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들깨 삼계탕 31년 전통 장사의 신 원조호수삼계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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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8. 15:36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44회 장사의 신 연 매출 28억원 31년 전통 들깨 삼계탕 식당 정보

“이 집은 워낙 유명한 들깨삼계탕 맛집으로 소개하는 글로는 ‘신길동에 위치한 들깨삼계탕으로 유명한 호수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짠맛이나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국물의 삼계탕집입니다. 닭머리, 닭발 등을 푹고아낸 물에 들깨, 찹쌀, 참깨가루 등을 풀어 국물이 스프처럼 걸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닭고기, 쌀, 깍두기 등을 국내산으로만 사용하며 1시간 반동안 삶은 영계를 넣어 부드러운 육질의 닭을 드실수 있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좋은 식당이라 말을 하네요.”

이렇게 이번 장사의 신에 나오는 삼계탕 맛집은 워낙 인기가 좋은 삼계탕집으로 알만한 사라은 다 알고 있다하니 아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31년 전통 들깨삼계탕 식당 원조호수삼계탕 방문 후기 정보

배**

“2003년가 부터 단골인 호수삼계탕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삼계타만 먹을수 있구요. 금액은 만 오천원 하지만 맛있습니다. 들깨 베이스의 걸죽한 국물과 삼계탕 당연 맛나구요. 마싰는 고추장에 찍어 먹는 싱싱한 오이맛이 일품입니다.”

son****

“삼계탕은 엄청 놀라운 맛은 아님. 그냥 들어가기전에 압도되는 주차줄과 웨이팅 시스템 땜에 괜히 과대평가하게됨. 고추장이 맛있는것같은데 그건 훼이크곸ㅋㅋㅋ 오이랑 오이고추의 아삭함과 신선도도 한몫함. 그냥 전반적으로 특별해서 먹을만한데 뭐가 젤 맛있어 하면 응?? 글쎄.”

이렇게 이번 들깨삼계탕 맛집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맛이 참 좋은 삼계탕 집으로 싱싱한 오이의 맛이 좋다는 분들이 정말 많은 집이네요.

cha******

“나의 최애 삼계탕 맛집입니다. 들깨가 들어간 걸쭉한 국물이 특별합니다. 고추장에 찌어먹는 아삭이 고추와 오이의 무한리필도 일품이지요. 언제 가도 손님이 많지만 여름에는 50미터 이상 줄서는 수고는 각오하셔야... 주차도 식당앞과 주변에 주차할수 있도록 주차 직원분들이 근무하니 걱정없습니다.”

Ne****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들깨스프 먹는 느낌. 닭은 부드러워서 이거 필요없을 정도. 안에 밥도 맛있다. 그치만 양이 너무 즉어요.”

그래서인지 자신의 최애 맛집이라면서 걸쭉한 들깨국물이 특별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삼계탕을 먹는데 들깨스프를 먹는 듯하다고 말을 하네요.

루*****

“오랜만에 할머니, 사촌들이랑 만나서 여기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나눴어요. 짧았지만 맛도 좋고 양도 좋고 이야기 했던 것도 좋아서 힐링됩니다..!! 다만 파리나 모기가 많은데 이건 여름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네요. 좋은 삼계탕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김**

“어디서도 경험하지못한 비주얼인데,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평소에도 점심시간대에는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하고 가셔야합니다 주차 시스템은 잘되어 있어서 걱정할 필욘 없지만, 주차장과의 거리는 조금 될 수 있어요 안내받고 들어가시면 자연스럽게 인원수대로 주문이되고, 반찬이 나오는데 오이를 보면 거의 날것의 상태라 놀라실거에요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먹고 있다보면 오래지나지 않아 삼계탕이 나와요 들깨가 들어가서 걸쭉한데 한입 먹으면 와.... 말이 필요 없어요 닭도 푹 삶은 상태라 너무 부드럽게 발라먹을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식당이에요~~”

그리고 좋은 삼계탕을 내어줘서 감사하다는 분들이 많은 집으로 비주얼도 처음보는 것이지만 맛 역시 대단하다면서 웨이팅은 당연하다고 말을 하네요.

윤**

“유명한 삼계탕집이라고 갔는데 내입맛엔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네요 건강한맛이에요 들깨를 갈아넣어서 국물이 부드러운 콩국물느낌나요 길게자른 오이가 기억에 남고 고추장맛이 좋았어요”

hyun********

“기다리며 무심코 찍어 먹은 고추와 고추장에 홀딱 반함. 평생 생고추는 못 먹는 사람이 오늘 평생 먹을 생고추를 다 먹은 듯...이렇게 맛난 고추, 고추장은 처음...고추장 두통 사서 나왔다는..일반적인 한방삼계탕의 한약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걸쭉한 스프 식감의 삼계탕...간만에 몸보신함.”

그렇지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라는 분들도 은근히 많은 집이기도 하는데 들깨삼계탕 특성상 들깨맛이 강해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방문한 분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gay********

“서울 3대 삼계탕이라 할만큼 워낙 유명한 곳이라 작년에 이어 초복 전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걸쭉한 들깨 삼계탕 메뉴 하나만 판매하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면 엄청 큰 오이, 안 매운 고추, 고추장, 깍두기, 생마늘, 소금이 물과 같이 나옵니다. ( 청양고추는 셀프 야채칸에 있어요) 10분 채 지나지않아 들깨 삼계탕이 뚝배기로 나오는데 걸쭉한 국물이 뽀글뽀글 끓으며 나와요. 비주얼은 최고입니다. 먹고 나면 제대로 된 영양 가득한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그릇에 15000원치고 닭이 크진않지만 들깨라서 그런지 포만감은 좋습니다. 발렛까지 있을 만큼 크고 장사가 잘 되는 집이지만 운 좋게 웨이팅은 해보지않았네요. 삼계탕 포장도 되고 고추장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아참 근처에 같이 운영하는 호수카페에 영수증 들고가면 잔당 500원 할인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