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40년 전통 전설의 맛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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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23. 17:43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매장 및 방송정보
“이 집은 40년 전통의 감자탕 맛집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이 집의 감자탕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양도 푸짐하고, 값도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고 한다.”
-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13회- 전설의 맛 40년 전통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편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40년 전통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있습니다.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맛집 상세정보
상가명: 태조대림감자국
전화번호: 0507-1324-6535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603-74
이용시간: 24시 영업점 |
생배추감자탕 가격 및 메뉴
감자탕 소 25,000원
양념뼈구이 소 28,000원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40년 전통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맛집인 이곳은 사람들에게 워낙 유명한 식당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이 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면서 호불호가 있는 감자국이지만 24시간 영업으로 인해 방문이 용이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방송에 생배추감자탕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는 아래 정리해 뒀습니다.
생배추감자탕 양념뼈구이 맛집 태조대림감자국 방문 후기
SNS 후기
“맛은 좋았지만 둘이 소자 시켜도 돼는데 중자 시키라고 막 아줌마가 볶아대서 중자 시켰어용 뼈에 고기가 적당히 붙어있지만 그렇게 많이 붙어있진 않은거 같아요. 밑반찬 깍두기랑 김치맛이 엄청 좋네요! 끝나고 볶음밥도 맛있네요 ㅎㅎㅎ 국물맛이 너무 좋았어용” |
이번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나온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 맛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아주머니의 응대가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재**
“오래된 노포가 주는 정감을 빼면 맛이나 가격이나 그닥 이렇다 할것이 없다. 30년전에는 귀하고 어려운 음식이지만 지금이야 흔하고 흔하니까 오래된 만큼의 내공이 음식에서 나타나길 기대한다면 99%실망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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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오래된 노포의 특징을 빼면 맛이나 가격에 메리트가 없다면서 그저그런 음식점이라고 말을 하는 분도 있네요.
“남편이 오래된 맛있는곳이라 데려갔는데... 들어서자마자 꽉 마른 주인 아주머니이신거 같은데 우리를 보자마자 인상을 쓰고 그다지 달가와 하지않고 그래서 나갈까하다가 걍 옮기기도 그렇고 해서 일단 주문해서 먹긴했는데 서비스 엉망 맛도 별로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 |
그래서일까? 이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 맛집을 남편이 추천해서 데려갔다고 하는 분이 말하길 서비스와 맛이 그닥 좋지 않았다면서 그날의 기억을 말합니다.
l**
“오늘 외국인 가족이랑 방문했는데 외국인은 안받는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이유라도 알려달라 했는데 그냥 나가라네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손님을 안 받는 게 장사하는 사람이 할 말인가요?감자국 먹으면 항상 이 가게를 방문했는데 너무 아깝고 실망스럽네요. 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았던 신뢰도 무너지고 기분 너무 나빠서 나와 다른 가게 가서 먹었습니다.” |
또한, 이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집인 이곳은 외국인은 안받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손님을 안받는 집이라면서 좋지 않았던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나
“방송에 어떻게 나온거지 도대체....여자친구가 이주변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길.. 주변 감자탕집 4개인데 가장 살 없고 가장 싸가지 없고 낡고 술 팔이와 겨울엔 쫌 춥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남겨 먹을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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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집에서 그닥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는 이 분 역시 서비스가 좋지 않고, 등뼈에 살이 없다면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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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감자국 맛만 따지면 별5개예요. 너무 맛있는데 서비스가...불친절하신 느낌이예요. 와사비소스도 안주시길래 여긴 원래 그런가 해서 걍 없이 먹었거든요. 다른 리뷰 읽어보니 말해야 주신대요. 소스 주는것도 귀찮으신건가...” |
그런데 이 집의 감자국을 먹어본 사람이 말하길 맛만 따지면 정말 맛이 좋은 집이라고 말하지만 서비스가 그닥이라면서 좋지 않은 말을 합니다.
d**
“고기는 없고 거의 뼈만있는 감자탕은 처음입니다. 고기가 너무안붙은 것 같은데 지레찔렸는지 자기네 집은 국내산만 쓰기 때문에 고기가 적답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뼈만 빨아먹을 것 같으면 감자탕을 왜 먹는지 값이 싼것도 아니고 앞으로 평생 갈일 없고 평생 기억될것 같네요. 손주 보러오신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입만 버리고 죄송했네요.” |
또한, 이 감자탕 집을 방문했던 다른 분은 고기가 이렇게 안붙어 있는 감자탕은 처음이라면서 다시는 갈일 없다면서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합니다.
유**
“대림시장 앞에서 가장 오래된 집. 예전 기사식당 하다가 감자국으로 전환했는데 가격이 넘 올랐고 소짜 시키면 자꾸 중이나 대짜로 주문하라 해서 좀 짜증남. 맛은 주변 감자국집들 중 가장 낫기는하고 돼지등뼈를 한번 삶아놓기 때문에 육질이 쫄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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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집을 좋게 말하는 다른 분은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 맛집인 이곳은 예전에 기사식당이였는데 사이즈업을 요구해서 좀 그렇지만 맛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위**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한것도 아닌데 감자탕은 제가 경험한 음식중엔 비주얼과 맛은 괜찮아요. 한번 경험해보세요...24시간 골목이라서 언제든지 맛 볼수 있어요.” |
역시나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자신이 경험한 감자탕 중에 비주얼과 맛이 괜찮다면서 24시간 영업이니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배**
“응암오거리 근방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영업하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흔하게 보이는 프랜차이즈 감자탕집과는 많이 다릅니다. 자박한 육수에 수제비나 라면, 떡사리등을 비롯하여 것저것 넣어먹는 그런 감자탕이 아니라, 뼈가 잠기는 넉넉한 된장틱한 육수에 감자, 배추, 쑥갓이 전부. 그 때문인지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하구요. 뭐 불친절하다고 까시는분도 계신데 저는 나름 단골이라 그런지 몇년만에 찾아가도 알아보시고, 맛도 변함없이 매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단골에 친분이 있어서 5점 드리는게 아니라, 시원하고 얼큰한 감자국 국물에 밥 볶는것보다는 국물에 밥을 말아서 김치깍두기 척척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감자 샐러드도 별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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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 맛집은 응암오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프랜차이즈 감자탕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라고 좋았던 기억을 말합니다.
이렇게 이번에 나온 이 생배추감자탕과 양념뼈구이 맛집은 사람들에게 은근히 호불호가 엄청난 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좋다고 하시는 분은 맛이 확실하고, 특색있는 감자탕이라면서 좋아하지만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은 일단 서비스부터 좋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렇게 서비스가 좋지 않은 집이면 저는 맛이 좋아도 안갈 것 같은데 지금까지 계속 영업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맛은 정말 있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