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수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맛집 나진국밥 위치 정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1회 여수 밥상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집 나진국밥 정보

 

 

 

여수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식당 소개


“이 집은 여수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가수 성시경씨가 자신이 먹어본 대가들의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말해서 성시경 국밥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국밥과 수육 두가지만 파는 이곳은 국물이 시원하고, 들깨의 고소함을 갖춰 인기가 많다고 한다.”

 

- 2021년 2월 19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1회- 맛의 파도가 밀려온다! 여수 밥상 돼지국밥 수육 편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 여수 편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한 장면만 나왔는데도 바로 알 수 있는 돼지국밥 맛집이 나왔습니다. 그러기에 이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여수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나진국밥

 

전화번호: 061-683-4425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430-4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 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국밥 8,000원

수육 20,000원 부터

 

위와 같이 이 집은 수육과 국밥 2가지만 팔고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 역시 생각보다 비싸지 않기에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다고 하기에 이 국밥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여수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식당 나진국밥 방문 후기


SNS 후기

이**

 

“성수기 주말 점심에 갔는데 대기가 좀 있었습니다.  20~30분? 두명이 먹었는데 대식가 아니시면 꼭 국밥 2개 또는 국밥 1개 + 수육 소 1개 시켜 드세요. 국밥에 고기양 많고 수육을 시키면 일반 국밥 2/3 정도 양으로 국밥이 밥을 제외하고 같이 나오니 공기밥만 추가해서 드세요. 성발라가 추천 할만 하더군요.”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이 집의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은 최고라면서 왜 성시경씨가 추천했는지 알 것 같다고 합니다.

 

 

 

 

 

가*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완벽한 식당입니다. 국밥은 감칠맛이 어우러진 시원함이 입에 넣자마자 느껴집니다. 국밥 고기의 참맛도 있지만 부재료로 사용하시는 콩나물과 고춧가루의 품질이 좋아서인지, 전날 마신 모든 알코올들이 한 번에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수육도 야들야들함의 끝판왕입니다. 머릿고기를 삶아서 데친 부추와 함께 내어주시는 메뉴입니다. 불쾌한 냄새는 없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어우러진 풍미만 가득합니다. 여수 방문객들은 리조트가 많은 돌산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번 발걸음 했을 땐 절대 후회가 없을 맛집 오브 맛집입니다. 여수가 돌게장부터 삼합까지 이것저것 유명하지만, 그 중 원픽은 역시 나진국밥.. 진심으로 100번 추천합니다.”

 

또한, 이번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 맛집이 완벽한 식당이라면서 극찬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의 말로는 야들거림과 잡내하나 없이 완벽한 맛을 낸다고 하네요.

 

 

 

 

 

 

블***

 

“허름하지만 성시경이 극찬한 이유가 있는 집~^^ 개인적으로 국밥보다는 그냥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기대없이 시킨 수육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인생 수육이라 할 만큼 인상 깊었습니다. 배가 터지기 직전임에도 수육이 아까워서 한점이라도 더 먹을려고 했습니다. 가시면 수육을 꼭 시켜서 드셔보시길~^^”

 

역시나 이 돼지국밥집을 말하는 분은 성시경씨가 극찬한 이유가 있는 집이라면서 갑자기 시킨 수육이 배가 너무 부른 상황에서도 더 먹고 싶을 만큼 좋았다고 하네요.

 

 

 

 

 

 

 

하***

 

“인생 맛집ㅠㅠ 별 다섯개로 부족... 수육 진짜 야들야들하고 맛있고, 국밥의 깊고 깔끔한 국물과 통깨(?)는,, 흠잡을 것이 하나도 없움. 여수 시내랑 멀어도 꼭!!!! 가시길.. 가게 분위기도 특이해서ㅋㅋㅋ 경험해볼만 합니다. 참고로 수육만 시켜도 된다는 것. 국물은 그냥 줘요.”

 

동부이******

 

“인생의 국밥 수육집. 여수까지와서 왜 돼지국밥 먹으러 30분 택시타고 가냐고 투덜된거 한입먹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이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집에 대해 인생 국밥 수육집이라면서 멀리서 와서 투덜댔지만 바로 사과할만큼 맛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또한, 수육을 시키면 국물을 그냥 준다는 말도 해줍니다.

