 역사를 가진 집이라면서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 갈비탕 편에 나올 만큼의 이름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강**
“옛날집을 식당으로 하신거 같아요. 생각햇던 갈비탕 국물색이 아니고 빨간국물이구요. 맵진 않아요. 애들셋. 시부모님 저희부부 먹고 왓네요. 애들은 먹지 않앗어요; 국물에 계란이 풀어져 잇어서 계란국 같앗어요; 식당두 좁고 화장실은 밖에 잇는데 화장실두 좁라구요. 손 씻는 세면대두 없고 밬에 나와서 물을 틀어 손을 씻어야 되구요. 어린애들이랑 가서 좀 불편햇어요. 편의시설 개선 좀 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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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비탕 집을 말하는 이분은 옛날 집을 개조한 것 같다면서 빨간 국물의 갈비탕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과 같이가면 좀 불편한 것이 있다고 하네요.
ashl******
“30년 전부터 시골 내려오는 길에 들려 먹던 집인데 같은 지금도 똑같네요. 서울에서 먹는 맛과는 다른 시골 갈비탕 맛이에요. 밥을 말아먹으면 파 많이 넣은 라면 국물에 말아먹는 느낌이네요.” |
이분은 이 고흥 갈비탕 맛집을 말할 때 자신이 30년 전부터 내려올 때 먹는 집이라면서 이 집만의 특색있는 맛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신**
“이곳을 30년전에도 즐겨찾던 곳이지요... 근처 낚시나 벌초 다녀오다가 마땅히 먹을만한곳이 없어서 찾던 곳입니다. .. 예전에는 한우로 요리했기때문에 아주 좋았던 곳이지만 요즘은 수입갈비로 만드니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끼 때우자고 들어갔는대 가격이 또 올랐네요 9000이라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
역시나 이 집을 30년 이상을 다녔다고 하는 분은 예전에 한우로 했을때는 정말 좋았지만 지금은 수입산을 쓰기에 조금 실망을 했다고 말을 하네요.
kun*******
“밑반찬이 전체적으로 전부 다 달은편이지만 맛있습니다. 갈비탕은 색이 빨간색과 가깝지만 전혀 매운맛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안에 당면/소면이 없으며 밥을 말아 드시면 됩니다. 한 번쯤은 드셔볼만한 갈비탕이라 생각됩니다.” |
이분은 이 갈비탕 집의 밑반찬이 거의 달달한 편이지만 그 맛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빨간 국물의 갈비탕이지만 매운맛이 거의 없어서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min*****
“느므느므 생각났던 갈비탕. 평생 갈비탕은 돈주고도 안사먹는데 유일하게 먹는 갈비탕은 여기뿐. 1년만에 왔음에도 맛은 그대로 무한흡입_배불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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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 갈비탕 맛집으로 나온 이곳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유일하게 먹는 갈비탕이라면서 정말 최고의 집이라고 합니다.
roug********
“빨간 갈비탕을 처음봐서 이게 뭔가 싶다가. 한숟가락 집어 넣어보니 이게 뭔가 싶다가. 그렇게 먹다보니 어느새 빈그릇 ️잔잔하게 퍼지는 고기육수가 슴슴하게 간이 되어 있어 잘 넘어간다. 몇일이 지났지만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또 그 묘한 매력을 느끼고 싶고 먹고 싶다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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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말로 윗분과 같이 묘한 맛이 나는 갈비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맛은 아닌 것 같지만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갈비탕이라면서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흥 편에 나올만한 맛집의 포스를 풍긴 것 같네요.
솔직히 빨간 갈비탕의 맛이 너무 궁금하지만 코로나와 거리만 아니라면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은 갈비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