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남녀 마당쇠 마님 삼계탕 모둠버섯백숙 택시맛객 울산 별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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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15:02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54회 택시맛객 색다른 보양식 남녀 삼계탕 & 모둠버섯백숙 식당 정보

“이 집은 울산에서 알아주는 삼계탕 맛집으로 스스로 말하길 ‘별채의 모든 메뉴는 열세가지의 약초와 동충하초등 모듬버섯을 넣고 끓이기 때문에 한첩의 보약입니다.’이라 말하면서 제대로 된 약초를 넣어 만드는 한방삼계탕으로 맛이 좋은 식당이라 한다.”

이렇게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삼계탕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은 워낙 인기가 좋은 곳으로 남녀 다르게 구성되어 나오는 삼계탕이 너무 좋아보이기에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울산 남녀 삼계탕 모둠버섯백숙집 별채 방문 후기 정보

지*

“정말 진국이에요 제대로 오리백숙인데 버섯도 너무 다양해서 식감도 참좋고 부모님이 넘 좋아하세요.”

mi*****

“언니가 심심하다고 치과 따라가달라해서 따라갔다가 밥 얻어먹고 오기. 해장 겸 몸보신. 이거때문인지 주말에 마신 술 숙취가 1도 없다. 오리에 동충하초,능이,모렐 기타 몸에 좋은 버섯은 다 있는듯ㅋㅋ 야관문 왜 이렇게 달지 소주 생각이 간절했지만 다음 기회에.. 다음번에도 또 따라가야지 헤헤^^”

먼저 이렇게 이번 방송에 나온 울산 남녀 삼계탕 모둠버섯백숙집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정말 맛이 너무 좋았고, 술 한잔도 최고였다면서 극찬을 합니다.

윤**

“버섯토종닭 백숙을 먹었는데 건 버섯을 사용해 저는 식감이 질겼어요. 국물맛이나 토종닭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닭죽은 아무리 끊이고 끊여도 흑미가 섞인 잡곡이라 식감이 거칠어 본연에 닭죽맛은 못느꼈어요. 손님이 빠지니 테이플 치우러 가족분인듯한 분들이 들어와 테이블 정리를 하는데 손님들은 방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는데 일반 슬리퍼신고 왔다갔다하는 모습은 그닥 청결한 느낌을 주지 않았어요. 물론 가계안에서만 착용하겠지만 기왕이면 실내화나 덧신정도였음 어땠을까 싶네요 정작 일 하시는 이모는 덧신신고 ㅋㅋ 마지막으로 테이블 치우느라 돌보던 아기에게 수저통을 놀잇감으로 주고 아기가 물고빨던 젓가락을 그냥 수저통에 다시 담는 모습도 충격이였어요. 개념이 다수 부족하다 생각드네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버섯을 사용해서인지 식감이 살짝 질겼다면서 닭죽 역시 아쉬움이 남아 조금 실망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네요.

이**

“돌쇠, 아씨 삼계탕 먹었는데 기본 삼계탕에 한약팩을 따로 주네요. 개인적으로 미리 부어서 나오면 더 좋을거 같았어요. 맛은..제입엔 아쉬웠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오리불고기가 짱맛! 다만 구워져서 나오면 더 좋을거 같았어요.”

geu****

“7월 11일 복날이 맞이해 부모님모시고 조금 빨리 기력을 회복 하러 갔습니다. 형식적으로 복날이라 그냥 삼계탕 먹으로 갔다가 와 우리조상들이 왜 복날에 기력을 회복 하려고 삼계탕을 먹는지 느꼈습니다 조상님들의 지혜란.. 저희 마누라는 물에빠진 고기는 안먹는 사람인데 맛있다고 너무 잘 먹더라구요 ㅋㅋ”

그렇지만 부모님과 같이 제대로 맛을 보고 왔다는 분도 있고, 돌쇠와 마님 삼계탕을 먹었는데 한약팩을 따로줘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하네요. 그렇지만 오리불고기의 맛이 참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호불호는 있지만 아직은 호가 조금 더 많은 집으로 알려진 이 삼계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