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황지살 화제집중 용산 맛집

 

 

 

 

 

“동글동글 동그랗게 말린 고기가 있다? 독특한 비주얼로 사람들 시선 집중시키는 용산구의 한 식당을 찾았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돼지고기 특수부위 ‘황지살’이다. 낯선 이름 ‘황지살’의 정체가 뭘까? 충청도에서 항정살을 부르는 사투리란다. 항정살을 통째로 들여와 직접 정형한 후 고기를 말아가며 모양을 만든다는 사장님.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는 사장님의 철학을 담았다고! 비계와 살코기가 적당한 비율로 살캉살캉한 식감이 특히 매력적인 황지살의 맛은 어땠을까? 고기만큼이나 식사메뉴도 특별하다. 얼음 동동 띄워져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오이지 냉국수! 1년 전 담가놓은 오이지를 이용해 만드는데 탱글탱글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다. 또 사장님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새콤달콤 비빔 수제비도 인기다. 어떻게 국수나 칼국수 면발이 아닌 수제비를 비빌 생각을 했을까?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메뉴로 탄생시킨 것이란다. 고기가 맛있는 식당에선 고기 들어간 식사 메뉴를 골라야 하는 법! 황지살 두텁게 들어간 황지살 김치찌개도 손님들이 찾는 베스트 메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화제의 황지살 전문점을 찾아 그 맛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본다.”

 

- 2020년 9월 9일 수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96회- [화제집중] 돼지 특수부위! 황지살을 아시나요?

 

 

 

 

 

 

이번에 생방송 오늘저녁 화제집중에 나온 고깃집은 황지살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돼지 특수부위인데 모르는 것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으로 홍보하는 식당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 황지살이 무얼까?

 

황지살 : 항정상의 충청도 사투리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황당하지만 그냥 항정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항정살은 워낙 호불호가 있기에 자신의 취향을 잘 알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오늘 나온 항지살 맛집이라 불리는 식당의 상세정보입니다.

 

 

 

 

 

 

용산 황지살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상록수

 

전화번호: 02-704-8892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51길 4

(지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2가 99-2 1층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 - 새벽 2시

 

가격 및 메뉴

 

황지살 18,000원, 로스목살 15,000원, 삼겹살 14,000원, 설록갈비 33,000원, 닭발 13,000원

 

 

 

 

 

이 식당은 스스로 “서울 최초 황지살 전문점. 돼지고기 특수부위 항정살에서 불필요한 지방층을 제거한 엑기스만 선별해 판매합니다. 이외 비빔수제비, 오이지냉국수, 생고기김치찌개, 볶음밥 등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는 별미 식사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할 ᅟᅥᆼ도로 항정살 전문점이라는 말을 합니다.

 

 

 

 

 

 

용산 황지살 맛집 상록수 후기

 

 

SNS 후기

 

하**

 

“요기가 그 고깃집이 맞다면 정말 최악. 노포가 아닌 노포 느낌을 낸 고깃집이고, 맛도없는 황지살은 테이블당 1인분 가능. 항정살 자체가 별로인 것 같은데, 멋있는 척은 엄청 해둠. 고기에 기본이 안되어있으니 그냥 고기로 장난친것 말고는 특별함 없음. 게다가 직원들의 서비스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주문한 주류는 고기 다먹을쯤 주고, 테이블옆에 음식물쓰레기들을 쌓아 두질 않나? 가스는 꺼지고 고기는 익지도 않고, 단백질과 지방을 어떻게 익혀야 맛있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마지막 드러운 기분으로 계산할 때까지 진짜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급체했습니다.”

 

 

이 분은 이곳을 방문한 후에 말하길 좋지 못한 서비스에 맛이 아닌 멋있는 척만 하는 가게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말을 합니다.

 

 

 

 

 

 

 

ssu******

 

“황지살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상록수 황지살 18,000원, 삼겹살 14,000원, 오이지냉국수 5,000원. 잎솔루트(잎새주+솔의 눈) 주문 가능. 외관을 보면 엄청 오래된 노포인 듯 하지만 이제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되어 가는 신상 맛집! 레트로 감성 돋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아주 재밌다. 이 집의 메인 메뉴는 황지살! 항정살을 정형한 고기다. 접시에 담긴 비주얼 보소. 때깔도 좋고 참 예쁘게도 담겼다. 구울 때 밑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에 고사리까지 판에 올려서 같이 지글지글 구워주면 된다.

 

1인분에 18,000원이라 비싼 감이 있는데, 근데 진짜 그 정도 값어치 한다. 평소 먹던 항정살의 상위호환으로 기대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다. 육즙이 쫙 나오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이 맛! 황지살 생각나서 재방문할 예정이다. 황지살, 레트로 인테리어, 잎새주랑 솔의 눈을 섞어 시원한 잎솔루트 등 매력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곧 인기 엄청 많아질 듯한 곳.”

 

 

하지만 이곳을 최근에 방문했다고 하는 이분이 말하길 비싼 감이 있는 고기지만 그정도의 값을 하는 맛ㅎ이라면서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구울 때 주는 밑반찬도 좋다고 하면서 잎술루트 등의 술도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plz****

 

“여기 황지살이랑 삼겹살 최고! 비빔수제비 신박한데 너무맛있다... 혜자급 김치찌개에 보끔밥까지 아주 코스 작살난다.”

 

d_h****

 

“돼지에게서 소고기맛이 났던 황지살... 오이지국수와 수제비비빔을 한번에 시켜먹어야 함.”

 

by*****

 

“왠지 저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고기집!!! 휴가때문에 테이블당 주문 제한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결론적으루 밥 빼고 다 맛있는 집이다. 연휴 끝”

 

버*

 

"곧 핫해질 예비맛집(?) 다녀왔어요. 신규오픈이지만 30년은 된듯한 전통있는 노포 느낌이 물씬 납니다. 황짓살 (항정살)삼겹살 닭발 오이지냉국수 꼼장어 먹어봤어요. 가게 내부에 에어컨이 3대 선풍기가 3~4대 달려있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가스버너 불이 막 날려요,,, 불판이 제대로 달궈지지않아 고기가 삶아지듯 구워졌어요 ㅠㅠ 나중에는 말씀드려서 바람을 위로 올려주시긴했어요. 나머지부분들은 전부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굉장히 많이주시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고사리 팽이버섯 큼지막한 묵은지 전부 좋았어요. 시원한 오이지 냉국은 오이냉국에 소면을 말아 넣은 시워어언한 맛이구요. 여기 잎솔루트 솔의눈과 소주를 섞어먹는 술을 팝니다. 한번씩 경험해보시기를 바래요."

 

 

 

 

 

 

이렇게 이 분들은 이 집의 황지살이 정말 맛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사이드로 같이 먹을 수 있는 오이지 국수와 수제로 만든 비비빅이 상당한 맛을 낸다면서 만족스러운 말을 합니다.

 

이렇게 가본 대체적으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좋은 느낌을 많이들 받고 온 것 같은 집으로 나중에 정말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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