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진안 마이산 25000원 20여첩 등갈비 한상 밥잘주는 민박집 벚꽃마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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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14. 11:04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558회 밥 잘 주는 민박집 마이산 20여첩 등갈비 한상 민박집 방송 정보
“산의 모양이 마치 말의 귀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마이산! 독특한 모양의 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1년 365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라도 대표 명산이라는데!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단다. 바로 마이산 아래 등갈비 거리! 참나무 숯에 고기 익어가는 냄새가 지나가던 사람도 돌려세울 정도로 매력적이라는데. 20여 년 전 식당으로 시작했지만,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과 근처 탑사를 찾는 손님들의 요구로 농가민박을 시작하게 됐다는 부부! 멀리서 마이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고마워 1박에 저녁 식사까지 단돈 2만 5천 원만 받고 있단다. 또 음식에도 정성을 다한다는데. 매주 열리는 오일장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산채비빔밥을 만들고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도 일품이라고! 등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인 더덕구이! 진안에서 재배한 봄 더덕은 크기가 크고 부드러워 마치 소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는데! 더덕 양념장은 조미료 대신 직접 말린 표고버섯 가루로 감칠맛을 더한다고! 진한 향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갈아서 쓰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단다. 녹음이 무르익는 5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사와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마이산 민박집을 소개한다.”
이렇게 가심비가 엄청난 이번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평이 매우 좋고, 식당 역시 평이 괜찮아하기에 아래 후기를 적어두겠으니 이 집을 방문하기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산 밥잘주는 민박집 벚꽃마을 방문 후기 정보
강** “친철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더덕정식 2인분 등갈비 소 시켰는데 두사람 먹기 적당했어요. 더덕은 철판에 볶아주시는데.... 맛은 보통 등갈비는 조금 더 촉촉한 맛이였으면 좋겠어요. 직원들 사장님 모두 친절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손** “울산 신청시장에 맛짓칼국수집하고 비슷한집입니다 (사촌지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울산이 더 맛나더라고용~~ 이 집도 자극없이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양산~” |
이렇게 이번 밥잘주는 민박집으로 나온 마이산에 위치한 이곳은 20여첩 상에 등갈비 한상을 내어주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친절하고 맛도 좋은 식당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네요.
전** “마이산 들어가는 초중반 입구에 있는 곳인데 여기는 민박도 겸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이라 3만원 커플세트 위에 걸로 시켰습니다. 여기 특징이라면 역시 등갈비와 산채비빔밥! 등갈비는 기름이 싹 빠져서 고소하고 향이 잘 베여있습니다. 산채비빔밥은 각종나물이 나와서 좋아요. 단순히 산채비빔밥이라고 나오는 다른곳과 달리 진짜 산채비빔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송이조림이 있는데.. 넘 맛있어서 한접시 더 달라고 하니 걍 내주십니다. 이곳은 맛도 맛이지만 친절도가 매우 높습니다. 물어보면 마이산 주변 및 유래같은것도 설명해주실 정도로 친절하십니다. 식당가서 이런 친절한 분들 찾기 힘들 듯;; 하여튼 넘 만족스럽습니다. 여기는 비 많이 올때나 벚꽃필때, 눈올때 운치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런 운치를 좋아하신다면 꼭 마이산오셔서 둘러보시고 이곳에서 식사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
역시나 이 민박집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커플세트를 시켰는데 향도 잘 베인 등갈비와 산채비빔밥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비싼것도 다시 내어줄 만큼 주인장의 인심도 좋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후회없는 식당이라 말을 합니다.
