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76년 전통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맛집 평양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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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8. 11:25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8회 인천은 바다다! 인천 부두 밥상 3대 76년 전통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식당 정보

“이 집은 인천에서 알아주는 해장국 맛집으로 소개하는 글로는 ‘1945년 개업한 인천의 오래된 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해장국과 평양냉면, 소양념갈비, 갈비탕,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이라는 글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1945년도에 개업한 이래 그 맛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 맛집으로써 한번은 맛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아래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76년 전통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식당 평양옥 방문 후기 정보

lee*****

“꽤나 유명한곳. 여긴 갈비탕 같은 해장국을 먹어야함. 12000원 짜리 우거지 해장국이지만 먹고나면 갈비탕을 먹은건지 기억오류가 생김.”

나***

“옛날 어렸을 때 부터 찾아와서 먹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항상 할아버지랑 같이 먹었거든요 오랜 전통을 유지하는 만큼 여기서 먹었던 추억도 많습니다. 옛날엔 가기 싫다고 쫄랏지만 이제는 계속 가고싶네요. 음식은 갈비탕 아니면 해장국 추천합니다. 진짜 맛도 다 좋고 서비스로 음류수도 주시니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단점은 가격과 위생상태 인것 같아요 위생은 진짜 오래 된 만큼 참고 먹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맛 하나만큼은 진짜 끝내주네요!”

이렇게 이번 76년 전통의 우거지해장국 맛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갈비탕 같은 해장국이 진미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맛 하나로만 이어진 곳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홍**

“예전 같지 않네... 주인이 바뀐것 같네. 서울서..오늘 근처에 왔다가 무려 4개 포장을 했는데.. 완전 실망 ! 다음에 절대 안사야제..포장 용기도 천원씩 받으면서.. ㅠ.ㅠ 후회..기름 뼈다구만 득실, 차라리 부족하면 팔질 말든지..”

sem******

“진짜 오기 싫은곳 억지로 끌려왔음 예전 평양옥이 아님. 이번에는 육계장 시켰는데 고추기름 범벅”

하지만 아쉬움이 있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분들이 말하길 예전과 다른 맛과 방식에 아쉬움이 느낀다고 합니다. 예전 평양옥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은근 많네요.

황**

“아주 오랜 기억과 맛이 있는 집입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가격이 유일한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래도 맛은 절대 양보하지 않은 집입니다. 인천 토박이들은 코흘리개 시절부터 알던 전설의 해장국이 일미입니다.”

김**

“넓직한 주차장 , 갈비탕강추 갈비탕에 고기가 얼마나 맛나게 많은지 ·· 십년을 다니고 있지만 최고의 음식점”

그렇지만 오랜 기억속에 맛이 확실한 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네요.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라고 하지만 맛으로 모든 것을 커버한다고 하니 정말 궁금합니다.

전**

“70년이 넘는 전통, 가격은 너무 변했지만 할아버지 모시구 다니던 곳이라 좋아요. 다른지역이사갔지만, 인천 갈일 있음 꼭 들립니다. 자극적인 맛이 싫은분 강추해요.”

이**

“아주 부드러운 우거지가 들어가 있는 우거지해장국이 차입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편입니다만 맛이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불량***

“우연하게 들어간 집인데.. 물냉면의 경우 진짜 평양식이라 뒷맛도 깨끗하고 면도 질기지 않아 좋았어요. 다음에는 갈비탕이나 해장국 먹을 예정! 물냉면 국물은 인위적인 맛 1도도 없음.”

역시나 70년이 넘는 전통이 무시할 수 없는 집이라면서 자극적인 맛을 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라고 말하며 최고의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지*

“맛은 괜찮은데 해장국 값이 ₩12,000.-욕심 부리지말고 가격을 좀 내리는게 좋을 듯~ 뼈에 고기는 별로 붙어있지않고 허연 기름이 많이 있음. 사장과 종업원들은 밥풀이 붙어있는 식탁도 깨끗이 청결하게하고 손님들한테 친절해야함. 무뚝뚝하고 불친절함.”

김**

“예전에 장인어른과 아침으로 해장국을 먹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냉면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집에 애들 주려고 갈비탕을 포장했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끝으로 이 집의 우거지해장국이 최고라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아쉬움이라면 굳이 청결과 손님응대라고 하니 맛은 정말 확실한 것 같네요.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에서 76년 전통의 우거지해장국 맛집으로 나온 식당이 궁금할 것 같아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