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장성 옹기 화덕구이 정희창 옹기화덕 창아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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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9. 12:55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524회 이열치열 구이의 재발견 장성 오랜 지혜로 빚어낸 옹기, 화덕구이로 재탄생하다 방송 정보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옹기는 밥그릇, 쌀독 등 우리에게 일상적인 그릇이었다. 플라스틱이 대중화가 되면서 주인공의 자리를 내 준 우리의 옹기 문화! 옹기 문화를 되살리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 옹기에 얽힌 우리의 음식 이야기를 들어본다. 전남 장성에서 옹기를 굽는 도예가 정희창(51)씨에게는 제자들이 꽤 여럿이다. 각각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정희창(51)씨와 인연을 맺고 인연을 맺은 젊은이들이 그들! 얼마 전 정희창(51)씨는 옹기의 대중화를 위해 제자들과 함께 옹기화덕을 만들었다. 정중앙에 숯 통을 매달아 두고, 식재료를 고리에 거는 방식으로 300도까지 화력을 높일 수 있는 옹기화덕은 몇 차례 실수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야심작이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요리법, 구이를 옹기화덕에서 구워본다. 옹기 안에서 복사열로 익히는 옹기화덕구이! 큼직한 돼지 앞다리와 통닭을 고리에 걸어 항아리 입구에 건다. 이렇게 하면 고기의 기름이 바닥에 떨어져 타지 않고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이가 완성된다. 숯불의 훈연 효과는 덤! 정희창(51)씨는 깨진 항아리 파편에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어르신들을 말씀을 듣고 옹기화덕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숯 통 위에 자갈을 올리면 고등어도 굽고, 곰탕도 끓일 수 있다.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항아리의 변화무쌍한 매력! 그 속에서 구워지는 담백한 구이 밥상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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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옹기 화덕구이집 창아트옹기점 방문 후기 정보
먼저 참발효의 모든 옹기를 이 집에서 사용한다는 말도 있고, 스스로 말하길 ‘발효와 옹기는 상호보완을 하는데요. 옹기에 따라 장과 식초 등 발효 음식의 맛과 색이 달라지게 되어 발효에 있어 옹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옹기에 따라서 장맛이 변한다고 말을 합니다.
저 역시 식품미생물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발효를 시키는 담는 용기에 따라 장맛과 술맛 등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 집이 더욱 특별해보이네요.
솔직히 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구경이라도 하고 싶을 것 같기에 아래 이번 옹기 화덕구이 편에 나온 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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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옹기 화덕구이집 상세정보
상가명 : 창아트옹기점 전화번호: 010-4686-9690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백계리 444-1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이렇게 이 옹기집은 원래 음식을 파는 곳이라기 보다는 옹기를 구워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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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옹기 화덕구이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tmi-attack.tistory.com/1586
이렇게 우리의 옛것이 더욱 조명받는 시대가 찾아오면서 단순 옹기뿐 아니라 그것을 만드는 도중에 만들어 먹는 먹거리 또한 맛이 좋을 것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중에 아이가 크면 같이 방문해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옹기화덕구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