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동죽칼국수 가격 경주 조조칼국수 맛집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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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6. 12:58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Comedy TV UHD 맛있는 녀석들 318회 시청자 추천 칼국수 맛집 김민경 동죽칼국수

“이 집은 경주에 얼마 없는 진짜 맛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식당으로 신선한 동죽조개를 넣은 칼국수가 인기가 좋은 식당이라 한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해물파전의 맛이 좋다고 말하는 분도 많다.”

경주 김민경 동죽칼국수 맛집으로 나온 이곳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물총조개탕에 들어가는 동죽을 푸짐하게 넣어서 만드는 칼국수집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경주 김민경 동죽칼국수집 조조칼국수 방문 후기 정보

sagw**********

“칼국수 : 조개의 맛이 혼자 떨어지지않게 부드럽게 이어진 국물 맛. 시원하고 걸리는 맛이 없다. 청양고추가 조금 들어가는데 개운한 느낌을 주기에 딱인 정도로 맵찔이인 내가 먹어도 좋았다. 파전 : 얇은 전에 잘 구워진 밑면. 윗부분에 올라간 해물이 멍글멍글 익지 않는경우가 많지만 이집의 경우 윗부분의 해물도 잘 익어서 고소하고 불맛이 있다.”

백**

“동죽 칼국수는 동죽?이 너무 싱싱하구 살이 많아 식감도 좋구 국물이 해장에도 좋을 만큼 시원하구 맛있었습니다. 새우 해물파전도 굿!! 식사양이 적으시면 칼국수는 인원수보다 하나 줄이시구 파전 드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칼국수가 하나로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파전은 해물이 많아 좋더라구요~”

이렇게 이번 동죽칼국수 맛집으로 나온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해물이 참 맛도 좋고, 칼국수와 파전을 같이 먹으라면서 맛이 좋다는 말을 하네요.

자***

“동죽조개가 맛없다고 하던데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음 칼국수만 먹었으면 4점이었는데 조개 찍어먹는 소스가 잘어울려서 5점!! 특히 해산물 특유의 단맛이 난다. 국물감칠맛이 바지락에 비하면 덜하지만 조개가 달아서 그런지 국물도 자연스러운 단맛이 난다! 그리고 조개도 별 시원찮은 칼국수집에 비해 많이줘서 좋았다. 동네에 더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긴하지만 경주와서 먹은 창렬에 맛없는 음식에 비하면 정말 훌륭했음 또먹고싶다~~”

김**

“경주는 관광지다보니 음식에 대해서는 매우 창렬한곳이 많음. 그래서 조조칼국수는 다른지역에서는 그냥 조금 먹을만한 식당이지만 경주에서는 손꼽는 맛집임. 일단 아낌없는 재료와 깨끗한 홀, 널너한 주차장 모두 만족스러움. 특히 매콤한 김치가 일품.”

또 다른 분은 동죽이 맛이 없다고 했지만 이 집은 너무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면서 칼국수와 조개를 찍어먹는 소스가 정말 환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극찬을 하는 칼국수집이라고 하네요.

bur*******

“파전이 정말 맛있어요. 얇게 핀 반죽에 파를 바삭하게 구웠고요. 거기에 정말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너무 즐겁게 먹었어요. 칼국수도 푸짐하게 시원한 국물에 나오는데요. 파전에 비해서는 보통 정도 하는 맛이었어요. 물론 이 정도의 보통을 하는 곳이 흔한거는 아니고요. 김치는 맵게 직접 담금 김치이더라고요. 자리 간의 간격이 넓고, 내부도 넓어써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그림도 걸려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는데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약 15분정도.”

도**

“식당 깔끔하고 메뉴는 심플~ 맛도 만족합니다! 해물가득한 파전 맛있었고요. 배추김치도 매콤하지만 맛나요. 바지락보다는 감칠맛이 약하지만 짜지않고 흙씹히지않는 동죽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역시나 이번 동죽칼국수집을 말하는 다른 분 역시 흙이 씹히지 않는 동죽의 맛이 참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그냥 좋았던 칼국수집이라고 합니다.

남**

“파전 완전 맛있어요ㅠㅠ 저 참기름 같이 생긴 소스에 찍어먹어보세요. 칼국수는 조개도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셋이서 파전 한 개 칼국수 2개 시켜먹으면 딱 맞아요.”

김**

“동죽칼국수와 새우해물파전 먹어봄. 멸치로 국물을 내는 칼국수만 맛보다가 오랜만에 조개육수. 맛이 깔끔함. 진한 국물을 추구하는 입맛에는 맞지 않겠지만 내게는 괜찮았음. 별 4개반. 새우해물파전은 피자인줄 알았음^^;; 토핑처럼 낙지와 새우가 가득덮여 박혀있었기에 파전이라기보다는 낙지새우전이 어울릴 듯. 독특하기는 했지만 취향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아서 세개 반. 총평은 네개. 특이점은 김치맛인데 갓 무친 배추가 아싹거려서 파전이랑 먹기도, 칼국수에 곁들이기도 좋았다는 다만 김치맛은 일년내내 유지하기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으로 점수를 매기는 데 제외함. 한 번 쯤은 더 와도 괜찮겠다 싶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