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 은둔식당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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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7. 14:01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요리전문점이다. 짜장면, 짬뽕, 짜장밥, 탕수육 등 다양한 종류의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이다. 저렴한 가격대로 우수한 품질의 쫄깃한 짜장면, 얼큰한 짬뽕 등을 즐길 수 있다.”
- 2020년 9월 7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62회- 은둔식달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 요길용(男 / 64세 / 경력 42년)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의생원
전화번호: 041-953-0040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32
(지번)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517-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짜장면 5,000원, 볶음밥 6,000원, 잡 채 15,000원, 우 동 5,500원, 탕수육 18,000원
서천 탕수육 짜장면 달인 맛집 의생원 후기
SNS 후기
최**
“이런 곳이 맛집? 자장면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있는 평범함. 울면. 비린내가 몹시 남. 카드를 쳐다보지도 않고 어깨너머로 주는 개매너. 맛집 평가 제대로 합시다.”
이곳을 방문한 분 중 한분인 이 분은 이 곳의 짜장면을 맛보고서는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맛이라면서 특별하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울면에서는 비린내가 너무나서 먹지도 못했고, 음식을 어깨너머로 주는 것이 그닥 좋지 않았다고 말을 하면서 그닥 좋지 않은 집이라는 평을 합니다.
ky*****
“출장시에 평점을 누군가 낮게 줘서 반신반의 하면서 갔는데, 맛 깔끔하고 좋아요. ㅎㅎ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이분은 반대로 누군가가 평점을 낮게 줘서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기대가 없어야 맛이 좋은걸까? 이 분은 너무 깔끔하게 먹고 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가장 많이 보는 가격도 저렴하니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듯이 별점도 많이주고, 좋은 기억을 말해줍니다.
ri*****
“진짜 맛있어. 시골갈때마다 꼭 들르는 의생원. 60년 전통의 최고맛집이다 정말. 어렷을적 아빠는 자장면 말고 꼭 간짜장을 시켜주셨다. 여전히 그때 그맛 그대로 엄마가 담번엔 홍원항에 횟집을 가자고 했다.”
이분이 말하길 자신의 고향인 듯한 서천을 방문할 때마다 꼭 들르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릴적 아빠와의 추억까지 소환할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렷을 때 먹었던 그 맛 그대로 라면서 맛이 변하지 않는 집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집입니다.
po********
“휴가차 찾은 서천. 검색하다보니 50년도 넘은 중국집이 맛집으로 나온다..간짜장이 맛있다는 글들이 쫙~~ㅋ 그래서 굴칼국수와 고민고민 하다가 일부러 찾아 갔는데.. 맛이..맛이..없다ㅠ 화장실 가다가 우연히 본 주방의 상태는..최악.. 결론은 그냥 오래된 중국집.”
이 분이 말하길 예전 일을 말하며, 2016년도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닥 큰 감흥을 받지 못ㄹ한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더욱이 지금에서는 가장 중요한 위생상태도 엉망이라면서 그냥 오래된 중국집이라는 평을 내리는데, 이 평이야 말로 맛집 최악의 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mat******
“사실 들어설때 당황스러웠는데 이유는 식당이라기보다 뭔가 입구에서 안을 들여다봤을때 옛날 여관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딱 들어가면 우측은 룸 형식, 좌측은 일반 테이블인데 되게 뭐랄까 옛날 같음. 7, 80년대 같은 느낌. 문밖에도 써 있다. 60년 전통.
맛은 그냥 딱 간짜장 맛인데 뭔가 일반적인 짜장 특유의 단맛이 덜한것 같기도 하고.
들어갔을때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계셨는데 그래서 더 옛날 느낌이었던 것 같다. 시골에 가면 반겨주시는 할머니 느낌인데, 식사 다 하시고도 한참을 앉아서 옆 테이블과 담소를 나누시고 주인도 거기에 별말 없는 그런 느낌.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복도에서 일반 식당 들어가는 문도 막 진짜 어릴때 자주보던 여닫이문 손잡이였는데 뭔가 신기하고 반가웠음.
그나저나 대화 중에, 한 할머니께서 약국에 소독약 사러 갔다왔지 하시니까 다른 분이 뭘 사, 아까징끼 있자녀 하시는데 진짜 뭔가 시간여행 한 기분이었다. 아까징끼라니 엄청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
이분 역시 이곳에서 대단한 맛에 대한 감흥은 받지 못했지만 추억여행을 한 듯한 말을 하면서 시간여행을 하기에 딱 좋은 추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다 같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어릴적을 추억할 수 있는 느낌을 갖고 있는 집이라고 말을 하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