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뜸부기갈비탕 택시맛객 진도 뱃고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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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1. 15:29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456회 [택시맛객] - 진도에서 꼭 맛봐야 할 뜸부기갈비탕 식당 정보

“이 식당은 진도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스스로 말하기로 ‘맛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진도 맛집 진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유니크한 음식점 진도에 왔다면 꼭 가봐야할 집’이라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번 택시맛객에서는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진도의 한 식당이 나왔고, 이 집에서는 뜸부기갈비탕이라는 뭔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맛이 좋아보이는 음식을 팔기에 그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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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뜸부기갈비탕집 뱃고동 방문 후기 정보

아**

“진도 여행갔다가 여기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여행지에서 평범한 돌게장 먹기 싫어 메뉴판 보는데 딸아이가 양념꽃게가 먹고 싶대서 간장게장 1인분, 양념게장(꽃게무침)2인분 주문했는데 꽃게무침 양념이 예술입디다. 하나도 안비리고..무슨 비빔냉면의 양념맛이 나는게 시원하면서 배, 대파가 어찌나 사각거리는지..내킨김에 숙소에서 먹을 해물탕도 포장해왔는데 해물 왕창, 양념은 적게 들어있어 매운걸 못먹는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가보면 알겠지만 광고 같은걸 알지도 못할 평범하고 소박한 식당입니다. 멀어서 언제 다시 가게될지 모르지만 다시 간다면 꽃게무침 먹으러 꼭 들르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뜸부기갈비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진도 여향을 갔다 정말 최고의 맛을 보고왔다면서 극찬을 하네요.

박**

“낙지전골 먹음. 낙지 동영상으로 찍었더니 업로드가 안되네요. 써비스 는 10점 만점에 1점도 과함. 사장님인듯한데 손님이 오는게 귀찮은듯함. 기본적인 대꾸가 없음. 옆 테이블에서 사장 본인이 국 주다가 쏟아놓고 손님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사장은 사과는 커녕 대꾸도 안함. 가격 중자 5만원으로 좀 비쌈. 빨강낙지전골 생각했는데 산낙지 샤브비숫함. 산낙지 큰거 2마리 들어감. 맛은? 산낙지가 싱싱해서 맛이있음. 블로그 보고 찾은집인데 전체적인 평은? 다른집 좀더 찾아보세요. 써비스가 없으면 같이 먹은사람이 죽어도 모를정도로 맛있어야 하는데. 그도 아닌 평타로 다른집 가도 이정도 맛은 있을 듯 함.”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도 있는네, 이 분이 말하길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낙지의 맛은 좋다 말하지만 서비스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네요.

사실****

“날이 더워서 산낙지는 없다고 해서 낙지 들어간 메뉴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친절하셨고 양념게장무침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이 양념 그대로에 소면이나 골뱅이 무쳐 먹고 싶은 정도 !!”

hug*****

“반찬이 깔끔하고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어요. 짜지도않고, 비린맛이 없어요. 살이 꽉차있고 식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알도 많아서 단백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 식당이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많은데, 이 분들의 말로는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게장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by*****

“한번 왔다가 너무 맛있어서 또왔어요~! 맛있게먹고갑니다 낮부터 막걸리 한잔 때리고 너무 좋네요~!”

이**

“여자친구랑 갔는데 돌게장백반 진짜 맛있네요~ 단골 될듯요 ㅋㅋ 반찬도 맛있고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

ha****

“진도 놀러와서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가봤는데 맛있게 잘먹고갑니당~! 만족만족!”

이렇게 이분들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집이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한끼 먹고 간다며 만족감을 보여주는 분들이 많네요.

돌*

“해산물파는 곳은 비린내나고 그런데도 많은데 매장내부가 깨끗하고 수저도 물통도 청결합니다. 밥집엔 우선 밥이 좋아야죠. 압력밥솥에 바로 한 밥이어서 찰지고 맛있습니다. 뜸북갈비국은 일반적인 갈비탕맛인데 해초인 뜸북이 들어있는 것이더라고요. 처음 먹어보는데 살캉살캉하게 씹히는 해초가 특이했습니다. 아주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고 하더라고요. 이동네에서나 먹어볼수있는 것이라 여행와서 먹어볼만하다 생각했습니다. 꽃게무침은 숙성되서 맵지않고 칼칼한게 넘넘 맛지고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먹었는데도 앙념이 남을만큼 양이 많아요. 택배도 된다고 해서 명함도 받아왔습니다. 밑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전라도음식인데도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