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주꾸미 한상 쭈꾸미 채소볶음 마늘 주꾸미 볶음 대박의 탄생 방화동쭈꾸미마을1997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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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4. 11:32

2021년 5월 4일 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551회 국수왕 40년 전통 밀면 방송 정보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처럼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찬 봄 주꾸미는 봄철 최고의 자양강장제로 손꼽히고 있다! 3월부터 5월 초까지가 산란기인 주꾸미는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 특히, 막바지 생생한 주꾸미의 맛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박집이 있다는데. 서울에서도 살아 있는 생주꾸미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이곳! 알이 꽉 찬 생주꾸미를 통째로 연탄불에 구워 먹는 통 주꾸미구이부터 매콤달콤한 양념에 불맛을 입힌 주꾸미 채소볶음, 간장 베이스 양념에 통마늘을 구워낸 마늘 주꾸미 볶음까지!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꾸미 집을 운영하는 주인공은 바로 2대째 주꾸미 가게를 운영하는 이준호 사장! 20대에는 극단 배우로 활동을 했지만, 생활고로 인해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 일을 도우며 가게에 뛰어들었다는데. 어릴 적부터 요리를 좋아했지만, 가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주꾸미 요리만큼은 자부심이 있다는 이준호 사장! 무엇보다 1997년부터 부모님이 운영하던 주꾸미 가게의 단골손님을 사로잡기 위해 숨은 메뉴까지 개발해 단골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주꾸미 요리 하나로 매출을 수직상승 하게 만든 비결을 <대박의 탄생>에서 소개한다.”

이렇게 제대로 된 쭈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것은 그 지역의 축복이기에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는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오늘저녁 주꾸미 한상 식당 방화동쭈꾸미마을 1997 방문 후기 정보

gia*******

“강남에 거주하지만, 쭈꾸미가 생각나면 부모님, 친구들, 지인분들 할 것 없이 방문합니다. 역사가 깊지만, 젊은 사장님의 웍질과 기본에 충실한 찬들(특히 백김치는 따로 사고싶음) 이 우선 소주를 부르고, 기름장에만 찍어먹는 생쭈꾸미는 무조건 별 5개. 마늘쭈꾸미에 파스타사리는 미슐랭급. 양념 쭈꾸미의 볶음밥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무조건 재방문을 하게 만듭니다. 축구장같은 주차장 역시 별점 드립니다. 앞으로도 깊은 맛, 불 맛, 그리고 추억의 장소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방화동 쭈꾸미마을 역시는 역시입니다.”

주**

“5년째 주꾸미 철이 오면 가는 맛집. 알이 꽉찬 생주꾸미가 메인이고, 해물주꾸미, 주꾸미파스타라는 신메뉴도 생겼다. 주꾸미파스타 신선한 맛이었다. 주차도 편하고 발렛비용도 없다. 밑반찬도 기본구성으로 충분. 더 자주 가야겠다!”

이렇게 이번 주꾸미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이 식당에 대해 말을 하는 분들은 역시는 역시라는 말을 쓰면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하며 최고의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in**

“가끔 개화산에 지인과 함께 올라가는데 11시쯤 만나서 한시간 산행후 점심을 주꾸미 집에서 먹습니다. 야채와 더불어 주꿈미 복음이 나오는데 주꾸미가 매우 싱싱해서 식감이 좋아요. 뚝배기 된장국과함께 비벼서 야채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주방장 젊은 사장님 수건쓰고 요리하는 모습도 일품이구요. 근데 소스가 약간 매워서 땀이 송글 송글... 그런데도 자꾸 땅겨요. 조금 맵지 않도록 주문해도 매웁네요. 근데 뒤돌아서면 생각나구... 점심 식사는 할인이 되서 저렴해요. 산행 후 먹는 주꾸미 비빔밥은 일품이예요. 근데 오래된 가옥이다 보니 화장실은 영. 사장님! 화장실에 투자좀 하세요. 주꾸미 비빙밥처럼 맛갈나게 고쳐 주세요.ㅎㅎ 다음에는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화장실땜에 별 4개...”

꽃**

“회사 근처 우연히 찾게된 맛집입니다. 점심에 종종 애용하는편입니다. 점심특선 야채볶음은 9,000원입니다. 불맛이 일품입니다. 맵기의 조절은 안매운맛, 보통, 매운맛으로 나눠서 주문 가능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마늘주꾸미는 파스타면을 넣어 먹을수도있고, 밥을 볶을수도 있습니다. 맵진 않지만, 마늘향과 맛이 최고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역시나 이 집의 주꾸미가 매우 신선해서 최고의 맛이라며 극찬하는 분 역시도 많고, 마늘향과 같이 어울어지는 마늘주꾸미의 맛이 좋다면서 개인적이지만 최고의 맛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네요.

sung*******

“다른 곳이랑은 확실히 좀 차별화가 되네요. 일단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쭈꾸미가 싱싱하고 식감이 살아 있었고, 양념도 기본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flo****

“할머님과 아저씨? 두분이 먹는법 설명 다름....할머님이 음식 나온지 얼마 안되서 익었다구 먹으라구하면서 불 끄고 갔음...그대로 먹어야되는 줄 알았음.. 파스타 먹으려면 국물냠겨놔야한다고?이런말 햇음(파스타강조를 2번이나 하심 반응없는데 중간에 계속함)그렇게 맛이 별로네~하면서 다 먹어가는데....아저씨가 졸여 먹어야 더 맛있다고 불키구감...ㅠㅠ 쫄여먹는게 훨 맛있음 ㅠㅠㅠ 슴슴해서 왜 맛잇다는지 모르고 한참먹다가 끝 무렵에 알앗음.ㅠㅠ아쉽”

끝으로 역시나 이번 주꾸미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이 식당이 최고라는 분이 말하길 좋았다고 말을 하며 한가지 아쉬움으로는 먹는 방법에 혼선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맛만큼은 좋은 식당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니 아래 이번 주꾸미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