김** “진안 마이산 입구 식당 중 한 곳. 돼지목살바베큐 또는 돼지등갈비바베큐와 함께 먹는 산채비빔밥 전문점. 기본 상추, 김가루, 당근, 콩나물에 취향껏 8가지 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다. 2인세트 주문시 목살, 등갈비 또는 둘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참나무장작으로 기름이 쫙 빠진 등갈비는 소금에 찍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다. 동동주 반절 곁들이니 신이 절로 난다.” 은남*** “깨끗하고 넓고 보기는 좋다. 밑반찬이나 음식만은 보통이다. 입구에서 호객하는 어린학생(?)때문에 간 곳. 식사하고 나오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잊지 않겠습니다." 하는데 왜이리 찡한지.” |
역시나 이번 밥잘주는 민박집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여러 가지 나물을 넣은 산채비빔밥과 등갈비의 조화가 매우 좋았던 곳이라면서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용** “가을초 이산묘를 다녀가던 도중에 찾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이름 이뻐서 들어갔는데 아버지랑 커플세트(?) 먹었어요. 등갈비가 어찌나 달달하고 맛있던지 소짜 하나 추가해서 먹었어요!산채비빔밥은 8가지 나물을 넣어서먹는건데 갠적으로 꿀팁을 주자면 비빔밥은 등갈비보단 목살하고 먹긴 편해요 목살은 쌈싸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김** “마이산 초입에 있어서 주차비 내야돼요. 입장료도 내고 들어가서 한시간 이내에 나오면 돌려줌니다. 밥만 먹고 나오기엔주차비가 아까워서 마이산 가는길에 들르는게 좋을 듯. 커플세트 시켰는데 목살을 비계가 쫌 많았음. 나물이랑 묵은 맛있어요 등갈비도 맛있고, 건강한 밥상느낌~~가격대비 괞춘~~” |
또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식당이라면서 등갈비의 맛이 너무 좋아서 단품으로 다시 시켰다고 말하면서 산채비빔밥 역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나물과 묵, 등갈비의 맛이 참 좋다고 합니다.
구** “합미산성 들머리에서 출발하여 광대봉 내암봉 봉대봉 탑사 은수사를 거쳐 암마이봉에 오른 후 탑사로 내려오는 일곱 시간의 마이산 일정을 끝냈다. 탑사 약수터 앞 기념품가게에서 막걸리로 하산주하며 산행을 마무리 짓는다. 오랜 세월 탑사 입구에 터잡고, 기념품과 간단한 음식을 팔아온 할머니는 이제 몸이 힘들다며 전주에 사는 막내아들이 일을 도와준단다. 탑사에서 주차해 놓은 남부주차장까지는 1.5km,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중간에 탑영재저수지와 통일신라시대 천년고찰 금당사가 있다. 터덜터덜 걸어 가는데 승용차 한 대가 멈춰 서더니 주차장까지 태워 준단다. 하산주 마신 바로 그 가게 막내아들이다. 전주 집으로 퇴근하는 길이라고 했다. 저녁식사하기 좋은 곳을 물으니 마이산도립공원에 오면 꼭 먹고 가야할 집이 있단다. 알려준 곳이 '벚꽃마을'의 등갈비와 산채비빔밥이다. 중국에서 왔다는 나이든 중국직원은 정성을 다해 등갈비를 굽는다. 소금에 찍어 먹는 돼지등갈비는 고소하다. 산채비빔밥에 곁들여 나오는 여덟가지 산나물은 입이 호강한다. 곁들인 전주모주는 알콜1.5도, 콩나물국밥집에서 잔으로나 먹었던 모주가 페트상품으로 나와 있는 줄은 몰랐다.” |
끝으로 이번 20여첩 등갈비 한상을 내어준다는 밥잘주는 민박집으로 나온 마이산의 한 식당은 예전부터 맛이 참 좋았다고 말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굽는 등갈비가 참 좋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뭐 하나를 해도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주는 곳이기에 사람들의 평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말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 민밥집을 찾아가기 편하게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마이산 밥잘주는 민박집 상세정보
상가명: 벚꽃마을 전화번호: 063-432-2007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61-3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평일)오후 9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
가격 및 메뉴
민박 1박 25,000원
더덕구이정식 1인분 15,000원
역시나 이번 맛집은 워낙에 유명한 곳으로 등갈비 골목에서도 알아주는 집이라고 하니 시간이 난다면 한번 가봐야 하는 식당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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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즘은 가성비를 넘어서서 가심비라 불리는 집들을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 이 집은 단돈 5만원이면 두명이 놀러가서 제대로 포식하고 올 수 있는 말도 안되는 곳이기에 부인이랑 둘이 한번은 술 마시러 놀러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