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곡동 시장 앞 골목 치즈롤까스 돈까스집

 

 

 

 

“중곡동 시장 앞 돈가스집으로 이번 화에서 가장 기대가 큰 식당이라고 하고, 이전에 사람들의 평으로만 보면 매우 맛이 좋은 음식점이라고 한다. 뭔가 문제가 큰 식당처럼 보이지 않는데 이번에 골목식당을 나오면서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궁금한 식당이다.”

 

 

 

- 2020년 9월 9일 수요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34회- 중곡동 시장 앞 골목 치즈롤까스집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곡동 시장 골목편에 가장 기대되는 집으로 포방터시장의 연돈 돈까스를 시작으로 늘 중대박을 쳐왔던 돈까스를 가지고 이번에는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한 집.

 

그리고 이 집은 사람들에게 이미 평이 매우 좋은 집으로 이전해서 오기전부터 메니아층이 높았던 가게라고 한다. 지금 이곳으로 이전하고 나서도 사람들의 인기가 식지 않으며 가성비 좋은 돈까스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한 메뉴라고 하는 식당. 

 

 

 

 

 

 

중곡동 시장 골목 만두 없는 만두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 바삭상회

 

전화번호: 02-6401-3895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49길 15

(지번)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221-2 1층

 

가격 및 메뉴

 

등심돈까스 7,000원, 생선까스 7,500원, 안심돈까스 8,500원, 치즈롤까스 8,500원, 몬듬돈까스 14,000원

 

 

 

 

 

 

중곡동 시장 골목 만두 없는 만두집 강희자 얼큰손만두국 후기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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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심돈까스(6000원) - 성신여대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했던 바삭상회가 중곡동으로 이전해 반가운 마음으로 방문. - 녹차먹인 돼지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 - 적당한 두께감에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고기가 어우러지는 알등심돈까스. - 양배추가 상당히 얇은데 드레싱이 뿌려져 나와 숨이 죽어있던 점이 아쉬웠다. 다음엔 따로 요청드려야 할 듯. - 고소한 참께 드레싱은 좋았다. - 중곡동에서도 자리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은 분이 말하길 녹차먹인 돼지의 생듬심을 사용한 이 집은 부드러운 고기가 매우 맛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성신여대에 있던 집이 이전한 것으로 맛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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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근처에서 저녁식사. 3명이 각 7500원인 안심돈가스2 치즈돈가스1 을 시켜 나누어 먹었다. 모쪼록 장사 잘 되어 무리없이 가게 운영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게 되는 맛이었다. 원래 직업 음악인의 길이란 난코스의 연속이지만 코로나 시국은 피로감이 높다. 연주는 줄고, 있는 것도 캔슬되고, 레슨이나 수업도 급한 입시생이 아니면 안하는 추세. 싱글들은 그렇다쳐도 가장들은... 그런데 자기코가 석자면서 돈까스집 망할까봐 걱정하는 모습에 속상해—> 어휴 나는 뭐 상황 좋은 것도 아니면서 이래저래 오지랖 대잔치가 상대방 모르게 벌어진 일요일이다.”

 

이렇게 이 돈까스 집을 방문한 사람은 장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컷다고 한다. 더군다나 맛에 대한 말을 큰게 없고, 자신들 걱정이 많은 분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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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하고 먹으러 온 돈까스. 나가사끼짬뽕 술이 땡기는 맛.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말아서 뚝딱! 치즈롤까스, 치킨까스 바삭하니 진짜 맛있다. 돈까스 소스에 톡쏘는 겨자에 콕 찍어먹으니 느끼한맛도 없이 맛나다. 나중에는 포장해서 아들 저녁밥상에 올려줘야지.”

 

이분은 건강검진하고 와서 먹었는데 너무 맛이 좋아서 나중에 아들의 저녁 밥상에도 올려줄거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먹고나서 자식 생각이 날 정도면 정말 맛집인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ho******

 

“바삭상회에서 튀김이랑 국수 흡입. 치즈돈까스 롤까스 새우 야채튀김과 비빔국수 잔치국수 후루룩. 거기다 사이다에 식용꽃 얼음을 띄워주셔서 넘나 이뻤다능. 종류도 많고 양도많아 다 못먹고 포장한건 안비밀.”

 

zu******

 

“7호선 중곡역 에서 가까운 곳에서 바삭상회 가 있다. 원래 성신여대 근처에서 영업을 하다가 몇 달 전에 이 곳으로 이사왔단다. 마음 같아선 메뉴별로 시켜보고 싶었지만, #등심돈까스 를 시켰다. 새우튀김 이 천원밖에 안해서 그것도 시켰다. 반찬은 김치, 콩자반, 무말랭이, 고추피클이 나왔다. 흰쌀밥에 우동국물까지. 돈까스는 웰던으로 익혔다. 그런데 너무 너무 부드러웠다. 고깃결이 쏴라있었다. 단돈 6천원에 이 정도 퀄리티의 돈까스 라니. 이 곳보다 비싼 곳은 많아도, 맛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새우튀김도 잘 튀겨져서 무척 맛나게 먹었다.”

 

 

 

 

 

 

 

이 분들은 역시나 매우 맛있게 먹었다로 시작하는데 나름 튀김에 자신있는 집인지 몰라도 새우튀김역시 맛이 매우 좋았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단돈 6천원에 이런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면서 이 집이 진짜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 집인데 왜 골목식당에 나와서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지 궁금하네요. 뭐 골목식당 인기가 좋으니 유명세를 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집은 진짜 맛집이라고 사람들의 평이 좋은 집이라고 하니 뭔가 미심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