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알폭탄 칼국수 가격 신당동 국수왕 하니칼국수 위치

카테고리 없음
2021. 9. 3. 13:08

2021년 9월 2일 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623회 국수왕 알차게 얼큰한 맛! 알폭탄 칼국수 식당 정보

“이번 주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서울 신당동! 이곳에 일대를 뒤흔든 新 칼국수 왕이 있다는데! 바로 쫀득한 면발 위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과 고니가 폭탄으로 올라간 알폭탄 칼국수왕 되시겠다! 극강의 쫄깃함 자랑하는 칼국수 면발은 기본이오! 여기에 온몸에 휘몰아치는 얼큰 칼칼한 국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남녀노소 입맛 사로잡은 알폭탄 칼국수의 첫 번째 핵심은 바로 독보적 식감과 고소함으로 무장한 알과 고니 되시겠다! 48시간 연육 비법으로 비린내는 싹~ 부드러움은 쏙~ 업그레이드시켰으니! 맛과 풍미가 아주 일품이라는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육수까지 더 해진다는데~ 매일 아침 섬진강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신선한 재첩과 다시마, 무를 3시간 동안 끓인 베이스 육수에~ 국물 맛을 진두지휘할 핵심 비법! 일명 ‘명태 간 기름’을 넣어주고 있다는 칼국수왕! 삶은 명태 간을 기름에 튀긴 후, 24시간 동안 추출한 ‘명태 간 기름’은 국물에 독보적 풍미를 선사해 준다는데! 마지막으로 3가지 고춧가루로 만든 비법 양념장까지 풀어주면~ 침샘은 물론 땀샘까지 자극할 얼큰 칼칼함의 완결판 알폭탄칼국수가 완성된단다! 허나 아직 놀라긴 이르다! 국수왕의 칼국수 만찬은 끝이 아니었으니! 신선한 재첩 폭탄으로 올린 시원한 재첩 칼국수와, 매콤달콤 감칠맛의 대향연! 재첩칼비빔면까지 선보이고 있다는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칼국수 만찬의 신세계! 과연 그 맛은 어떨까?”

그럼 이번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온 국수왕은 알폭탄 칼국수라는 맛 좋은 음식을 파는 곳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하니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알폭탄 칼국수#오늘저녁 알폭탄 칼국수#오늘저녁 알폭탄 칼국수 가격#알폭탄 칼국수#알폭탄칼국수 가격#생방송 알폭탄칼국수#생방송 오늘저녁 국수왕#하니칼국수

신당동 알폭탄 칼국수 식당 하니칼국수 방문 후기 정보

이**

“호불호가 심하길래 별 기대없이 갔는데 맛있었다 특히 맵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딱 맞을 듯. 간간해서 술이 저절로 생각나는 맛이다 알탕에 소면도 아니고 칼국수라니. 처음에는 면에 국물이 스며드는 느낌이 아니고 따로 놀아서 국물이랑 알, 곤이만 우선적으로 먹었지만 먹다보니 면이 퍼져서 괜찮았다 그래도 개인적 취향엔 칼국수면 없이 국형태로 팔아서 밥이랑 먹는 것도 맛있을 듯. 알, 곤이가 비린내없이 양도 넉넉하고 매우 부드럽다 재첩칼국수는 칼국수만 먹기엔 너무 삼삼하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매운 김치랑 먹어야 맛있다 김치도 그렇고 곤이칼국수도 그렇고 좀 많이 맵기 때문에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먼저 이 집에서 알폭탄칼국수를 맛본 사람들이 말하길 최고의 맛이라면서 김치와 칼국수의 맛이 매콤하다고 하네요.

지리****

“비오는 일요일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대기는 10팀에 약 2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매우 친철했습니다. 알과 곤이 들어간 칼국수는 칼칼하고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재첩칼국수는 반대로 심심하면서 부드럽게 먹을만했습니다. 조금더 진한 재첩향이 났으면 좋았겠지만.. 이정도라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수육은 저렴한가격에 부들부들 먹을만했습니다. 김치는 약간 매운편이군요.”

이**

“어제 오늘 연달아 다녀왔어요. 술 빼고 모든 메뉴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주말 3~5시가 대기가 적은 편이네요. 그래도 5시 넘어 시킬 수 있는 안주메뉴 먹으려면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

이 집을 자주 다녔다는 분이 말하길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를 잘 말해주고, 저렴한 가격에 수육도 먹을 수 있는 칼국수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kel*********

“신선한 알이랑 곤이, 따로 끓인 칼국수위에 올리고 얼크니다대기국물 부어나오는 방식.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도착해서 이름,전번 등록하니 5번째가 되었습니다. 11시반부터 순번대로 입장 11시 50분이 되니 52명 입장 가능한 식당내부는 만석. 알곤이칼국수는 몹시 얼큰하니 땀 많이 흘리는 분들은 손수건준비 필수, 아니면 냅킨으로 닦다가 얼굴에 냅킨흔적을 남길 수 있음. 알곤이 찍어먹을 고추냉이 간장이 달고 맛남. 수육은 직접 만드는것 같지는 않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테이블마다 필요한 것이 뭐가 있는지 보시고..김치 같은 경우 필요한 것 같으면 말하기전에 갖다주심. 따봉..!! 참, 화장실은 남녀공용이라 살짝 당황스러움.”

끝으로 역시나 신선하면서도 맛 좋은 알폭탄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라 극찬을 하네요. 하지만 화장실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는 하나 음식 맛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다는 집이기에 아래 알폭탄칼국수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