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은하장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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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11. 18:54
매장 및 방송 정보
“이곳은 파주에 알아주는 중식당으로 50년 이상의 전통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서 내놓는 군만두와 고기튀김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더군다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옛 중국집 분위기를 머금고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집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유니짜장의 인기도 매우 높아지는 집이라고 한다.”
-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1회- 맛의 선을 넘다! 파주 밥상 유니짜장 고기튀김 편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편에 나온 고기튀김과 유니짜장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맛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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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은하장 전화번호: 031-952-4121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8 뮤직갤러리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탕수육 21,000원 짜장면 5,500원 짬뽕 7,000원 군만두 7,000원 고기튀김 20,000원 유니짜장 8,000원 |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이 말하길 값은 나가는 음식점 같지만 보통의 맛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탕수육과는 다른 고기튀김과 직접 수제로 만든 만두의 맛은 중식당 맛집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이 고기튀김, 유니짜장 맛집으로 소개된 은하장을 다녀오신 분들의 SNS 후기는 아래 정리했습니다.
파주 유니짜장 고기튀김 맛집 은하장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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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
“정말 맛있다. 간판에서 오래됐다는 게 느껴지는데 대만 화교 출신으로 56년째라고 하던가... 기본적으로 짜장면이 느끼하지 않기 쉽지 않은데 청양고추의 매운 맛으로 느끼함을 잡았다. 맵다의 느낌은 아니고 매콤하다 정도랄까. 그리고 약간 찐득한 느낌의 달지 않은 정말 맛있는 짜장면이다. 고기튀김 역시 바삭함을 주려 딱딱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폭신하고 후추향이 잘 나타난다. 그냥 오래된 노포가 오래 가길 바라는게 아니라 이런 자기만의 킥이 있는 노포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
역시나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유니짜장편에 나온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정말 맛이 좋다면서 오래된 노포인 이곳이 오래 영업하길 바란다고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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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탕수육도 맛있지만 유니짜장이 진짜 맛있어요!! 평소 짬뽕파인데 여기선 짜장만 찾게 되네요~ 가끔 입맛 없을때 찾아와 먹어요~다만, 식당안이 에어컨 안틀어 있을때 종종 있어서 더워요.” |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다른 것은 몰라도 유니짜장의 맛은 보통이 아니라면서 짬뽕보다 먼저 이것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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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짜장 맛이 엄청깊어요~~ 깐풍새우도 먹었는데 블랙페퍼 소스라 특이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다른맛이었지만 좋았어요~~ 다만위생에 신경쓰셔야할듯!! 출입구 유리는 블루리본이 붙은게 민망할 정도로 얼룩이 심하고 식탁은 음식소스가 덕지덕지ㅜㅜ 직원이 모자라지도 않고 앉아있던데...신경써주세요.” |
역시나 이 집을 극찬하는 분이 말하길 유니짜장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위생이 조금 좋지 않다면서 위생관리를 해달라는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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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유니짜장 너무 맛있었어요. 끝맛이 매콤하게 올라와서 좋았고 또 먹고싶어요. 생각나는 맛. 일요일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그날만 안되는건지 주말엔 짜장만 하시는건지... 짬뽕이 불가한 건 좀 아쉬웠어요 해장하고 싶었거든요 ㅎㅎㅎㅎ” |
또한, 이 집을 말하는 사람 중 한분인 이분은 다른 분들처럼 유니짜장을 칭찬합니다. 그러면서 주말에는 짜장만 하시는지 짬뽕이 안되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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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블루리본서베이에 몇년째 오른 집. 근데 고를수 있는 메뉴가 너무 한정적. 거의 유니짜장과 탕수육, 깐풍기 정도. 유니짜장은 곱배기도 안 되고, 공기밥도 없다. 탕수육도 사이즈 하나. 짜장은 남자분이 먹기에 양이 작다. 이건 쫌... 유니짜장은 소스에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끝맛이 살짝 매콤. 괜찮은 맛. 탕수육은 고기는 괜찮은데 맛은 평범. 한번 먹어본걸로 충분.”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역시나 청양고추가 들어가있는 유니짜장의 매콤한 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말을 하는데 평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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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매운 고추 들어간 짬뽕을 먹었는데, 물론 땀 한바가지 쏟았고.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상하게 그리 맵진 않게 느껴지더라. 유니짬뽕은 뭐 특출난 걸 모르겠고 다른 음식은 항상 되는 것도 아냐. 간 김에 먹었다 걍.” |
그리고 이 집에서 짬뽕을 먹었다는 한분은 그리 맵지 않다면서 유니짜장이 대단한건 모르겠고 간김에 먹었다면서 특별하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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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니짜장은 제인생 짜장면입니다. 탕수육은 시큼한게 제취향이긴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소스와 탕수육이 따로 나오면 더 잘 어울렸을 탕수육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부먹파이긴하지만..) 짬뽕은 홍합이 산란기라 맛도 안좋고 몸에도 그닥 안좋다고해서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오히려 음식을 대강 합의해서 내놓지 않는 모습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가시면 유니짜장은 인당 하나씩 무조건 시키세요.” |
하지만 이 파주의 한 중국집인 이곳의 유니짜장이 인생 짜장이라면서 보통이 아닌 맛이라고 대단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을 가면 유니짜장은 하나 시키고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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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짬뽕은 많이 맵네요. 투박한 맛이지만 매력있어요. 유니짜장도 맛있는데 양이 작아요. 대신 공기밥을 시키니까 소스를 더 주셔서 비벼먹었네요. 그리고 양파와 단무지는 미리 담아둬서 그런지 좀 말라있네요. 오늘의 메뉴만 됩니다. 군만두가 안되서 다시 가야할듯...” |
또한, 이 집의 짬뽕이 많이 매운 편이지만 매력있다는 분이 말하길 유니짜장의 맛이 정말 좋은데 양이 적어서 아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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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
“소문 듣고 갔습니다. 맛은 있어요. 유니짜장보다 저는 탕수육에 한표 짬뽕은 여름에 안한다네요 홍합이 여름에 더 비린네가 난다해서 여름에는 짬뽕 쉰다네요. 그리고 주말은 오늘의 요리만 합니다. 술도 안팔구요. 그리고 위생 청결 하 정말 두번은 못가겠네요.” |
역시나 이집을 소문으로 듣고 갔다고 하는 분이 말하길 술도 안팔고, 여름에는 홍합에 비린내가 나서 짬봉도 안한다면서 위생이 그닥이라면서 좋지 못한 느낌을 받고 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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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
“매콤한 유니짜장도 맛있고 그냥 짜장도 맛있습니다.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탕수육도 맛있지만.. 예전에는 군만두 서비스가 나왔던거 같은데.. 허름한 가게라 위생이 좋아보이지는 않치만 제가 방문했을때는 낡은 식당 치고는 딱히 비위생적이라 느낀거는 없었습니다.” |
끝으로 하지만 아직도 이 집이 좋다고 말하는 다른 분은 낡은 식당치고는 비위생적이지 않다면서 유니짜장의 맛이 대단하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 군만두 서비스가 아쉽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파주 편에 유니짜장과 고기튀김 맛집으로 나온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좋은 기억이 많았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을 내는 유니짜장의 맛이 정말 좋았다는 분들이 많고, 지금은 먹어보기 힘들지만 군만두가 이집 시그니처라면서 꼭 먹어보라는 분들이 많은 식당입니다.
지금 시국이 좋지 않아서 파주를 가기 힘들지만 시국이 조금 잘 풀리면 친천분 만나러 가야하는데 그때 방문해서 유니짜장을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