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남양주 가마솥곰탕 비법 24시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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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4. 17:33

가마솥곰탕 매장 및 방송정보

“이 집은 남양주 수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곰탕 맛집으로 전주곰탕, 한우곰탕, 차돌곰탕 등 다양한 종류의 곰탕을 판매한다고 한다. 특히, 가마솥에 장작불로 푹 고아내어 깊은 맛을 내는 곰탕은 새송이버섯과 차돌이 들어간 차돌곰탕, 진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무릎도가니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한다.”

- 2021년 1월 4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21회-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가마솥 곰탕 편

이번 남양주 가마솥곰탕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남양주 가마솥곰탕집 상세정보

상가명: 대청마루전주곰탕

전화번호: 031-562-0808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286-1

이용시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연중 무휴(설날, 추석 제외)

가격 및 메뉴

전주곰탕 보통 10,000원

한우곰탕 12,000원

이번 생생정보 비법 24시에 나온 남양주 가마솥곰탕 맛집은 예전에 이미 나온 집으로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곰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다고 판단 할 수 있지만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살코기를 먹는다면 그런 생각이 사라진다고 하니 이 가마솥곰탕 식당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남양주 가마솥곰탕집 대청마루전주곰탕 방문 후기

SNS 후기

김**

“제일 먼저 맛평가입니다. 맛은 캬~ 국물이 예술입니다. 몸살끼있을 때 한뚝배기 땀흘리면서 비워내면 싹가실거 같은 맛입니다. 하지만... 청결부분에서는 아쉬운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리는 잘 고르세요. 단체손님이 많아서 단체예약석 근처는 안좋습니다.”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남양주 가마솥곰탕 맛집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집으로 몸살끼 있을 때 한번 먹으면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파워**

“잡내가 많이남. 기존에 다니던 소머리곰탕집 말고 처음으로 도전해봤음. 역시 호기심은 인간의 독이었음. 가게근처의 불피우는 냄새는 좋았으나, 들어가자마자나는 희안한 고기잡내. 반찬도 딱히 맛이 좋은걸 모르겠고... 곰탕집도 김치가 생명인데...곰탕에 고기도 몇점없음. 이건 왠지 케바케일거같은 느낌. 어쨌는 개인적으로는 안갈거같음.”

하지만 이번 가마솥곰탕집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의 말로는 누린내도 많이 나고 구성도 그닥 좋지 않다며 말을 합니다.

dd****

“가게안에 구리구한 냄새가 어마무시함 그냄새가 탕에서도남 직접 끓인집 치고는 생각보다 맛도 약함. 맛은 둘째치고 옆테이블손님 뚝배기가 너무 끓은탕을 손님상에 서빙해서 다넘쳐서 손님이 다리쪽을 데인 것 같은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고 손님이 파를 늦게넣어서 그런거라고 면박주는데 분명히 나오자마자 넘쳤음!!! 그분이 나중에 치우라고 하는데 굳이 그분 뚝배기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자리 정리한다고 상 닦고 서서계시기 뻘쭘해서 화나신 것 같은데 무시해버림. 그리고 국그릇으로 국물리필 띡던져줌 ㅋㅋㅋㅋ가게안에서 큰소리나면 사장이 한번 둘러 볼 법도한데 카운터에서 놀고 있음 마인드가...”

또한, 이 집에서 냄새가 난다면서 말하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다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쉬움이 남는 집이라고 합니다.

성**

“입구의 커다란 아궁이와 나무토막들이 인상적인 곳~ 깊은 맛도 있고요~손님이 많은 만큼 늘 준비되어 있는지 빠른 서비스도 좋고요. 도가니탕은 커다란 도가니가 세 개나 들어 있어 혼자서는 배불러 못 먹을 정도예요. 가볍게 집밥처럼 먹기도 좋고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도 좋아요. 제대로 된 곰탕집입니다.”

하지만 이 남양주 가마솥곰탕집이 좋다고 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중 한분은 입구에 있는 아궁이가 참 좋다면서 맛도 깊은 맛으로 좋다고 합니다.

투**

“예전 있던 자리 때부터 다니던 남양주 곰탕집. 사거리 근처로 옮기고는 맛이 좀 떨어져 자주 가지 않았고, 마침 서울로 집 이사하는 바람에 이사 후엔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다. 이전 직후 보다는 과거의 맛이 거의 살아나 있었고, 여전히 깍두기는 매우 맛난다. 사실 이곳은 첫째 딸의 최애 식당 중 하나였던 곳. 과거의 맛으로 완벽히 살아나길 바란다. 장작불 가마솥에 끓여서 그런지 구수한 진득한 맛이 가득하다. 식당에 들어오면 나는 구리구리한 냄새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만 하다. 서울 근교 곰탕집 중 이 정도 하는 곳 별로 없지만, 아직은 예전 맛에 비해 몇 프로 부족한 것 같아 별 하나 제외. 하지만 곰탕이 먹고 싶을 땐 여기로 와서 먹을 것임.”

또한, 이 곰탕집이 맛이 좋다면서 자신의 최애 식당 중하나지만 예전 맛에 비해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곰탕이 생각난다면 이 집에서 먹을 거라는 말을 하네요.

이**

“적절히 익혀진 김치들은 맛있었고 쌀밥은 윤기가 좌르르~ 찰지며 맛있었습니다. 일반 곰탕 먹었는데 서비스 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 하시고 국물도 적당히 진한것에 만족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남양주 가마솥곰탕집에 김치도 맛이 좋고, 밥도 좋았다면서 극찬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비스도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mic*******

“아침먹으러 가기 딱 좋습니다. 일단 마당에 산더미처럼 쌓인 장작들과 어마어마한 가마솥에서 부글부글 끓고있는 곰탕의 비주얼이 압권입니다. 양이 많고 국물도 진해서 어지간한 배로는 한그릇 다 먹기 힘들정도. 조기축구선수단 같은 단체들도 자주 보여서 왠지 보양식같은 느낌이 듭니다.”

역시나 가마솥곰탕 특성상 아침에 먹기 좋다면서 가마솥에서 끓는 곰탕이 압권으로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