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천 30년 전통 손칼국수 맛집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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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28. 12:40
진천 30년 전통 손칼국수 식당 방송 정보
“이 집은 진천에서 알아주는 칼국수 맛집으로 매일같이 날콩가루를 넣어서 직접 홍두깨로 밀어서 손칼국수를 만든다고 한다. 특히, 칼국수를 다 먹은 후에 리필도 가능하고, 공기밥을 주기도 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 30년 전통의 손칼국수집을 최고로 친다고 하는 곳.”
-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8회- 살고 싶은 맛! 생거 진천 밥상 30년 전통 손칼국수 편
이렇게 이번 30년 전통 손칼국수 맛집으로 나온 진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칼국수집의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진천 30년 전통 손칼국수 상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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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청해식당
전화번호: 043-532-0204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629 진천전통시장 A동 129호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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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메뉴
손칼국수 5,000원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는 노포 맛집 중 하나인 30년 전통 손칼국수집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 손칼국수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진천 30년 전통 손칼국수 식당 청해식당 방문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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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청해식당은 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잘합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는 콩나물무침과 겉절이, 매운 고추 썰어서 반종지. 양념반종지 이렇게 나옵니다. 항상 손님들로 붐비네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가격은 오천원인데 양도 많아서 좋아요.” |
먼저 이 30년 전통 손칼국수집을 찾은 분이 말하길 손칼국수를 정말 맛 좋게 잘한다면서 밑반찬도 좋고, 매운 고추를 섞어 먹을 수 있게 되있는데 늘 사람이 넘치는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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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업무때문에 끼니 때우러 들어간 손국수집.. 근데, 대박을 만나버렸다.. 메뉴는 하나. 비오는날 단지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장 건물 허름한 식당 후문으로 들어간 진짜 국수 맛집.. 쵝오~!”
한*
“장날엔 일찍 가야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먹을수록 빠져드는 옛 칼국수 맛입니다. 면발이 두껍지 않아 좋구요. 콩나물과 겉절이 고소하니 넘 맛나요. 잘게 썬 김치에 양념장 넣어 먹으면 계속 올 수밖에 없어요. 자꾸 생각납니다^-^” |
역시나 이 손칼국수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대충 우연히 들어갔는데 대박집이라면서 최고라고 칭하고, 먹을수록 계속 땡기는 옛날 칼국수의 맛이라면서 최고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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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겉절이도 맛나고요. 신김치도 칼국수에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썰어서 나오는 것도 좋구요. 콩나물도 푸짐하게 나오고요. 특히 약념장이 나와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도 나온 담니다. 시골스럽고 정겨운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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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30년 전통 손칼국수집을 방문해서 겉절이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는 분이 말하길 콩나물도 푸짐해서 좋지만 양념장이 나와서 더욱 좋다고 말하며 정경움이 있는 손칼국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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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취향 건강하고 심심한 칼국수 가격도 저렴한데 반찬도 많고 착한 식당이다. 칼국수가 심심한분은 콩나물에 고추장에 참기름에 고추에 신김치에 취향껏 넣어 먹으면 된다.”
폴***
“친정엄마의 칼국수가 생각날 때마다 찾는곳 입니다... 언제나 정답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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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진천 손칼국수집을 극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의 말로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식당이자 친정어머니가 생각날 때 찾는 곳이라면서 이 칼국수집을 말합니다.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30년 전통 손칼국수 맛집으로 진천에 한 노포식당이 나왔고, 이 칼국수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은 정말 맛 좋은 식당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솔직히 집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한번 가보기도 했는데, 주인분이 직접 홍두깨로 밀어서 만들어주는 것에 놀라고, 그 가격과 겉절이의 조합이 대단해서 두 번 놀란 집입니다.
한번 가서 시골 장터 손칼국수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식당으로 생각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