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제주 가파도 밥 잘주는 민박집 가격 제철 해산물 정식 가파도 용궁정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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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7:40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611회 밥 잘주는 민박집 방송 정보

“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순수 가파도,제주 자연산으로 맛있는 식사를!! 차림상의 메뉴의 종류와 양이 많기 때문에 필히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음식은 가파도에서 채취하여 계절에 따라 찬이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제철 해산물 정식을 맛볼 수있는 집이라고 한다."

그럼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나온 제주 가파도 맛집이자 민박집인 이곳은 워낙에 인기가 높은 곳으로 토속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민박집을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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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밥 잘주는 민박집 가파도용궁정식 방문 후기 정보

히**

“비린거 못 드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딩입맛도 힘드실꺼예요. 단, 특색있고 푸짐하고 15천원이 아깝지는 않은 정성스런 밥상입니다. 맛있게 먹는다기보단.. 1.정성을 먹는다. 2.문화를 먹는다. 3.제주를 먹는다. 4.맛있다고 스스로 세뇌하며 먹는다. 5.감사히 먹는다. 제주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도전해보세요. 10여년전 제주 첨 왔을 때 어떤 가게를 들어가도 입에 안 맞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요즘은 많이들 바뀌어서 체인점 맛인데.. 이 집은 정말 섬안의 섬이네요. 토속적이예여..ㅎㅎㅎ 맛이 변하지 않았음 하는 가게예요.”

역시나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어린이 입맛인 분들은 힘들 수있지만 최고의 맛이라고 말합니다.

산*

“음식이 깔끔하고 사장님도 아쉽다고 한게 지금은 제철음식이 별로 안나와서 맛난게 별로 없다고 하시네요~그래도 멜젓이랑 갈치젓도 맛났고 성게 미역국도 깔끔했습니다. 기회되면 봄에 다시와봐야겠어요 증축한다고 지금은 공사도 하시네요~”

민**

“가파도 식당중 가성비 최고 산지 재료로 풍성하게 차려진 한상은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가파도를 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

역시나 깔끔한 음식에 이 집이 제철음식을 내어주기에 시기를 잘 맞춰서 가야하고, 풍성한 한상이 제대로라고 하네요.

ell*****

“가파도 해안을 따라 걷다가 절반정도에 오면 주민들의 어선들이 입항하는 포구가 나와요. 그곳 처음 골목에 들어서면 해물짜장면 집이 나오고 감성 충만하신 공방사장님이 뿔소라와 그물을 이용해 예쁘게 장식하신 담벼락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통유리창에 깨끗하고 예쁜건물이 나와요. 저희는 첫배를 타고 들어가서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 용궁정식 2인분 (1인 1만3천원)주문했어요. 가성비 ,맛,친절함,깨끗함. 정말 반찬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깨끗이 다 비우고 인증샷.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날 첫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였어요. 배도 부르고 식당에서 나와 가파도 초등학교 방향으로 나오다보면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밭을 볼수 있어요. 배시간이 촉박하니 시간 잘 보시고 이곳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다른 메뉴도 많아요^^”

역시나 이번 가파도에 위치한 밥 잘주는 민박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 역시 최고의 집이라는 말을 하면서 용궁정식의 맛이 참 좋다고 하네요.

다**

“섬속의 섬 가파도라는걸 감안하면 금액대비 아주 잘나오는 편입니다. 심지어 옆집 짬뽕보다도 훨씬 가성비가 높죠. 가파도는 무조건 여기입니다. ㅎㅎ”

모**

“가파도 유일의 한정식집으로 나름 입소문이 나서 청보리 축제기간엔 줄서서 대기하기도 벅차서 자리가나면 남겨놓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줘서 먹을 정도로 자리가 밀린다. 음식도 맛나고 쥔장을 비롯한 서빙분들도 친절하셔서 반찬 리필도 잘 해주심. 가파도에 가면 점심식사로 꼭 들려야 할 식당으로 추천.”

그리고 이 집이 가파도에 유일한 한정식집이라서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라고 하네요. 축제라는 변수가 있지만 맛 하나만큼은 참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Jae*******

“제주도 방문해서 처음으로 다른 섬 여행을 가봤는데. 청보리가 유명한 가파도 너무 아름다운 섬입니다~ 용궁식장에서 1박하며 낚시도하고 맛있는 홍삼도 먹고 즐거운 한때!”

썰**

“가파도에 가면 짬뽕을 먹거나 용궁식당에서 정식을 먹는다. 가파도 2번 방문. 두 번 다 점심은 이 집이다. 걷다가 지칠때쯤 나오는 집으로 제주도 섬 특유의 반찬들이 나오는데(이름은 늘 잊어버림) 참 맛있다. 그래서 육고기보다는 생선이나 반찬에 손이 더 가는 집이다.”

끝으로 이 민박집은 제철음식을 내어주는 곳으로 육고기보다 생선이나 반찬류의 맛이 월등하다는 분들도 많네요. 그렇기에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다시 찾는 맛집이라는 가파도에 밥 잘주는 민박집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 같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