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하얀 게국지 47년 전통 전설의 맛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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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16. 17:50
하얀 게국지 매장 및 방송정보
“태안에서 알아주는 게국지 맛집으로 푸짐한 양에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서 손님들에게 인ㄴ기가 좋다고 한다. 특히, 여러 매스컴에 나오면서 더욱 인기가 좋아진 이곳은 게국지를 하얀색으로 만들어 내면서 특색있지만 맛은 확실한 메뉴로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08회- 전설의 맛 48년 전통 하얀 게국지 편
이번 태안 하얀 게국지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태안 하얀 게국지 맛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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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원조뚝배기식당 전화번호: 041-674-0098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282-17 원조뚝배기식당 원조뚝배기식당
이용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
하얀 게국지 가격 및 메뉴
게국지 2인 40,000원
이번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나온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하얀색 게국지는 처음이지만 그 깊은 맛에 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술안주로 좋다고 알려졌지만 해장으로도 더욱 좋은 메뉴로 평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게국지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으로 맑은 게국지는 그나마 호불호가 적다고 하는 것이 신기한 식당으로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모아봤습니다.
태안 하얀 게국지 맛집 원조뚝배기식당 방문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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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
“처음 먹어보는 게국지. 고봉밥과 함께 나온다. 맑고 칼칼한 국물에 통통한 게살, 달짝지근한 배추 잎, 싱싱한 굴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운 집이었다. 함께 제공되는 게장도 맛있었음. 맑은 게국지를 하는 몇 안 되는 집. 해장용으로 딱인 듯.” |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이 전골 맛집 중 하나인 하얀 게국지 식당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면서 해장용으로 정말 좋은 메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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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완전 꿀맛! 지금까지 먹어본 게국지 중 국물이 젤 깔끔하구 좋았어요ㅎㅎㅎ 술안주로도 좋은데 해장하기도 좋을듯!! 참고로 개불은 겨울에만 판다고 하셨는데 계절메뉴로 겨울판매 써두심 더 좋을것같네용~~ㅠㅠ 글구 참고로 여자 셋이 가서 게국지 3인분 먹었는데 하나도 안남기고 싹쓸이 했어요.. 첨에 양 너무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배터질것 같아도 맛있어서 남길수가 없었음ㅠㅠㅋㅋㅋ 밑반찬도 빠짐없이 넘 맛있었어요. 심지어 김치에 밥만 먹어두 맛있어서 한공기 다먹구 누룽지도 다먹었네요..” |
이렇게 하얀 게국지라는 맑은 게국지를 파는 집은 많이 없지만 한번 맛을 보면 정말 맛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특히, 적은 것 같지만 먹다보면 상당한 양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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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꽂게와 굴, 새우가 들어간 육수가 탄탄. 국물에 엄청 감동했습니다. 게살도 통통, 갈치젖에 밥을 비벼 먹거나 국물에 섞어 먹을 수도 있는데 이게 또 엄청 맛납니다. 특히 가격대비 매우 훌륭. 인근 비싼 게장집 대신 추천합니다~^^” |
이 집을 말하는 다른 사람은 비싼 게장집 대신에 이 집을 말한다면서 국물이 정말 말도 안되는 맛이라고 말하면서 가성비도 좋은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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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완젼 맛있게 먹었어요. 쌀쌀했는데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남친과 둘이 속풀듯이 먹었어요 ㅋㅋㅋ 살도 꽉차구 알도 많아서 둘다 정신없이 이인게국지 클리어 했네요. 주말은 엄청 붐빈다고 하셨어요. 전 월요일에 갔는데 현지인들도 잘 찾으시는 집같고 저희랑 옆테이블도 잘 먹었답니다! 갠적으로 간장게장 첨먹는데 맛있어서 행뽁 ㅋ” |
역시나 하얀 게국지 맛집을 찾아간 분이 말하길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말하면서 살과 알이 꽉찬 게를 먹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간장게장 역시 맛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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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아 비주얼은 엄청났으나 국물 한입 떠먹고 전의 상실.... 배추만 좀 건져먹음 한 번도 내 스스로 초딩입맛이라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ㅋㅋㅋㅋ 같이 간 일행들한테 초딩입맛이어서 맛없는 거 아니냐고 ;; 어이없는 소리 듣게 만든 곳. 새우젓에 배추 그리고 맑은 국물을 보고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을 상상했는데 웬걸 밍밍하고 비리기까지 했음 게국지는 몇 년 지나고 다시 먹어봐야겠다.” |
하지만 이 집의 하얀 게국지를 먹고 비린 맛이 나고 밍밍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자신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면서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한번 먹어본다고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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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태안왔다가 게국지 먹으러 찾아간 식당이에요. 조개잡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식당인데 국물이 진짜 끝내줘요. 빨간 색이 아닌 맑은 국물이고, 한숟갈 떠먹으면 그 시원한 맛에 캬~ 소리가 절로 나요. 반찬으로 게장도 나와 맛있게 먹었네요. 식당은 크지 않은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안이 조금 정신없어요. 먹으려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해요. 직원들은 친절하지는 않지만 친절하게 하시려고 노력은 합니다. 다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요^^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어요. 게국지 먹으러 재방문할거 같아요.” |
