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가격 파는 곳 위치 정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09회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가격 파는 곳 정보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방송 이야기


“배를 든든하게 채운 배우 김영철의 눈에 띈 연탄 수레. 꽁무니를 쫓아 가보니 연탄불 유과집이 나온다. 1대 어머니 때부터 60년 동안 연탄불에 유과를 굽고 있는 가게는 설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직접 농사지은 찹쌀반죽을 밀고, 연탄불에 굽고, 유과에 꽃을 찍는 일까지 전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니, 일 많기론 순창에서 제일이란다. 유과집 일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사기 결혼’을 했다고 주장하는 2대 며느리. 일에 파묻혀 산 세월이 야속하다며 볼멘소리를 하지만 유과를 만드는 손은 누구보다 빠르고 야무지다. 일이 고되어 아무나 할 수 없는 연탄불 유과이기에 오늘도 부부는 자부심 하나로 꿋꿋하게 유과를 구워낸다.”

 

 

-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9화- 설특집 복스럽다 그 동네 전북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편에 나온 60년 전통의 연탄불 유과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매장 상세정보


상가명: 순창전통유과

 

전화번호: 063-653-2254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이용시간: 오전 9시- 오후 7시 (전화문의)

 

 

 

 

 

연타불 유과 가격 및 예약

 

나락유과 5,500원

가루유과 5,000원

 

 

 

 

 

 

이 집은 이미 다른 매스컴에도 많이 나온 집으로 직접 농사지은 찹쌀을 사용해 꾸준한 맛을 이어가면서 연탄불에 직접 구워서 담백함을 더했다고 한다.

 

이렇게 직접 재료의 확보부터 귀찮지만 맛 하나만을 보고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는 60년 전통의 연탄불 유과 매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매장 순창전통유과 방문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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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에 구운 유과라니- 고속도로 타고 갈만 하지. 맛보기 할것만 조금 골라 샀는데 4만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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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유과. 순창 전통한과. 3대째 전통을 살려 오로지 열심히 손으로 빚은 한과. 어머니, 아들부부, 손자 3대가 같이하는 전통유과. 허름하지만 유명한 곳. 순창장날 1일, 6일 간날이 장날이었음 ㅎㅎ 시골장 구경도 재미있네요. 비오는 시골장"

 

 

이번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매장으로 나온 이 곳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맛보기 할것만 사왔다고 하고, 시골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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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왔던 순창맛집 구운유과는 10월까지 예약이 밀려서 살수가 없었다며 오빠가 강정을 사왔당. 우왕 맛있당 바삭바삭하니~~ 담에는 유과도 먹어봐야징!!!!!!!!!"

 

na******

 

"순창까지 슝 빨리 끝나니 좋네. 신랑 조아하는 유과. 굽는 유과란다. 페북보고 주말에가려다 빨퇴후 슈슝 맛있네 맛이써 또 사러 갈 각. 한박스 금방 먹겠다. 전서방 잘잡숴."

 

또한, 이 집에서 파는 연탄불 유과는 구워서 먹는 유과로 예약이 엄청난 곳으로 미리 연락하지 않으면 맛도 볼 수 없고, 맛이 대단해서 금방 다 먹을 것 같다고 하네요.

 

 

 

 

 

방송에 나온거 보니까 위생이 쓰읍... 식품공장이라고는 믿기 힘든 공업사 수준의 위생 할머니가 발꾸락내 뭍여가지고 하는 포장 음식포장하는데 침발라가지고 하고 땅바닥에 유과 늘어놓고 발꾸락 문데가면서 하더라 

 

하지만 이번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매장이 별로라고 하는 분이 말하길 위생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 이런 위생에 유과를 팔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고 하네요.

 

 

 

 

 

 

 

 

big***

 

"솔직히 맛은 있는 편인데 절대 비추임... 우선 좀 깍아달라면 다짜고짜 신경질부터 내서 다시는 볼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불쾌했어도 혹시나해서 전화주문했더니 모듬? 인가 외에는 절대 택배안한다 하고 다시 연락해도 전화자체를 안받고 문자도 다 씹음...불친절로는 대통령 표창감이고 위생 등 개념은 아예 없어보임. 제발 이런 집은 방송에 내보내서 선량한 소비자들 수명 단축시킬 일은 안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이분도 이 집의 유과를 말할 때 위생이 좋지 않은 곳이라면서 먼저 말을 합니다. 그런데 맛은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위생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기에 제대로 된 맛을 보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편에 나온 이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매장은 워낙 유명한 매장이지만 예전부터 위생에 관해서 말도 많았던 곳이라고 하네요.

 

특히, 요즘같이 노포 스타일이라도 위생이 좋지 않으면 맛이 좋아도 사람이 가지 않는 시대인데 앞으로 조금 더 깔끔하게 위생관리를 해가면서 영업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맛 하나만큼은 대단하다면 위생관리는 금방 할 수 있기에 기대가 큰 곳입니다.

 

 

 

 

 

 

 

이번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포스팅과 같이보면 좋은 글


 

https://funch-mom.tistory.com/96

 

 

솔직히 요즘 같이 과자도 많고, 다른 먹거리도 많은 시대이지만 이런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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