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강서구 공항동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 맛집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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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09:01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맛집 강서구 공항동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 방문 후기 정보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방송정보

“ ‘날씨야 아무리 추워 봐라. 옷 사 입나 주꾸미 먹지.’ 골목을 걷다 발견한 재치 있는 문구에 발걸음을 사로잡힌 김영철. 짧은 글귀에서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음식의 정체는 데친 주꾸미에 매콤한 소스를 버무리고 그 위에 부추를 한가득 올려 만든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이다. 남편의 사업 실패 후, 어린 두 아들과 단칸방에서 살던 부부. 가족을 지켜야 했던 아내는 고향인 목포에서 어머니가 해주셨던 낙지 부추볶음을 떠올리고, 가격이 비싼 낙지 대신 주꾸미를 이용한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을 개발했다고 한다. 두 아들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18년 동안 단 3일만 쉬며 악착같이 일했던 부부. 눈물겨운 노력 끝에 단칸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소중한 가족을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는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1화- 마음으로 날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편

이렇게 이번에는 공항동에서 주꾸미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이 식당이 나왔고, 김영철씨의 만족스러운 표정에서 보듯이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이 부추 주꾸미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집 상세정보

상가명: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

전화번호: 02-2662-3450

주소: 서울 강서구 방화동 247-10

영업시간: 정오 12시 – 자정 12시까지 / 주말은 오후 11시까지

가격 및 메뉴

부추 주꾸미 13,000원

위와 같이 이 집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부추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집을 부시면서도 심으라는 부추를 사용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부추 주꾸미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집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 방문 후기

SNS 후기

jung******

“생물쭈꾸미라서 그런지 오래 익혀도 부드러워요. 보통맛이나 매콤한 맛 모두 맛있어요. 식사후 볶음밥도 푸짐하게 부족함 없이 주시네요! 주차장은 부족해서 주변 지하철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한점이 조금 아쉽긴합니다만 맛은 매우 추천할만 합니다.”

집****

“쯔양 방송에서 보고 알게된 동네맛집인데 맛있네 간판이 삼겹살집이라 쭈꾸미파는줄 몰랐음. 생쭈꾸미에 부추가득 양념이 맵지않고 맛있음.”

이번 김영철이 찾아간 공항동 맛집인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식당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주차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찾아갈 맛이라고 합니다.

보****

“김포공항 근처 매콤한 쭈꾸미 맛집. 쭈꾸미가 아주 실하고 머리 씹히는 맛이 아주 괜찮다. 양념된 부추는 숨이 죽기전에도 괜찮고 쭈꾸미와 함께 한데 어우러져 싸먹어도 잘 어울린다. 뜨거운 철판은 음식의 온도를 적당히 유지시켜주어 내입을 즐겁게 해준다. 주꾸미와 함께 내어주는 콩나물과 마늘에 쌈장을 듬뿍 찍어 입안 가득 넣으면 그렇게 입안이 재미있을 수가 없다.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에선 참기름의 향이 솔솔 나는게 너무 향긋 하고 살짝 눌러 누룽지를 만들어 수저로 긁어 먹으면 마지막까지 재미있다. 김포공항, 공항시장, 송정 발산 근처 맛집 또 생각나는 밤이다. 또 먹고싶다.”

역시나 이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식당을 말할 때 제대로 된 식당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특히나 디저트로 볶음밥을 먹어주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임**

“부추쭈꾸미+삼겹+볶음밥. 마무리는 버터새우 아주 맛나요~ 지나다니면서 항상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늘 드디어 먹었네요. 집 근처에 맛 집을 알게되어 너무 기뻐요!!! 다음에 또 갈께요~”

le***

“진짜 쯔양이 12인분을 어떻게 먹고 갔는지 한 입에 이해됐어요~ 3명이서 6인분 먹고 볶음밥 2인분 때렸어요~ 진짜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반찬도 떨어지면 계속 리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 부추 주꾸미 집을 말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쯔양이 다녀간 집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알 것 같다면서 이 집이 맛 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말을 하네요.

행****

“유투브보고 쯔양이 맛있게 먹는모습 보고 두시간거리 일부러 찾아갔는데 실망이었다. 가게가 너무 좁고 다닥다닥 테이블이 붙어있었고 시끄럽고 종업원 지나가면서 자꾸 부딪히는데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 마스크미착용, 홀서빙 종업원 위생장갑 끼지않고 일했고 사장님이라는 사도 마스크미착용하고 맨손으로 손님들에게 상추를 가져다가 주었다. 그릇에 담아서라도 가져다주지 쓰레기통? 쓰레기? 만졌던 손 씻지도 않고 그손으로 계속 손님들에게 상추와 반찬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이런 이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 식당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테이블도 붙어있고, 방역 수칙도 잘 안지키면서 위생관념이 그닥이었다고 하네요.

도**

“쯔양 영상과 온갖 칭찬 리뷰 일색을 보고 멀리서 찾아갔는데 알바생들도 다 친절하고 그랬지만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왜케 칭찬이 많을까 의아할정도.. 그리고 쭈꾸미에서 한번 볶음밥에서 한번 머리카락이 두번이나 나와서 아내가 기분이 팍 상했네요...한번은 이해하지만 또 나오니까 좀.... 알바생한테만 조용히 말하고 나왔어요”

코*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뭔가 애매하게 밍밍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들어오시면서 자기가 해서 나간게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설명하시더라고요 타이밍 잘 맞춰 가세요! 그리고 닭발은 진짜 간을 안했다 느낌으로 아예 아무맛이 안났어요... 닭발 꼭 먹지 마세요”

또한, 아쉬움이 있다는 분 역시 부추 주꾸미 철판 볶음를 먹는데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말하고, 닭발은 아쉬움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