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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충주 활옥동굴 보트 카약 체험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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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충주호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거대한 동굴이 배우 김영철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활옥 동굴이다. 활옥은 화장품, 베이비파우더 등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는 원료로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채굴작업이 진행됐던 곳이다. 채산성이 맞지 않아 2년 전 폐광을 하고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을 한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서늘한 기운이 관람객의 더위를 식혀준다. 그 중 동굴을 둘러보던 배우 김영철의 시선이 고정되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동굴 한복판에 마련된 카약 체험장. 배우 김영철도 카약 타기에 도전해 한여름 충주의 시원한 매력에 풍덩 빠져본다.”

 

 

-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7화- 열정 넘치다 중원의 땅 활옥동굴 카약 체험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충주의 명물로 자리잡은 활옥동굴 속 카약타기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 곳 동굴은 상시 입장 가능하며, 보트체험자는 거리두기를 하고, 2020년 8월 1일부터 보트장 체험이 유료로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동굴 내부는 연중 11-15도를 유지하기에 반팔보다는 긴팔을 입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광지가 된 이곳은 예전에는 활옥 광산이었지만 지금은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니 한번쯤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충주 활옥동굴 보트 카약 체험 상세정보

 

상가명: 활옥동굴

 

전화번호: 043-848-0503

 

주소: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충북 충주시 목벌동 319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가격 및 메뉴

 

입장권(대인) 6,000원, 입장권(초.중.고) 5,000원, 입장권(소인) 4,000원, 입장권(시민/단체 대인) 5,000원, 입장권(시민/단체 소인.초.중.고) 4,000원, 보트탑승(대인) 3,000원, 보트탑승(소인~고등학생) 2,000원

 

 

 

 

 

 

충주 활옥동굴 보트 카약 체험장 후기

 

 

SNS 후기

 

썬바**

 

“반바지에 긴팔맨투맨 입고 갔는데 입장권 계산하는 곳 옆에 무료대여 패딩과 후리스자켓이 있었어요. 왠지 입어야할것 같아서 핑크후리스자켓 대여! 안입었음 큰일날뻔! 매우 춥습니다~! 쪼리를 신어서 돌물이 종아리뒤랑 바지에 온통 튀어서 아주 보기 미웠어요, 순서대로 쭉 보면되고 보트를 타러 갔는데~ 보트는 꼭 타보셔야해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대기없이 시간제한없이 바로타서 거의20분 탄거같은데 너무 좋았어요~ 한랭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보트타고는 빨리 나오긴했는데 다녀본 동굴중에 전 제일 좋았어요^^ 보트 덕분인 듯ㅎ”

 

Liz*****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좋았어요~ 다들 마스크 잘 착용하셨구 오히려 너무 없어서 애기가 무서워 할 정도 ㅋㅋ 아주 더운 날 가기 최고인듯! 안경 쓰는 건 비추입니다~ 마스크까지 쓰니 김서림 때문에 앞이 너무 안보였어요 ㅋㅋㅋ 애기랑 둘이 가서 보트는 못탔지만 ㅠ 신랑이랑 한 번 더 가서 꼭 타보려구요~”

 

 

이렇게 한번 가보신분들은 정말 좋았다면서 소소한 팁으로 안경쓰는 것을 비추하고, 꼭 옷을 잘 챙겨서 입고 가야한다고 하는 곳입니다.

 

 

 

 

 

 

 

문과**

 

“조명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도란도란 얘기 하기도 좋다. 시원하구 비도 피하구! 안에서 와인시음도 할 수 있고 짧지만 보트 체험도 할 수 있다! 보트체험은 이번 달부터인가 유료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3천원 정도면 머 갠찮다.”

 

Dav*****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고, 광산 동굴이라 넓고, 좋지만 하나 부족한부분은 버키카들 노인들을 위한 솔로션이 있음 더 좋을 듯합니다.”

 

정**

 

“전 나름 좋았습니다. 충주에 이런 길고 멎진 동굴이 있는지 몰랐어요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꼭 한번가보세요~”

 

 

이렇게 다른분들 역시 말하길 충주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에 놀랐다면서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곳 같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hyn*****

 

“별로 기대 없이 갔는데 동굴 입구나 내부가 잘 구성되어있고 볼만했어요. 장마철이라 비를 안맞아서 좋았네요. 입장할때 얇은 패팅 필수이나 입구에 무료대여도 있긴해요. 동굴내 보트 타기는 필수로 해보세요 나름 잼있어요. 최근에 유료로 변경되서 줄이 좀 짧아져서 기다릴만했어요(20분 대기)”

 

 

kun****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듯. 입구 옆에 엄청 큰 편의점도 있고 (근데 근처에 맛있는 묵밥집 있었음) 동굴에서 석회 물 떨어지는건 좀 찝찝한데 형광?구역도 이쁘고 카역도 재밌었음”

 

seun******

 

“활옥을 채광하던 광산을 관광지로 바꾼 곳. 여름에 가도 엄청 춥기 때문에 무조건 외투를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동굴이 생각보다 넓지만 안은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 강하며 그나마 할만한 요트 타기도 주말에는 엄청 기다려야하고 생각보다 짧아서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입장료는 6천원으로 저렴하지 않다. 한번 정도는 가 볼만하지만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이렇게나 다른 분들 역시 한번은 가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아쉽다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S***

 

“친구의 소개로 다녀왔는데, 활옥동굴 방문시엔 꼭 경량 패딩을 챙겨야 합니다. 바람막이만 챙겼는데 쫌 춥습니다. 혹여 챙기지 않았더라도 매쵸서에서 외투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나, 그래도 본인것을 가져가는 것을 강추! 안에서 보트도 탈 수 있고 좋습니다!”

 

sm**

 

“2011년에 만든 광명동굴보다 규모는 작지만 폐광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설과 흥미/재미를 주는 공간을 잘 섞어놔서 더 좋았다. 광산도 활석/옥석을 파 낸 곳이라서 벽이 대부분 백색이라 밝은 느낌임. 돌가루 안개(음이온 안개라고 설명하지만 ??)때문에 목이 예민한 나 같은 사람은 관람 후에 목이 좀 아프다. 찬 공기도 한 몫함.

 

투명카약은 느긋이 바닥 보며 구경하기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얼렁 한바퀴 돌고 나가야할 것 같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함. 와인 시음장소 판매처 벵쇼 판매처 등도 있어서 추운 몸 데울 수도 있음. 입구 앞에 있는 카페는 음식과 커피가 괜찮았다. 돈까스가 11000원이라 비싸다 싶었는데, 일반 음식점의 얇은 돈까스가 아닌 1cm정도 되는 순살.. 파쇄육 아닌 진짜 돈까스라서 돈이 안아까웠음. 소스나 뿌려주는 것들도 꽤나 구색을 맞춰줬음.

 

베이컨 샌드위치도 맛났음. 초코머핀은.... 우리가 먹은건 너무 부셔져서 먹다보면 모래알처럼 부셔져서 주변이 난리나고... 손도 초코범벅... 막 손으로 빵가루 떠먹어야하는 상황 ㄷㄷㄷ 이건 좀 아니었음. 나머지는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이쁘고.. 점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케페에서 밥 먹길 잘했다 싶을정도였음.”

 

 

 

 

 

이분이 말하길 이곳은 정말 괜찮은 곳이고, 다 놀고나서는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원래 관광지에서 파는건 맛이 없어야 하지만 이곳은 맛이 좋다면서 은근 추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한번은 가봐도 다는 평이 많은 이곳은 정말 한번만 가볼까 생각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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