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동해 50년 전통 물회 회덮밥 횟집 부흥횟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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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14:57

2021년 7월 9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1회 여름엔 동해다! 동해바다 밥상 50년 전통 물회 회덮밥 식당 정보

“이 집은 회덮밥과 물회가 유명한 식당으로 50년 전통의 횟집이라고 합니다. 순환률이 빨라 신선한 재료와 감칠맛이 뛰어난 육수가 매력적인 식당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번 50년 전통의 물회와 회덮밥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을 방문하는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50년 전통 물회 회덮밥 횟집 부흥횟집 방문 후기 정보

jooy********

“회가성비가 좋음 .자연산 모듬회 맞음. 맛남 별다른 곁음식 없이 둘이 모듬회중자랑 물회면 좋음. 웨이팅 있음. 예약없음. 조미료 적게씀. 복탕 대구탕등 탕종류는 일인분 안팜 무조건 이인이상 다시 올 의사 있음. 점심장사후 4시반까지 브레이크 타임 있음.”

hon***

“약간서핑하는 사람 있었습니다. 서핑 물위에서 즐기는 시간이 가장 많이 구경하다. 감기 안들게해야지 파도타기는 한여름에 좋은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운데 파도타기 스노우보드 타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정말 새삼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이번 50년 전통 물회 맛집으로 나온 횟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정말 맛 하나만큼은 대단한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이집만의 양념장~맛있어요. 처음에 뭔맛이지? 했는데 계속 땡김~ 맛있었어요. 한가지 흠이라면...아이들 메뉴가 없어서 ㅜㅜ (전복죽이라도 있을줄알았는데 없었..ㅎ) 김밥같은걸 포장한게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아이들 먹을수있게 흔쾌히 허락해주셨어요~”

이**

“회가 모두 자연산이다. 가격을 적당해 보인다. 그리고 당일 아침 잡아 경매로 들여온 생선만 판매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휴일엔 횟감이 오후면 떨어지는 것 같다. 모듬회, 물회, 대구지리를 먹었다. 대구는 먹기 4시간 전에 항구에서 들여왔다고 한다. 횟집엔 어항도 없다. 즉 여기서 파는 생선은 어항 한번 안들어간 생선들이다. 생선들이 모두 싱싱하다. 물회, 대구지리 맛도 너무 좋았다. 대구는 그 싱싱한 대구에서만 느껴지는 살점들이 아주 부드럽게 흩어져 사라지는 식감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 집의 회를 말하는 분들은 자연산 회로 가격도 좋은 식당이라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물회의 맛이 참 좋다고 합니다.

han*********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으로 보기에는 썩 끌리지 않았는데, 주변 와서 맛집으로 뜨는 두서너군데 들러 비교해보니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에는 여기가 젤 나았다. 주차 편함. 위생적임. 친절함. 바닥에 앉는 온돌식?, 가성비 맛도 굿.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양변기는 아니지만 쓸만했음. 메뉴 주문은, 우린 모듬회 3만짜리 중자로 주문하고, 아이는 대구 맑은탕 13000원 (주문시 안맵게 부탁/공기밥 포함이며, 2인이상 주문가능)시켰는데, 다같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우리도 회와 함께 대구 맑은탕 시원한 국물 곁들여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제 회 고추장과 수제 쌈장이 내 입맛에 딱 맞았고, 수제 반찬도 괜찮았다.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

그래서일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라면서 반찬 역시 맛이 좋다고 합니다.

isab******

“70대 모친이랑 방문했는데 강원도에서 먹은 음식중 최고로 맛있었다함. 내입맛엔 적당히 맛있는정도. 참고로 물회랑 회덮밮 먹음. 양념맛은 좋았음.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야할듯. 사람이 너무 많이옴”

또**

“줄서서 먹는다는 물회 운좋게 줄 안서고 먹었어요! 저는 물회보다는.. 반찬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 과일을 갈아서 육수를 내서 그런지 텁텁하지않고 맛나요.”

역시나 줄서서 먹는다는 집으로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극찬을 하네요. 특히나 반찬이 좋은 집으로 육수 역시 맛이 보통이 아닌 집이라고 합니다.

김**

“물회를 먹으러 갔다가 모듬회와 복 지리탕을 함께 했는데요 모듬회는 그다지 맛있게 먹지는 않았구요. 물회는 깔끔한게 맛있네요. 복 지리탕!! 물회를 기대하고 가서 탕은 기대도 안했는데, 복 지리탕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J**

“추석연휴에 원래는 근처에 다른 식당을 가려했는데~ 문을 닫아 부흥흿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2시가 넘었는데도 20분 웨이팅하다 들어갔습니다. 회를 주문했는데 냄새도 없고 신선하여 회의 비린내를 싫어하시는 어머니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특히 공기밥을 주문하니 밑반찬이 8개가 나오고 그 반찬 하나 하나가 다 입 맛에 맞아서 깨끗이 다 비웠습니다.”

끝으로 이 집의 반찬이 정말 맛이 좋다고 말하면서 비린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분이 많네요.

이렇게 50년 전통 물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의 평을 봤는데 너무 좋아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