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인천 3대 매운 닭강정 간석자유시장 맛의 승부사 정보
- 카테고리 없음
- 2020. 12. 22. 18:12
3대 매운 닭강정 매장 및 방송정보
“전국 3대 닭강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닭강정 맛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이라고 한다. 꾸덕한 양념에 매콤한 고추 양념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먹어본 사람들은 신포닭강정과 비슷하다는 말을 하는데, 이 집만의 매운 닭강정 맛은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
-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696회- 맛의 승부사 3대가 지켜온 맛! 전국을 사로잡은 매운 닭강정 편
3대 매운 닭강정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홍명숙 황해닭강정
전화번호: 032-432-6721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41-31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
가격 및 메뉴
닭강정 반마리 12,000원
닭강정 한마리 19,000원
이번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이 집은 3대가 이어서 영업을 하는 닭강정 집으로 인천 3대 닭강정 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으로는 간석시장이 낙후되서 위생이나 깔끔한 면이 없는게 흠이라고 하는데, 맛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닭강정 맛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매운 닭강정 맛집인 이곳을 방문해서 먹어본 사람들의 방문후기는 아래 정리해 놓겠습니다.
3대 매운 닭강정집 홍명숙 황해닭강정 방문 후기
SNS 후기
Hao******
“전에는 맛보지 못한 스타일의 닭강정입니다. 매우 자극적이지도 달지도 않은 스타일이며 땅콩가루의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물엿의 진득한 맛보다는 양념치킨 스타일로 약간 묽은편이지만, 식은게 좀더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히 많은 편이었구요.” |
이번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3대 매운 닭강정 맛집을 다녀오신 분들의 말로는 전에 맛보지 못한 스타일의 닭강정이라면서 식은게 조금 더 맛이 좋다고 하네요.
st.******
“속초 만석닭강정이 최고??? 글쎄... 인천 시장에는 닭강정들 참 강렬하다. 자유시장 "대오통닭" 신기시장 "예향닭강정" 간석시장 "황해닭강정" 신포시장 "신포닭강정" 굳이 우열을 가릴 필요없이 전부 다 훌륭하다. 특히 이 황해닭강정은 특유의 종이박스의 포장과 그 포장 박스안의 호일에 잘박하게 깔려있는 닭강정 소스는 말그대로 환상. 양, 가격, 맛 그 어느것도 아쉬울게 없지만.. 단 하나 아쉬운건 조리시간 혹은 식었을 때 딱딱해 먹기 힘들걸 대비해서 인지 하나하나 크기는 자잘한 편이 약간의 아쉬움.. 뭔가 잡아서 쭉 뜯어먹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진짜 "닭강정"의 느낌.” |
역시나 이분도 말하길 이집 닭강정을 말할 때 인천에는 특색있는 닭강정이 많다면서 이 집 닭강정 역시 그 중 하나라면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
“바쁜 것도 아니고 손님 없을 때가서 바로 포장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이 별로네요...닭이 너무 맛이 없어요. 씹으면 씹을수록 턱이 아파요. 바삭하지 않고...아주 매운맛도 매운지 모르겠고 다시 재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동네 닭강정 집이 더 맛있네요.” |
하지만 너무 유명해서 일까? 이 3대 매운 닭강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그닥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무 애매한 맛이라고 하네요.
J
“"이거 주방에서 쓰는거라 더러울 수 있어요!" 음식 받을때 비닐장갑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딱 한장주길래 한장 더 주세요 했다가 들은 말 어쩌라고..? 먹을 때 필요해서 달라는 거 아닌가요? 음식 만드는걸 더러운걸로 만드시나요? 아니 젓가락이 없어서 달라고 말씀 드렸다. 하니 저희는 일회용품 지급 안해요!! 띠껍게 말씀하시던데 그럼 처음부터 손님 저희 매장은 일회용품 지급을 안합니다. 이렇게 말하시면되지 한장주고 생색에 정색에 왜 손님을 이런 취급을 하나요? 그전에 구매할 땐 매장에서 발행한 젓가락이나 위생 장갑을 계속 받았어서 물어본건데 제가 못할 질문 했나요?? 어머니 장사하실 때부터 갔는데 이제 다시는 안가렵니다.“ |
이분은 이집에서 정말 좋지 못한 기분을 받았다면서 예전부터 다닌 집이라고 하는데 친절하지 않은 손님응대에 다시는 안간다면서 그날의 기분을 말합니다.
바비**
“3대 닭강정에 들어간다구 해서 먹어봤어요~:) 8시쯤 전화로 예약했는데 순살이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미리 전화로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중간맛으로 먹었는데 아주 꾸덕꾸덕한 양념에 큼직큼직한 말린 홍고추가 그대로 들어있는데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조금 더 매콤하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매운맛으로 먹어보려구요~ 그런데 양념이 많이 찐득(?)해서 식고나서 먹으려니 은박지에 딱 달라붙어서 잘 안 떨어지않아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ㅜㅜ“ |
하지만 이 집의 3대 매운 닭강정 맛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식으면 조금 먹기 불편하지만 맵지 않고 맛은 좋았다면서 이 집에서 먹은 것을 말합니다.
kim*****
“코치님이 인천에서 닭강정 사오심. 양념이 매콤달콤 진짜마시씀!! 닭도 쫄깃쫄깃 배드민턴 치다가 넘나 배고 팟는데ㅜㅜ 완죤 맛나게 잘먹구 옴~ 감사함당*-* 운동욜시미 할게용”
|
역시나 이 3대 매운 닭강정집에서 코치님이 사왔다면서 양념의 맛이 너무 좋다면서 너무 좋았던 말을 하네요.
신**
”진짜 맛있어요.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근처에서 밥 먹 을때 미리 전화 해두고 찾으러 갔어요 따끈해도 맛있는데 다음날 식은건 더 맛있었어요!!“
|
또한, 이 집의 매운닭강정이 정말 맛이 좋다면서 극찬하는 사람도 있는데, 밥 먹을 때 미리 찾았는데 식었을 때 먹는게더 맛이 좋다고 하네요.
bre*****
“양 많고 땅콩가루 아낌 없이 뿌려줘서 좋음! 그러나 육질은 단단한 편이고 떡이 금방 딱딱해짐ㅠㅠ 중간맛이 신라면 보다 덜 매운 맛이라고 했는데 거의 안매움_ 달지도 맵지도 않은 어중간한 맛이라 아쉽. 다음날 숙성 시키니 양념에 좀 더 감칠맛이 생겨 치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
끝으로 이번 방송에 나온 3대 매운 닭강정을 먹고나서 극찬하는 분이 있는데 이분이 말하길 땅콩가루를 아낌없이 넣어줘서 좋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생방송투데이 맛의 승부사에 나온 3대 매운 닭강정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사람들의 호불호가 있지만 아직은 호가 더 많은 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던 분들의 말로는 늘 초심이 변했다고 하는데 그게 제일 궁금하긴 하지만 맛은 좋은 집이라는 평이 많네요.
솔직히 매운 닭강정을 좋아하는 편인데 인천은 너무 멀어 못가는데 택배를 해준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