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인천 76년 전통 평양냉면 맛집 경인면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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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14:43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TVN 노포의 영업비밀 2회 76년 전통 평양냉면 식당 정보

“신포동을 70년 이상 지켜 온 평양식 냉면 전문점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관은 낡았지만,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한우 1등급 소고기 설깃부위로 낸 맑은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내는 물냉면이 대표 메뉴이고, 녹두부침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 평양냉면집은 7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집으로 그 맛과 사용하는 재료도 좋다고 말하니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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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76년 전통 평양냉면집 경인면옥 방문 후기 정보

K***

“육향이 강한 육수는 아니지만 부드럽게 입에 감기는 맛이 일품인 육수입니다. 메밀향은 적당한 면이고 만두는 육즙이 가득한 수제 만두입니다.”

LEE*******

“오래되고 남아있다는것은. 보편적인 맛은 가지고 있다는것. 깔끔한 육수는 일품이었고 면은 일반 냉면 생각했다 처음 입속에 맴도는 메밀 특유 향에 놀랄 수 있음. 적당히 끊어지는 찰기는 개인적으로 좋음.”

이렇게 이번 인천 76년 전통 평양냉면집으로 나온 곳은 깔끔한 육수의 맛과 메밀 특유의 향이 좋은 곳으로 괜찮은 식당이라 극찬을 하네요.

chang********

“만족스러웠다. 육수 간이 생각보단 세다. 불고기는 별로였으나 냉면은 너무 좋았고 추후에 편육과 수육을 먹어보러 재방문할거다. 물론 그때도 평양냉면은 꼭 먹을거다.”

미*

“주차장 없음 길가에 대던지 공영주차장에 대야함. 메밀면이라 속도 편하고 회냉면세트로 먹었는데 녹두전은 약간 간이 심심하고 기름졌고, 불고기는 적절히 냉면과같이 먹기 좋았다. 음식이 전채적으로 간이 약간 싱거운편. 기존 냉면보다 속 편히 먹고 맛도 좋았다. 물냉면은 좋아하지않아서 회냉면을 먹었는데 처음오면 주는 육수 맛을 보니 물냉면도 맛있을 것 같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또 가볼 만한 곳이다.”

그래서인지 이분들 역시 이 집의 평양냉면을 말하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고 말하면서 냉면의 맛이 참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니마*****

“인천에도 평양냉면 맛집이 있다. 무려 70년 전통. 평안도 출신인 1대 주인장 함용복 씨가 냉면집을 운영하던 맏형에게 평양냉면 요리를 전수받아 차린 지금의 경인면옥. 가업을 이어받아 아들 함원봉 씨가 2대 주인장을 맡았고, 다시 대를 이어 손주인 함종욱(50) 씨가 3대 주인장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원래 이 자리는 ‘경인식당’이라는 국밥집이었어요. 할아버지께서 냉면집을 하려고 인수하셨죠. 국밥 먹으러 드나드는 손님들이 적지 않아서 기존 메뉴를 유지하되 냉면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시작했어요. 아버지 대에도 당시의 메뉴가 꽤 남아 있었는데, 제가 가게를 맡으면서부터는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 냉면 맛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였죠.” 3대에 걸치는 동안 메뉴는 점차 줄었지만 식재료의 수준은 더 높아졌다고 한다. 소금은 3년 이상 숙성한 천일염을 사용하고, 냉면 고명과 육수에 쓰이는 고기는 1등급 이상(1, 1+, 1++) 한우만을 취급한다. 이전에 비하면 재료값이 2~3배 정도 더 든다고 한다. 게다가 아주 소량 한정 판매되는 갈비탕. 다음에는 꼭 먹어보기로 한다.”

끝으로 이집은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는 집으로 재료값도 어마어마한 집이라고 말하며 맛은 워낙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극찬을 하는 집이기에 이번 인천 76년 전통 평양냉면집으로 나온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