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위치 정보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아주 각별한 기행 지리산 나물밥상 방송 정보

 

“첩첩산중 지리산 남원의 매동마을 민박집에는 손맛 좋은 공순춘 할머니가 살고 있다. 할머니의 일일손녀로 나선 박수민 작가!  할머니와 함께 돼지감자를 캐기 위해 언 땅에   호미질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이 귀여운 손녀딸 같은지 할머니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핀다.  고된 노동에 빼놓을 수 없는 새참 시간! 주먹보다 커다란 순춘 할머니 표 왕 주먹밥 나눠 먹는다.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아궁이 앞에서 본격적인 손님 밥상 준비에 나서는데. 오늘은 고사리를 삶는 날이다. 지난봄에 할머니가 직접 채취해서 말려놓은 고사리다. 할머니 손에는 특별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특별한 양념 없이, 그저 할머니의 손으로 조물조물 무쳤을 뿐인데도, 고사리무침의 맛이 다른 반찬은 생각도 나지 않는 정도다. 자식들 다 키우고 시작한 민박집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먹여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 맛있게 먹어주는 게 즐거워 허리와 다리가 아파도 포기할 수 없단다. 할머니가 차려준 나물 밥상은 소박하다. 맛있게 먹던 박수민 작가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는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해주던 추억의 맛이었다. 먹어도 또 먹고 싶지만, 이제는 먹을 수 없는 외할머니의 밥상이 그리워 눈물짓는 박수민 작가를 토닥여주는 순춘 할머니! “할머니 생각나면 훌쩍 와. 그럼 맛있게 해줄게.”라고 위로해준다. 오늘도 손주 같은 손님들을 기다리며 솥을 닦고, 나물 삶고 있는 순춘 할머니를 만나러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보자. ”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EBS 아주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 지리산 나물밥상 편

 

 

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남원에 위치한 지리산 나물밥상을 받을 수 있는 민박집이 소개됐는데, 이 민박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상세정보

상가명 : 공할머니민박

 

전화번호: 010-8630-8685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492

 

 

가격 및 메뉴

 

신가옥 화장실방 2-4인 50,000원

 

위와 같이 이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은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나물밥상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는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공할머니민박 방문 후기

SNS 후기

kim****

 

“맛잇는 나물반찬에 맛잇는 밥 잘먹었어요^^~ 나름 좋앗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갈게요.”

 

tir****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방이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밥상 잘 먹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렇게 이번 방송에 나온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밥도 맛있게 먹고, 방도 따뜻하니 좋았다고 하면서 재방문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nse*****

 

“엄청 추운날씨는 아니었지만 겨울산행하고 나서 갔던 터라 가자마자 이불속에 우루루 누워 놀았어요 ㅎ너무너무 따뜻해서 좋았답니다 !방 두개 예약했는데도 뜨끈한 옛방이 좋았나봐여^^아침상도 상상했던 것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민박은 처음이었는데 두번 세번 가고 싶네요.”

 

이분은 겨울산행하고나서 갔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침상인 나물밥상도 너무 좋았다면서 이 민박집에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스**

 

“장작불 구들방이래서 화장실방안에 없고 방작은거 감수하고 이방잡은건데 그냥 보일러틀어주는 방이더라구요. 댓글에 장작때달라면 안해준다고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말씀도 안드렸네요 밤세 돌아가는 보일러소리 자다깨다 자다깨다 피곤해 죽는줄 ㅋㅋㅋ 보일러도 빵빵한것도 아니고 패딩바지에 경량패딩까지 입고잤는데 웃풍때문에 덜덜 떨며 잤네요. 입돌아갈뻔..... 아침은 반찬 짱 많았어요. 댓글에 짜다 싱겁다 말이 많던데 저희부부는 간은 입에 맞는편이였구요 밥은 사람들한테 100프로 만족시킬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맛이 다틀리니까요. 재방문은 안할꺼같네요. 소문난잔치에 먹을꺼 없다고 진짜 후회 막심한 민박집이였어요. 시끄러운 보일러소리 동영상으로 소리 녹음해놨는데 사진만 올라가네요ㅠ”

 

하지만 이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는ㄴ데 이 분이 말하길 누구나 만족시킬 수 없다고 말하면서 속상한 기분을 이야기 합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va*****

 

“정말 즐거운 여행이 었습니다. 할머니와 아드님의 친절함, 따뜻한 방에서의 쉼, 정말 정갈하고 맛있는 식사...조만간 다시 갈겁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현**

 

“청결상태는 그냥 그럭저럭 하룻밤자기는 괜찮았어요. 방온도가 너무 따뜻해서 좋았는데 민박이라도 방안에 시설이 너무 없어요. 드라이기도 고장나고 음식은 가격대비 그정도면 휼륭하다싶긴한데 와우 맛나요. 할 정도로는 좀, 친절하긴 하십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 민박집이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많았는데 이 분들은 방도 좋았지만 식사도 좋았다고 말하면서 그냥저냥 좋았던 말을 하네요.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js*****

 

“대체로 만족하구요. 아드님께서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다만 연로하신 어머니 대신 혼자 하시니 힘들겠어요.”

 

ko*****

 

“든든한 아침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옆방에 계신 분들이 새벽에도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자리를 가지셔서ㅠㅠ 그게 좀 불편했지만 숙소는 할머님도 아드님도 너무 좋으시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일까?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은 든든한 아침상도 좋았고, 주인장도 친절해서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ppi******

 

“방도 아늑하고 따뜻했고!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무엇보다 나물 반찬이 맛있었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지리산 가게되면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

 

“아내와 지리산둘레길 인계금월 구간 걷기 위해 공할머니 민박 집에서 이틀 묵었네요. 무엇보다도 할머니집에서 먹었던 아침, 저녁 식사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첨부한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나물 종류도 엄청났고 청국장 등 모든 반찬이 일품이었습니다. 3끼를 먹었는데도 결코 질리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생각 날 것 같습니다. 친절한 아드님도 고마웠습니다. 추천해요^^”

 

역시나 이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아늑한 방이 좋다고 말을 많이들 하시고, 나물밥상은 종류도 엄청나면서 맛도 좋았다고 극찬을 하네요.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ia*****

 

“아궁이로 불 때우는 오래되고 조용한 한옥 방 한켠에서 너무 잘 지내고 왔어요 ! 어렸을 때 할머니 댁 놀러온 느낌이었구요, 지리산 가게 되면 들러볼 만 한 것 같아요. 문풍지 한장인데 바닥이 따뜻해서 그런지 저희는 안추웠지만, 한 겨울엔 좀 추울 것 같아요ㅠㅠ공할머니 아침 식사는 먹으면서 우리 할머니가 생각이 날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물 좋아하시면 아침 꼭 드세얍 추천합니다 ! (다만 여느 할머니처럼 초큼 간이 센 편입니당 •_•)할머니와 아드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끝으로 이 지리산 나물밥상을 먹을 수 있는 민박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하는 분이 말하길 한번 들러볼 만한 집이라고 하네요. 마치 할머니 집에 놀러온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이렇게 이번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봤는데, 이 집은 이미 다른 매스컴에도 많이 나왔을만큼 대단히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특히, 1박2일에도 나와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 지리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방문하거나 들어봤을 민박집이라고 합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남원 지리산 나물밥상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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