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17년 전통 부대찌개 수원 장사의 신 가격 맛집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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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6. 15:35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KBS 2TV 생생정보 1278회 장사의 신 연 매출 12억 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이번에 17년 전통의 부대찌개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은 수원 구운동에 위치한 곳으로 닭갈비와 같이 운영한다는 곳이라 한다. 특히, 맛이 좋아서인지 유명인들이 많이 방문했던 곳으로 푸짐하게 내어주는 내용물과 깔끔하면서도 땡기는 맛이 장점인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번 장사의 신에는 수원에서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대찌개 집이 나왔는데 그 맛이 좋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하니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수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식당 박네집송탄부대찌개 무공닭갈비 방문 후기 정보

김**

“칼칼하고 뒷맛이 개운하다고 할까? 놀* 부대찌개는 개인적으로 식후 느끼함과 약간의 과한 짭짤함이 많이 남는데 박가네는 그렇지않아서 좋은데 저만의 느낌일까? 예전보다 햄 양이 적어진 느낌과 억센 대파의 기운을 느꼈네요. 요즘 재료 값 상승과 계절 탓일까요? 코로나가 물러가야 맘 편히 자주가고 천천히 얘기도 나누며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길...”

Gee*******

“그냥저냥 무난한 부대찌개 맛. 치즈가 들어가긴 하나 맛의 차별점을 두진 못한다. 라면사리가 신라면인데 오히려 시판사리보다 못한 느낌. 입구에 신라면소스를 두는 것은 좋다.”

이렇게 이번 수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맛이 좋은 곳이지만 요즘은 이상하게 바뀐 부분이 있다면서 말을 합니다.

soo******

“배달시켜서 먹는 이유까지는 잘모르겠지만, 맛은 있습니다. 파가.많이 들어가고 이집의 소시지도 풍성하구요. 3.5점이 딱 적당한데 4점은 조금 아까워서 3점 드립니다.”

fog*****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주차장이다. 회사 회식으로 가끔 들리는 곳으로 베이컨과 부대찌개를 먹는다. 부대찌개로는 괜찮은 맛이 아닌가 싶다. 이곳의 주 메뉴이기도 하다. 추천할 정도는 아닌것 같으나 부대찌개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들려도 되지 않나 싶다.”

그러면서 이 집은 맛이 있다면서 파가 많이 들어가는 곳으로 괜찮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대찌개 매니아라면은 한번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권**

“맛있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약간 매콤한 듯.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주차공간은 건물 밑에 주차할 수 있고 길가에도 가능 피크시간 때 피해서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음.”

황**

“첫번째로 대중교통은 위치가 안좋아요. 자가용 이용시 발렛 까지 해주시네요 ㅎㅎ 실내는 대규모 인원까지 다 가능하구요. 맛은... 근처 부대찌개집 중 최고였습니다. 근처 이시면 꼭 가보세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근데 맛은 좋습니다. 돈 아깝지는 않습니다.”

또한, 수원 17년 전통 부대찌개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맛이 좋다고 말하면서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

“음식량도 적고 맛도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3인분 시켰는데 2인분도 안되는 양이 나왔습니다. 치즈가 2장밖에 없는걸로 봐서는 2인분짜리를 준듯.. 확인차 물어봤지만 3인분이 맞다는 답변을 들음.. 반찬도 양이 적고 맛도 별로 였음. 직원들도 얼굴 표정이 너무 안 좋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심**

“국물맛이 좀 가벼워졌네요 오랜 단골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래계신 종업원이신데 불편사항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안일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대찌개 집에서 좋았던 기억이 없다는 분이 말하길 예전에 비해 가벼워진 국물과 입맛에 맞지 않았다면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하네요.

Dav******

“송탄식은 아님. 신김치를 써서 부대찌게 국물이 좀 시원했는데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이였음. 햄이 가장 큰 문제, 육류함량이 적은 햄인지, 아님 가공을 너무 심하게 했는지 부대찌개 특유의 맛이 덜남, 햄의 종류도 매우 적고 양도 적음. 요즘 사람들이나 아이들 입맛에 맞춘듯.. 단백한 맛을 육수로 커버하지만 부대찌게 매니아를 잡기엔 무리가 있는 맛. 애들이 있는 가족끼리 무난하게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

김**

“그냥 보통이였습니다. 박네집 특칭이 크게 없는거 같아요. 반찬도 콩나물김치 두가지가 다이고 가격도 9천원이면 비싼축에 속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이 집의 부대찌개는 송탄식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신김치로 국물을 내서 여기서 호불호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쉬운 내용의 양이 좀 그랬다고 혹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

“부찌 1인분에 9000원이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부담없이 먹기 좋다는것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반찬에 콘샐러드는 있었음 좋겠네요.”

맛***

“부대찌개 맛있는데 서비스 부분에서 조금 아쉽다. 배달시키면 밥 대신 1인분을 더 주는데, 미리 공지도 없고 밥이 없어 당황했다. 1인가구나 자취생들은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밥을 받을지 1인분을 더 받을지 고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하는 아쉬움. 라면 사리는 꼭 추가하기. 햄, 소세지 사리 추가하면 진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