이분은 태안을 방문한 후 하얀 게국지 맛집인 이곳을 왔다고 하네요. 몸이 피곤한 상태로 먹어봤는데 국물이 말도 안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재방문을 약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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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비린내가 훅 풍겨요! 저는 그 향에 놀랐는데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맛있는 냄새 난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다이닝코드 후기보고 호기심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벽면에 유명인분들 사진이랑 싸인이 많이 붙어있어서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잘 보니 같은 싸인이 여러장 복사되서 붙어있더라구요.ㅎㅎ 밥도 봉긋하게 담아주시고 누룽지&숭늉도 마지막까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다른분 후기처럼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지만 기분나쁘지는 않습니다. 게국지는 처음 먹어봤는데 시원+구수하고 연한 된장 배춧국에 게살 잘 발라내서 밥이랑 떠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국에 굴도 꽤 들어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랑 갈치속젓도 밥도둑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비교를 위해 다른 게국지 맛집도 가보고 싶지만! 처음이고 궁금하신분들에게 원조뚝배기식당 추천합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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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비린내가 났는데 이 비린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게국지를 처음 먹어봤는데 시원하면서 구수한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극찬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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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충청도에서 유명한 게국지를 먹으러 여기저기 검색하였는데 후기가 좋아서 이곳을 선택했다. 주차장이 맞은편에 넓게 자리하고 있다. 주말에는 주차장도 거의 꽉차니 일찍 서둘러여한다. 게국지를 처음 먹어봤는데 빨간 국물일 줄 알앗는데 여기는 백게국지였다. 아침으로 먹으러간거여서 하얀국물이 속이 편하였다. 처음 먹은 게국지는 정말 맛있었다. 국물이 정말 맛있고 게살도 맛있게 먹었다. 밑반찬도 괜찮았고 주말에 가서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기다리면서 메뉴를 주문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금방 음식이 나와서 좋았다. 주변에 게국지 집이 많이 있지만 원조 뚝배기 식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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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게국지를 먹으러 가기전에 검색을 한 후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다고 하는데 빨간 게국지가 아닌 흰색 게국지였지만 정말 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남들에게도 추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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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게국지 처음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다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바닥이 보이더군요. 계속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진국이 됩니다. 주차는 가게앞 공영주차장에. 지리스타일입니다. 빨간국물 아닙니다.” |
역시나 하얀 게국지를 처음 먹어봤다고 말하는 이분은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좋다면서 극찬을 합니다. 또한, 빨간 국물이 아니니까 잘 참고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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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원한 게국지가 일품인 식당입니다. 주력 메뉴인 게국지 2인은 4만원 3인 5만5천원 4인 7만원으로 생각보다 관광지라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도 많습니다. 저희 가족이 갔을 때에는 사장님이 시험 메뉴라면서 샤브용 소고기를 조금 주셨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것이지만 게국지의 시원한 맛에 샤브고기가 얹어지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게국지는 배추와 민물새우, 굴이 섞여서 환상적인 국물맛이 납니다. 다른건 몰라도 국물맛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건강상 문제로 술을 끊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 다른 메뉴로는 민물새우탕이나 기타 해물 메뉴가 있습니다. 다시 또 온다면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가게입니다. 혹시라도 해산물을 안좋아하는 가족이 있다면 제육볶음 2인기준 2만원으로 같이 충분히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하셔서 가족들이 크게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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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집을 말하는 이 분은 시원한 맛의 게국지가 최고라고 말을 하네요. 더군다나 이 집의 게국지는 배추와 민물새우, 굴이 섞여서 정말 시원함의 끝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태안에서 하얀 게국지로 유명한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정말 말도 안되는 맛집이라면서 사장님도 친절해서 더욱 좋았던 집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은 식당이네요.
일반적으로 게국지하면 빨간색 국물을 내기 위해 김치와 같이 끓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은 마치 꽃게지리처럼 끓이는 방식을 보여줘 사람들에게 신세계를 열어줬다고 하네요.
태안은 안면도에 조개 잡으러 자주 가는 편이지만 빨간 게국지를 먹고 실망했던 기억이 큰데 이번 하얀 게국지집은 뭔가 시원함이 남달라보여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