 

 

 

 

 

하***

 

“친구들이랑 먹으면서 이럴 바엔 근처에 보이는 현대옥이 훨씬 더 맛있겠다 이러면서 먹었네요..불친절은 기본 옵션으로 깔고 가는건 당연하고 흠...콩나물국밥도 아닌데 돼지 국밥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그런 맛 이랄까요..국물이 깔끔합니다... 근데 1점 준 이유는 콩나물국밥맛도 돼지국밥맛도 아닌 어정쩡한 맛 때문이네요...우선 저와 두명의 친구 기준이니 참고하실분 참고 해주세요.”

 

하지만 이 집이 다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닌게, 이곳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말하길 이도저도 아닌 맛이라면서 어정쩡한 맛이라고 하네요.

 

 

 

 

 

김*

 

“완전 살면서 기억에 남을 별 한개도 아까운 식당. 사장인지 직원인지 손님말에 대답자체를 안함. 촌에서 손님 쫌 오니 돈맛보고는 손님을 똥맛으로 대하는 식당. 남은 수육 포장해달라는데 심지어 고기만 담아주고 시금치도 거의 안먹은 새거였는데 그것도 안 담아준다고 함. 초장 같이 안준대서 왜 안주냐고 하니 직원이 손님 질문에 쌩까고 주방에 담아줘라 이렇게 말하고 다시 왜 안담아주냐고 물으니 말 안하고 어이업어서 수육포장나갈때 초장 안 나가냐고 따져물으니 나간다고 하는데도 안 담아줄려고 함 모든 주방직원아줌마들이 다 입이 대빨나와서는 초장 시큰둥하게 틱 주는데 싸준 고기 다 던지고 싶었음. 명절 설이라고 국밥값도 일시적으로 천원이나 올려서 받아놓고는 손님한테 하는 기본적인 인심과 서비스와 예의가 없는 기본적으로 완전 하짜리 식당임 진짜 돈맛을 봐서 그런가 한시적 가격인상에 수육 몇만원짜리 거의 안먹은 새거에 이딴 서비스로 주고 맛집태그 다 취소해라.”

 

또한, 이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집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다른 분은 서비스가 좋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한시적으로 가격인상을 했다는 말을 하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J***

 

“국밥이 맵고 콩나물 맛만 난다. 내가 기대한 시원하고 구수한 육수 국물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많이 매워서 먹으면서 입술이 얼얼했고 매운맛 때문에 수육 맛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여자친구는 수육이 맛있다면서 또 가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음식을 떠나 화장실이 너무 안 좋기 때문. 밥 먹고 화장실 갔다가 기분 다 나빠지고 먹은 거 토할 뻔. 옛날식 화장실 싫어하는 분은 피하시길.”

 

또한, 이 집의 국밥을 말하는 다른 분은 맵고, 콩나물 맛만 난다면서 좋지 않았던 기억을 말하고, 화장실이 옛날 화장실이라서 잘 알고 방문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ㅅ*

 

“여자친구랑 와서 수육(소) 국밥하나 시켰어요. 수육을 시키면 국밥이 나와서 양도 충분하고 맛은 수육이 역대급으로 맛있었어요. 일부러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잡내가 진짜 안나고 살코기도 비계만큼 부드러워요. 반주만 하려했는데 아침부터 소주한병 비웠네요. 꼭가세요. 아 그리고 휴가써서 온거라 평일(월) 11시30분 방문 했을 땐 줄 안서서 먹었어요.”

 

그래도 이번 방송에 나온 이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집이 좋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역대급 수육의 맛이라면서 극찬을 하고, 아침부터 소주한병을 비울만큼 좋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으로 유명한 여수의 나진국밥 식당이 나왔는데, 호불호는 있지만 맛에 대해서만은 좋은 평이 많은곳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공감하는 것은 콩나물국밥과 돼지국밥의 중간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드는 것이 예전에 이런 국밥류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진한 돼지국밥을 좋아하기에 입맛에 맞지 않았던 적이 있었네요. 이렇게 자신의 입맛을 잘 알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국밥집입니다.

 

 

 

 

 

이번 돼지국밥 머릿고기 수육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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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니 뭐니해도 국밥에 수육이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갈 수 없는 매력적인 유혹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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