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당진 폐교 미술관 아미미술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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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0. 15:55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2화 느리게 걸어본다 충남 당진 오래된 폐교, 추억을 간직한 미술관이 되다 방송 정보

“젊은이들에게 ‘인생 사진’ 여행지로 명성이 자자한 곳. 회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동화 같은 분위기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시골미술관이 있다. 1994년 남편의 고향인 당진으로 온 예술가 부부가 우연히 발견한 폐교의 모습에 반해 작업실로 사용하며 가꾸기 시작한 공간이라는데. 옛 학교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직접 리모델링한 시간만 10여 년. 부부의 애정과 땀이 녹아든 폐교 전체가 미술관이 된 이곳을 천천히 돌아보며 학창 시절 추억을 되새겨본다.”

이렇게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미술관을 폐교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드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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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폐교 미술관 아미미술관 방문 후기 정보

신**

“멋있고 이쁘고 포톤존이 너무 많이 있어서 어디가서 찍든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안에 카페도있어서 좋고 고양이가 마스코트로 있어서 고양이들이 개냥이라고 합니다”

sung*******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사진 찍을곳이 많습니다. 전시된 미술 작품들도 좋았고 수국이 만발한 꽃길도, 미술작품같이 꾸며진 카페도 훌륭합니다. 주차장도 넓어요.”

영**

“너무 예쁘고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하여 다양한 경험은 어렵습니다. 평일에 가시면 좋아요.”

이렇게 이번 당진시에 위치한 폐교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라면서 최고의 집이라고 말하며, 주차장도 넓어서 좋다고 합니다.

jun*******

“봄 가을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특이한게 고양이가 많이 살아요. 사람들 무서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날씨 좋은날 가시는걸 추천해요. 주차장은 꽤 넉넉합니다”

hyei******

“폐교건물 하나.. 교실세개 굿즈 판매건물 하나 카페건물 하나. 전시 작품 정말 적어요. 사실...미술관의 의미로 가는거면 비추. 입장료 6000원... 그냥 사진찍으러 오는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진찍기에 예쁘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사람마다 다를듯합니다. 애들은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 전 어른들만 갔지만 작품 굿즈 파는곳도 14세이상 들어오라고 써있고..좀 별루였어요.”

역시나 이 곳은 사진 맛집으로 봄과 가을에 특히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더군다나 고양이가 많이 산다고 하며, 아이들이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를 느꼇다고 말하는 분도 있네요.

홍*

“초록색이 이렇게 이쁜색인줄 여기와서 알게됐습니다. 다음엔 가을에도 와보려구요. 각 계절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거든요.”

김**

“폐교를 개조하여 시립미술관으로 만들었고 교실마다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데이트 하기 최고의 장소이다. 봄에는 운동장에 잔듸가 파랗게 자라 아이들이 뛰놀기 좋고 건물은 담쟁이 덩쿨로 감싸고 있어 운치가 갑이죠.”

홍**

“건물이라기보다 주위와 어우러진 멋진 미술관이다. 자연과 하나됨에 매료되어 정신없이 작품들을 보게되었다. 핑크로 물든 나뭇가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든다. 아, 나도 어릴적에는 미술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어딘가로 사라진 것 같다~~ 색채의 아름다움도 보기 좋았다. 앞으로의 내인생에 도움이 되어 발돗움이 되었음하는 바램이다. 아름답고 귀한 시간이 되어 넘 기쁘다~~^^”

끝으로 이 폐교미술관이 자연과 함께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은근 많고, 녹색의 색감이 이리 좋은지 처음 알았다는 분도 있네요.

이렇게 이번 동네한바퀴에 나온 폐교미술관을 말하는 분들은 거의 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기에 찾아가기 편하게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