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남원 200년 억새집 밥 잘 주는 민박집 김채옥 할머니 지리산 억새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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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7. 17:23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581회 200년 억새집 밥 잘 주는 민박집 방송 정보

“몇 가구만이 사는 지리산의 작은 산골 마을, ‘팔랑 마을’. 이곳에 200년의 역사를 가진 억새집이 있다. 지리산의 억센 억새로 지붕을 올렸다 하여 붙여진 이름, ‘억새집’ 이색적인 지붕으로 외관부터 한눈에 사로잡는 이 집에서 김채옥 할머니(78)는 50년이 넘는 세월을 지냈다. 그중, 15년이 넘도록 식당과 민박집의 주인장으로 지내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토종 씨암탉 백숙. 집 뒤편에서 직접 키운 닭을 잡아 백숙을 손님들에게 내놓는다. 평상에 앉아 할머니가 직접 발라주는 살을 먹고 있으면 여행객들은 어렸을 적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닭죽으로 마무리되는 이 백숙 요리는 손님들에게 역시 가장 인기가 좋다. 시골 밥상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메뉴가 있으니 할머니가 직접 쑨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 무침과 지리산에서 나고 자란 나물들이 들어간 부침개! 할머니의 손맛 가득한 음식들을 먹고 있으면 시골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된다는데. 이색적인 억새집에서의 시간이 아쉬운 여행객들은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고. 맛깔나는 음식은 물론, 재치 있는 언변으로 여행객들을 즐겁게 맞이해주는 김채옥 할머니와 억새집이 있는 지리산으로 떠나보자!”

그럼 이번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온 밥 잘주는 민박집은 남원에 위치한 억새풀 할머니이자 인간극장에도 나온 분의 민박집이라고 하니 아래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적어 두겠습니다.

남원 밥 잘 주는 민박집 지리산 억재집 방문 후기 정보

이**

“200년된 시골집이고 친근하신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부침하고 막걸리 한잔이 좋습니다.”

그***

“할머니 너무 재미있으시고 쿨하십니다.”

ha******

“지리산억새집에서 맛본 동동주와 전. 전에는 향긋한 나물향이 솔솔 났는데 할머니께 여쭤보니 민들레, 곰취, 두룹 등등 다양한 산나물이 가득 들어갔단다. 밑반찬으로 상추를 주신게 재밌었다. 숙모님이 싸주신 오이를 여기 쌈장에 찍먹하니 맛있었다. 동동주도 시원해서”

이렇게 이번 200년 억새집 민박집에 대해서 쿨하면서 재미있으신 할머니가 있으신 곳이라면서 동동주와 전으로 제대로 즐기고 갔다고 말을 하네요.

김**

“현대 시설은 아니나 몇일 휴식하긴 좋음.”

m**

“가는 길이 외길이고 상당히 난코스인 산골이다. 휴가차 평일 낮에 방문하였는데 재료가 없다하셔서 다른건 못 먹고 부침개 한 장 먹고옴.”

seo******

“KBS인간극장에 출연하신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억새집(음식&민박) 부모님이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어하셨는데 어제 즉흥적으로 갔어요..! 할머니께서 혼자 운영하셔서 모든메뉴가 가능하거나, 한번에 많은 손님을 받긴 어려울 수 있지만 그 부분 감안하시고 간다면 정말 좋은 추억이될거에요:) 할머니께서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좋은 공기와 경치에 동동주한잔하니 전날먹은게 해장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 바래요.”

몇일 휴식하기 좋은 200년 억새집 민박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동동주가 참 좋은 집이라면서 정말 괜찮은 민박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lov*******

“인간극장에 출연하신 할머니의 억새집 방문 혼자서 모든일을 다 해가시는게 대단하셨다.. 5월지나서 민박하러 다시 가야지! 좋은말씀들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뵙는 날 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har***********

“가을 가기전에 슬푸 식구들과 지리산 여행. 할머니가 꼭 감따가지고 가라고 옆에서 계속 재촉하셔서 다들 감따기에 매진한 지리산에서의 아침.”

_at*******

“나만의 ‘올해의 인물’은 연초 인간극장에서 소개한 김채옥 할머니. 미국에 있을때 우연히 보고서는 그 매력에 반해 정주행했던 에피소드. 얼마나 귀여우신지 사진도 여러장 캡쳐해두었다. 젊다고 다 젊은게 아니고 늙다고 다 늙은게 아니라는 걸 가르쳐주셨다.”

끝으로 이번 남원 밥 잘주는 민박집에 나온 김채옥 할머니의 집은 늙은 것이 늙은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만큼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은근 있어서 아래 이 민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