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셉 테오 레스토랑 강남 에빗 위치

2021년 12월 29일 목요일 MBC every1 224회 미슐랭 스타 셰프 조셉과 테오 레스토랑 정보


“호주 셰프 Joseph Lidgerwood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EVETT에서는 한국의 식재료를 세계 각지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테크닉으로 재해석한 10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를 소개 하며 이와 함께 엄선된 와인리스트와 전통주 페어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 키친으로 바 테이블과 홀테이블 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외국인 셰프가 운영한다는 레스토라은 워낙 유명한 곳으로 한국의 식재료로 기존에 알고 있는 요리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내준다고 말하니 정말 궁금하네요.

 

조셉 테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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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테오 레스토랑 에빗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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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스타에서 서양인이 장을 담그는 사진을 보았다. 셰프처럼 보였는데,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본인의 요리에 연구하고 적용하는 기사의 링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조셉 리저우드. 호주 출신의 셰프로서 에빗(EVETT)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였다! 매우 흥미로웠다. 바로 예약. 참고로 웹을 통한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금이 있다. 방문하면 예약금은 바로 환불된다.


에빗은 한식 코스를 다이닝의 형태로 풀어낸 모던 한식 다이닝이 아닌 세계 각국의 조리 테크닉과 셰프의 창의성을 더한 독창적인 컨템포러리 다이닝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식 베이스라기 보다는 한국의 식재료 베이스가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런치와 디너 테이스팅 메뉴가 기본인데, 디너에는 짧은 코스와 긴 코스가 있고 전통주 또는 와인 페어링이 가능하다. 나는 가볍게 런치에 방문했다. 차량 때문에 페어링은 패스.


기본적으로 캐주얼인 분위기에 밝고 신나는 음악이 신선하다. 테이스팅 메뉴답게 조금씩 음식이 나왔는데, 육해공 모두를 아우르는 느낌이다. 확실히 달랐다. 재해석보다는 풀어내는 방식이 달랐다. 식재료의 접근과 사용이 달랐다. 음식마다 특징을 나타내는 용기가 인상적이었는데, 평소에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간도 적절하고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임팩트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적당한 느낌(?)이 들었다.


한국의 제철 재료를 담아 셰프가 구성한 메뉴라는 신선함은 있었지만, 데코에 비해 맛이 약했다. 음식 서빙도 조금 빨라서 여유를 가지고 일행과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가장 인상적인 것이 마지막에 나온 참기름 카라멜. 계산하면서 추가로 구입했다.


가볍게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인스타 사진을 찍고 싶다면 강추! 서울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싶다면 추천. 미식가이거나 한식을 맛보고 싶다면 음... ^^;;”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괜찮은 곳이라고 말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살짝 있다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미식가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도 하네요.

 

 

조셉 테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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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호주 쉐프가 이끄는 미쉐린 1스타 식당인데 외국인들을 데리고 가면 몰라도 한국인이 가면 너무 인터렉티브한 식당 분위기가 적응이 힘들수도. 재미를 위해 메뉴도 안알려주고 숏과 롱코스만 선택 가능한데 롱을 강요하는 분위기. 한국술 페어링과 특이하게 논알콜 페어링이 있음. 나중에 주방도 방문해야 하고 쉐프가 사진 찍어준다고(내가 언제 찍어달래? ㅎㅎ) 사진도 찍고 후식도 직접 만들어야 하는 바쁜 식당. 개미가 그대로 들어있는 입가심 있는 건 특이. 그리고 종이를 꺼내 읽으라는 둥 아무튼 하라는게 많음. 그래서 식당을 탐구하는 입장이 아니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 가야 한다면 절대 추천할 수 없음. 후식만 여섯가지 종류를 먹었는데 정말 후식에는 진심인듯. 결론은 재미는 있으나 다시 갈 생각은 전혀 없고 추천할 생각도 없음.”

 

그러면서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이 말하길 재미는 있는 곳이지만 한국인의 정서에는 살짝?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뭔가 조용히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하네요.

 

 

조셉 테오 레스토랑

 

ric*****


“잊을수없는 에빗에서의 기억. 외국인쉐프가 한식에 빠지면 무섭습니다 ㅎ 여러 파인다이닝중에도 이곳만의 특성을 잘 살려고 국산 식자재, 국산술로만 구성된 와인페어링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밭일도 하신다고 하네요! 평소에 먹던 재료들인데 쉐프의 손을 거치니 이렇게 풍부한 맛이 납니다ㅎ 마지막에 주신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


jjun*****


“생일에 롱코스로 즐긴 식사. 한국 계절식재료로 쉐프의 재해석을 통하여 내놓은 코스음식인데 2시간반에서 3시간의 식사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단 쉐프와 직원의 설명이 대단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페어링된 전통주와 음료는 꼭 하시길 추천합니다. 입맛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어서 호불호가 있을듯하지만 색다른 요리접근을 할 수 있어서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이 집에서의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은 많은데, 이 분들이 말하길 전통주와 음료는 꼭 마셔보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좋았던 기억이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괜찮은 식당이라면서 한번은 가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이 레스토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조셉 테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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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테오 레스토랑 상세정보


상가명: 에빗


전화번호: 070-4231-1022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1-15


이용시간: 매일 다르니 미리 전화해보고 방문하는게 현명함

 

 

가격 및 메뉴

 

롱 코스 180,000원

숏 코스 150,000원

 

위와 같이 이번 레스토랑은 코스별로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구성도 좋고, 미쉐린 가이드에 별을 받을 정도라고 말하니 그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조셉 테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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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가지고 세계 각지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재구성해서 내놓는 레스토랑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호불호는 있지만 괜찮은 곳이라고 말하니 괜시리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테오와 조셉 셰프의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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