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구룡포 여름밥상 아귀찜 간수육 도루묵찌개 구이 식당 삼정포회타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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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5. 13:19

2021년 7월 15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520회 바닷가 마을 여름밥상 방송 정보

“긴 해안선 덕분에 여름이면 주변 지역보다 더 시원하다는 구룡포. 이곳 토박이 김종수 선장을 따라 아귀를 잡으러 가본다. 아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없다는 김 선장! 그에게서 아귀의 생태며, 먹잇감을 유인해 잡는 비법까지 아귀의 모든 것을 배워본다. 선착장으로 돌아온 김 선장을 맞이하는 사람은 손발이 잘 맞는 아내 김숙희 씨. 부부는 갓 잡은 아귀여야만 먹을 수 있다는 쫄깃쫄깃한 아귀꼬리회로 원기를 보충한 뒤, 잡은 아귀를 리어카 가득 싣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수십 년 째 가까이 지내는 이웃 부부와 구룡포만의 여름 밥상을 보여주겠단다. 마을 동생이자 해군 후배라는 지영수 씨가 능숙한 솜씨로 아귀를 해체하며 아귀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를 골라 보여준다. 바로 아귀의 간과 위! 아귀 간은 수육으로, 위는 탕에 넣어 먹어야 아귀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는데. 아귀간수육과 아귀탕, 아귀찜은 물론이고 이곳 사람들은 겨울이 아닌 여름에 더 즐겨 먹는다는 도루묵구이와 도루묵찌개까지, 구룡포의 여름 나기에 동행해본다!”

이렇게 아귀를 제대로 한상 받을 수 있고, 여름 도루묵까지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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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여름밥상 식당 삼정포회타운 후기 정보

JH*****

“20년째 영업 중. 찾아가는 맛집이라고! 사장님께서 해오시는 자연산 횟감에 사모님 손맛이 더 해진 반찬들”

정**

“회와 게를 같이 먹을 수 있고 주인장이 직접 잡아서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구룡포에서 대보로 가는 방향이라 바닷가도 조금 한적합니다.”

하*

“2020년 1월 1월 호미곶 일출보고 길이 막혀 우연히 간곳.. 대게 맛나게 먹고 매운탕도 찐^^ 다시 방문하고픈 가게.. 조만간 또 들럴께요.”

이렇게 이번 한국인의 밥상 구룡포 여름밥상으로 나온 이 식당은 사람들에게 워낙 인기가 좋은 식당이라 말을 하네요. 그럼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