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촌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카페 레종데트르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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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0. 08:53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4화- 시간을 쌓다 왕궁 옆 동네 서울 서촌 청년 파티시에가 꿈꾸는 서촌의 봄

“서촌에는 한옥, 적산가옥, 빌라가 한데 뒤섞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유의 '서촌스러운' 정취가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이 들어선 서촌의 거리를 걷던 김영철의 눈을 사로잡는 건 알록달록한 무스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 28세 젊은 파티시에가 중학교 때부터 품어왔던 꿈을 펼친 공간이란다. 새벽 별 보며 출근해 둥근 달 보며 퇴근하기를 6년 끝에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2년 전 본인의 가게를 열었다는 파티시에. 하지만 코로나 19로 시작부터 매 순간이 고비이자 위기였다는데. 그럼에도 청춘의 패기로 자신의 디저트를 지키기 위해 오뚝이처럼 일어나 서촌 골목을 지키고 있단다.”

이렇게 이번 동네한바퀴에 나온 청년 파티시에가 있는 카페에 무스 케이크를 파는 장소와 맛이 궁금할 것 같아서 아래 이 집을 다녀와 맛을 본 분들의 후기를 적어뒀습니다.

서촌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카페 사랑방손칼국수 방문 후기

디***

“흑임자 브레스트.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흑임자가 좀 더 진했으면 싶지만 맛있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파리브레스트는 먹는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패셔네이트 피넛. 땅콩이랑 패션후르츠라니! 근데 어울려요. 고소한 땅콩이 너무 느끼해지지 않게 상큼한 패션후르츠가 잡아줍니다. 만장일치로 이날 가장 만족스러웠던 디저트. 바닐라에그. 바닐라무스와 바닐라가나슈, 아몬드 카카오닙스가 들어간, 크런치하게 씹히는 바닐라 타르트. 타르트지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고, 달걀과 둥지같은 디자인도 센스있어요. 다만 바닐라 타르트 강자들이 있기에 이 메뉴를 위해 재방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온다면 로즈 에그, 패셔네이트 피넛을 먹고 싶어요. 재방문할 디저트 맛집인건 확실!”

이렇게 이번 서촌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카페로 나온 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재방문 의사가 생길 정도의 디저트 맛집이라면서 정말 맛이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윤

“서촌에 조용한 곳에 위치한 고퀄 디저트집ㅎㅎ.. 조금 숨어있어 잘 안 보이는데 문 앞에 디저트 직접 내놓으셔서 사람들이 이거 뭐지.. 먹어도 되나?하고 지나가는 곳이에요. 들어가면 디저트의 신세계. 밥값만큼 하는 디저트집인데 후회없어요. 쪼꼬맣고 예쁘고 맛있어요.”

머**

“무스케이크 두개와 파리브레스트, 음료들을 시켰는데 무스케이크는 비슷했고 피칸크림에 파리브레스트는 느끼했다. 손님보다 회전율이 더 중요하단 인상”

역시나 이 카페를 말하는 분은 무스케이크를 말하고, 조용한 높은 퀄리티의 디저트 집이라면서 밥값하는 디저트집이지만 후회없이 가는 곳이라는 말을 하네요.

so******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파티쉐님이 열심히 작업중이셨고, 너무나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어요. 쇼케이스에 진열된 디저트들을 하나하나 소개해주시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두번 치였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 때문에 흠칫..그래도 먹쟈해서 골든 쇼콜라와 커피 시키고 휘낭시에, 마들렌은 포장했습니다. 골든쇼콜라는 초코무스 안에 헤이즐넛 무스, 시트가 있었어요. 약간 페레로로쉐 같은데 오 근데 와 오 워 호우 와 너무우ㅡ으우ㅡ우우 맛있었어요 저 크림종류 느끼해서 잘 안먹는데 여기 진짜 요오물 사장님 리스펙ㅠ 커피도 제가 좋아하는 산미 적은 고소한 아메리카노였어요! 포장해온 디저트들은 다른분 드렸는데 맛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서촌가면 또 갈거에요:-)”

또한, 이 서촌 파티시에가 있는 카페를 방문하니 열심히 작업하도 하시고, 친절하셨다는 말을 하면서 크림 종류가 느끼해서 잘 안먹는 자기지만 이 집은 맛이 좋다고 합니다.

건***

“꺅 디테일까지 완벽했던 카페. 공간도 예쁘고 디저트도 맛나고 티도 맛있고 직원들도 짱 친절... 주문하려는데 디저트 하나하나 간략하게 설명해주셔서 살짝 감동쓰. 초콜렛 뭐시기(?) 먹었는데 취저..짱 맛있었댜!! 약간 페레로로쉐 느낌 나는데 초콜렛무스가 탱글탱글 맛있었음. 얼그레이티도 기분탓인지 좋았음. 그 티백 담는 통?이 따로 있던데 그런것도 좋았다. 디저트를 별로 막 좋아하지는 않는데.. 넘 좋았다 재방문의사 만땅”

@**

“비슷한 모양과 맛의 무스케이크라 다양성에서는 조금 아쉬운 집이였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그래놀라같은 시트가 맛이 그래도 좀 달라서 다행!”

역시나 서촌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카페를 극찬하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이 분들의 말로는 얼그레이티의 기분탓인지 좋았다고 말하며, 재방문 의사가 있는 카페라고 하네요.

s**

“가야는이유 : 고급스러우면서 대중적인 프렌치디저트 안가는이유 : 시각적인 것에 비해 맛의 충족은 덜한 바닐라무스케이크 : 쿠키스러운 바삭함과 은은한 달콤함이 모두 있는 디저트 파운드케이크 : 딱 생각한 정도의 맛”

김********

“무스케익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충격입니다ㅋㅋ 맛있고 고급져요!!! 강추강추!!! 커피는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친절하신 설명과 케익 맛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어요!! ”

그리고 이 카페를 가야하는 이유가 있다는 분이 말하길 대중적인 맛이고, 아쉬운 것은 맛이 충족이 덜하지만 친절한 사장님과 케익 맛이 좋다는 분이 많네요.

행*

“중간고사를 맞아 친구들과 배달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케익 3종류(장미무스타르트, 초코컵 티라미수, 샤인머스켓 슈/이름은 제가 임의로 붙였습니다)와 파운드케익 휘낭시에 그리고 쿠키를 샀습니다. 케익류는 너무 예쁜데 맛있다고 여자친구 친구들에게 칭찬받았습니다. 구움과자류는 여자친구가 원래 좋아하는데 다른 곳보다는 덜 버터리한데 또 너무 건조하거나 뻣뻣하지않고 적당히 포슬거리면서 향긋하고 맛있다고 했습니다. 초코쿠키는 글루텐프리라 하여 맛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다며 케익도 잘하고 구움과자도 잘하는 베이킹 천재 같다고 다음에 또 사오라고 했습니다. 요즘 젠트리피케이션이다 뭐다 소상공업자들이 많이 힘들다 하는데 사장님 꼭 번창하셔서 대박나시고 오래 장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서촌 파티시에 무스 케이크 카페에가서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한 분이 말하길 오래오래 영업을 하길 바란다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파티시에가 있는 무스케이크 전문점인 이 집은 사람들에게 좋은 점이 많은 곳으로 아래 이 디저트카페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