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 전설의 맛 가격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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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27. 16:20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 식당 방송정보
“이 집은 전통평양 요리를 하는 전문점으로 평양음식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2대에 걸쳐 운영하는 식당으로 주메뉴인 어복쟁반과 만둣국, 냉김치말이, 물냉면 등을 평양식으로 재현하는 이곳은 30년 전통의 식당이라 한다.”
-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38회- 전설의 맛 국물 맛 열전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
이렇게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을 파는 이 집은 그 맛이 상당히 좋고, 구성이 알차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기에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집 상세정보
상가명: 대동문
전화번호: 02-782-1780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5-2 백상빌딩 2층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 / 당분간 주말 영업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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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어복쟁반 가격 및 메뉴
이북식 어복쟁반 2인 47,000원
이북식 어복쟁반 3인 59,000원
이북식 어복쟁반 4인 71,000원
위와 같이 전설의 맛에 나온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은 가격은 생각보다 나가는 편이지만 그 구성이나 맛을 본다면 그런 생각이 사라진다고 하니,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 놓겠습니다.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집 대동문 방문 후기
SNS 후기
춘
“여의도에서 어복쟁반에 소주 한잔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선택지가 딱히 없습니다. 대동문을 가세요. 다만, 가성비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뭐.. 어복쟁반이란 요리 자체가 이북식 음식 파는 식당들에서 대부분 비싸게 파는 요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소주 안주로 정말 최고인 것은 맞습니다. ” |
이렇게 이번 전설의 맛으로 나온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 맛집인 이곳을 말하는 분이 말하길 여의도에서 어복쟁반에 술 한잔 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없다면서 가성비는 높지 않지만 소주 안주로는 최고라고 하네요.
일***
“여의도에서 20년(25년정도) 이상 영업중인 평양음식 전문점입니다. 점심에는 김치말이밥 만두국 냉면 많이 드시고, 저녁에는 어복쟁반 중심으로 소주 한잔하면서 식사하는 곳입니다.어 복쟁반에 고기랑 만두는 오래된 만큼 당연히 맛이납니다. 허나... 어복쟁반 4인 주문해도 양이 좀 적습니다. 혼자도 먹겠어요..^^ 아무리 육수와 채소를 계속 추가해 주신다고 해도..”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분은 평양음식 전문점이라면서 어복쟁반을 메인으로 술 한잔하면서 밥을 먹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정말 맛이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박**
“어복쟁반의 맛과 육수는 깔끔하여 좋으나 소고기 양이 너무나도 부실합니다. 군만두 및 김치말이는 잘 만드는 편입니다. 마지막 김치볶음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육수에 공기를 섞어 죽처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회식 분위기와 더불어 굉장히 시끌벅적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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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집의 이북식 어복쟁반을 말하는 다른 분은 다 좋은데 소고기의 양이 조금 부실하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김치볶음밥은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육수는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afici*******
“여의도에 오래된 이북음식 전문점입니다. 점심에 냉면과 녹두지짐을 먹었는데 냉면은 괜찮았으나 녹두지짐은 야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인지 잘 부스러지고 가격 대비 별로였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점심부터 어복쟁반을 드시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한, 이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집은 이북음식 전문점이라면서 냉면의 맛이 좋았지만 녹두지짐이 실망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어복쟁반이 비싸지만 사람들이 점심부터 먹고 있는걸 봤다고 하네요.
이**
“맛과 흥취가 예술임. 대표적으로 어복쟁반이 최고이며 슴슴하고 푸근함. 냉며사리와 볶음밥을 꼭 드실것! 소주는 슬러시소주 ㅡㅡ 11시반에 들어가 3시에 나옴 ㅋ 평양물냉면 나쁜건아닌데 고기육수보다는 동치미가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반호...맛이 나쁘다는건아님...다만 평냉 같지 않음.” |
그러면서 이 집의 이북식 어복쟁반이 최고라면서 슴슴하면서 푸근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지만 어복쟁반은 진짜라고 하네요.
연예******
“아직까지 이 집보다 제대로 맛을 내는 어복쟁반 집을 못봤다. 어복 쟁반은 북쪽의 평안도 전골 요리인데 소의 배를 가리키는 '어북'이 들어가서 어북쟁반이라는 설과 임금님이 좋아했던 요리인데 전골을 끓이는 놋그릇윽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임금님의 배꼽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어복' 쟁반이라는 설이 있다. 기름기를 쏙 뺀 전골으로 처음 이 요리를 접하는 사람들은 너무 싱겁겠다는 편견에 사로 잡힐 수 있다. 하지만 이 집 어복쟁반은 슴슴한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깊은 국물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먹어도 먹어도 속에서 부대끼지 않는 깊은 맛에 한번, 신선한 재료에 또 한번 놀란다. 전골 요리 후 비벼주는 볶음밥이 이 집의 백미. 갈때마다 과식을 해서 2차를 하기 힘들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평양냉면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강추 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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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이 집의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을 맛본 사람이 말하길 이 집 이상을 못봤다면서 다 좋은데 이 집만 오면 너무 많이 먹기에 2차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네요.
cam*******
“미쳤어요. 너무 맛있어요. 어릴 때 할머니 댁에서 먹던 그맛이에요ㅜㅜㅜ 사장님 두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볶음밥 직접 볶이주세요! 다만 저녁에 갔더니 엄청 시끄럽긴 했습니다...셋이서 어복쟁반 2인분이랑 평양냉면 군만두 볶음밥 먹었어요! 하나하나 다 5점으로 맛있었고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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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진짜 이 집을 극찬하는 분이 많은데 그 중 한분은 너무 맛이 좋다면서 배가 터지기 전까지 먹었다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 하네요.
gui*****
“여기 오는 손님들 대부분 '어복쟁반' 주문.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도 평일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바글바글. 여기서 술을 많이 드시는 손님은 많지 않고, 보통 어복쟁반 먹고 손님들 쭉 빠져나가서, 9시 정도만 되도 빈 테이블이 있음. 저녁 6~7시 정도에 가신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음. 밀폐된 룸은 따로 없고, 앉아서 먹는 좌식과 테이블 자리가 있음. 어복쟁반에서 '어복'은 소고기 부위를 뜻함. 소고기에 만두, 버섯 등 야채가 나오고 거기에 육수 부어서 자글자글 끓이면서 먹는 요리임. 육수 부족할 때마다 얘기하지 않아도 직원분이 육수를 계속 채워 주시고, 야채 떨어지면 계속 리필을 해줌. 고기와 만두를 리필할 때는 요금 추가. 어복쟁반 먹고 그 쟁반에 빨갛게 볶음밥을 주문해서 드시는 테이블도 많음. 술과 함께 잘 어울리는 메뉴.” |
끝으로 이번 30년 전통 이북식 어복쟁반을 맛본 사람이 말하길 소고기에 만두, 버섯, 야채 등을 육수에 넣어 먹는데 참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고기와 만두를 제외하고는 리필도 된다고 하는데, 술이랑 먹기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30년 전통의 이북식 어복쟁반을 팔고 있는 평양음식 전문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은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갈 수 밖에 없는 진짜 맛집이라면서 극찬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네요.
개인적으로 어복쟁반은 가성비를 보고, 맛도 거기서 거기라서 잘 안먹지만 이 집처럼 극찬하는 어복쟁반집이 있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한번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식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