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네한바퀴 충주 5대손 부부 뽕잎밥 정식 제비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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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8. 12:53
방송소개
“여기도 제비, 저기도 제비! 동네 곳곳에 자리 잡은 제비들 때문에 이 마을은 제비촌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 마을에 제비만큼 유명한 것이 바로 뽕잎밥! 뽕잎 따는 할머니들을 만난 배우 김영철. 할머니들을 따라 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배우 김영철을 맞아주는 건 정성과 건강이 가득한 뽕잎 밥상! 5대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부부는 신선한 밥상을 위해 매일 매일 딴 채소로 밥상을 만든다. 한 끼를 지어도 정성 가득한 식사를 만든다는 부부. 자연을 가득 담은 그 맛이 궁금하다.”
-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7화- 열정 넘치다 중원의 땅 뽕잎밥 정식
이번에 김영철이 찾아간 곳은 충주에서 알아주는 집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곳으로 건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통한옥과 예쁜 조명, 나무로 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고 한다. 뽕잎나물밥, 소불고기등 사전예약메뉴와 오미자, 매실, 블루베리 주스 등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충주 5대손 부부 뽕잎밥 정식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실희원
전화번호: 043-855-5556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1461-1
(지번)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1461-2
영업시간: 예약제, 휴무일 매주 월요일
가격 및 메뉴
뽕잎밥 (예약필수) 12,000원, 소불고기 25,000원, 해물전 15,000원, 뽕잎와플 10,000원, 계절떡 5,000원, 실희원주 10,000원
충주 5대손 부부 뽕잎밥 정식 맛집 실희원 후기
SNS 후기
김*
“일단 식당분위기가 좋았고 뽕잎한상 2인을 먹었다. 채식이며 자극적이지 않고 밥을 먹고 있으면 새랑 나비가 창밖에서 날아다니는데 엄청 편안하게 밥을 먹었다. 간은 삼삼한 편인데 엽떡이나 짜게 먹는 습관을 가졌으면 매우 매우 싱거울 수 있다. 조미료가 없는 맛이랄까.. ( 어린이 입맛이 좋아할 맛은 아님 ) 사장님이 젊은이들 입맛에 안맞을수 있다고 하셨지만 우리는 맛있게 먹었당. 속이 더부룩한 아침이나 점심에 간단하게 먹기 좋다. 채소로만 이루어진 식단이다보니 배가 금방꺼진다. 고기메뉴(불고기)가 따로 있으니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고기도 시키는게 좋을듯 하다.”
이분은 식당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말을 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밥상에 밖을 보면 나비와 새가 날아다니는 자연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에서 먹는다면 간이 삼삼한 편이라 짜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싱거울 거라면서 사장님 본이이 젊은이들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김**
“블로그 보고 갔는데 사진과는 다르고 가격이 터무없네요. 제대로 된 밑반찬도 없이 나와 실망하고 사장님이 다른 고기나 전을 따로 시켜야 된다고 했을때는 허탈했네요. 저희 생각하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두번 씩이나 말씀하셔서 황당하기도 하네요.”
산마****
“가성비가 낙제점이네요. 음식 맛에 비해 맛은 별로인데, 가격은 초고급 수준이네요. 사람 마다 입맛이나 기대하는 수준이 다르니 누구에겐 좋을 수 있으나 .. 제 느낌이라 여겨 주시면 됩니다.”
yoon***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합니다. 서비스 최악이고 반찬은 적게나오는데 리필을.안해줘요(메인반찬아님). 사진에 현옥되지마시길,”
위에 분들은 이 집을 방문하고, 사진과 다르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입맛은 워낙 다르니 뭐라 말을 못하지만 자신은 좋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처**
“뽕잎정식 반찬은 정갈하게 나옵니다. 맛도 자극적이지는 않고 괜찮아요.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한옥에 인테리어 소품도 이쁘게 해놓으셨어요.”
럽
“예약하고 뽕잎정식 먹었는데 사진도 잘 나오고 예뻤어요. 한옥도 이쁘고 포토존이 많았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3군데 사진 잘 나오는 곳도 알려주셔서 즐거웠답니다.”
le**
“건강식.. 한식상차림 음식이며.. 그릇.. 정갈하게 나오네요. 가격대비..살짝..아쉽기도해요.”
이 분들은 이곳에서 잘 먹었다고 말을 하면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역시나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괜찮았다고 하는데, 이 맛은 정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맛으로 자신의 입맛을 잘 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
“분위기 주변 운치는 마니 좋아요~ 근데 생각보다는 양두 적고 가성비에 비하면 조금 만족감이 떨어지내요~ 비오는날 가는게 더 좋을거 같아여~ 밥양이 생각보다 마니 모자라여..”
조**
“찻집이라고 하는 데 저는 배가고파서 뽕잎밥 먹으러 갔는데 완전 건강식이였어요~
앞뜰에 사진 명소까지~”
쏭이**
“한옥분위기도 좋고 미리 주문해놓고 가니 편하네요. 복잡하지 않아 밥도 먹고 운치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이분들 역시 이곳을 방문하는데, 찾집이라고 말하면서 뽕잎밥을 먹었는데 너무 건강식이라고 ㅁ라을 하네요. 더군다나 복집하지 않고, 주위 인테리어가 너무 좋다는 말도 하는 집입니다.
jun****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유아 2명이랑 방문했습니다. 뽕잎밥 + 불고기 + 해물전 시켜서 먹었는 모두 다 맛있게 먹었어요.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 기분 전환하기 좋았습니다.”
노**
“우리 전통기와집에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다양한 꽃들과 영양 만점 뽕잎밥을 먹고 왔는데 심신을 여유롭게 치유해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by****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 실희원. 구석구석 소품들과 식물들에게서 아기자기한 손길이 느껴졌어요. 메뉴는 깔끔한 뽕잎밥 정식! 마음이 답답할때 기분전환하러 가시면 여유로움을 얻고 오실거예요.”
이렇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 집의 음식 맛도 맛이지만 이 식당의 외관이나 인테리어 풍경등을 칭찬하는 분이 참 많은 곳입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뽕잎밥 정식을 먹고 왔다면서 힐링을 하고 올 수 있는 식당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집 옆인데 나중에 시간나면 부모님 중에 나물을 좋아하는 엄마만 보내드려야 할 것 같은 곳이네요. 저희집은 육식파라서 이런 식물류를 기피하기에... 엄마만 가보는 걸로 하는 식당으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