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수도권 최고의 소곱창전골 생선구이 맛집 대치동 의령전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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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4. 16:33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977회 빅데이터 랭킹 맛집 – 수도권 최고의 소곱창전골 식당 정보

“의령전원은 삼천포, 여수, 속초 바다에서 잡히는 달갱이, 열기, 꼬지, 돌돔, 우럭, 자연산 임연수 등 자연산 생선을 고집하는 곳입니다. 일본산 생선의 남용으로 생선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없애 드리고자 국내 바다에서 나오는 우리의 생선 위주로 제공합니다. (단, 고등어는 노르웨이산 입니다.) 신선한 생선, 나물과 겉절이 위주의 웰빙 반찬, 최고급 쌀을 고집하는 의령전원은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집밥을 느끼게 해주는 건강한 밥상입니다. 의령전원이 모듬생선구이의 푸짐한 양과 뛰어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유통을 없애고 저희가 직접 삼천포, 여수, 속초 바다에서 경매를 받아오기 때문입니다. 삼천포, 여수, 속초 바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선한 생선을 서울 강남 한복판 의령전원에서 만나보세요.”

이렇게 항아리 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겉바속촉의 교과서와도 같은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영업을 하는 곳이라 더욱 가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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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고의 소곱창전골집 의령전원 방문 후기 정보

ju******

“지나칠때 음식점인지 몰랐는데 지인검색으로 가봤는데 물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굿. 전 가끔 먹지만 모듬구이 괜찮았습니다. 세명이 가서 구이 1인분과조림 2인분을 주문해 먹으니 아이구 맛있음. 조림에 있는 무우도 괜찮고, 특히 김치는 달달했다.(맛있는데 왜 단건지 의문이 생기긴 했음),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밑반찬도 괜찮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잡곡밥과 미역국은 생일 때 오면 괜찮겠구나! 했음.”

고**

“여러가지 생선이 다 나오구요. 메뉴는 한가지. 점심시간에 갔는데, 예전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이 꽉 안차있네요. 직원분 친절도는 살짝 기대에 못미칩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이 정말 좋은 생선구이 집이라고 말하면서 말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궁금하네요.

Shin*******

“점심을 먹었어요. 코로나 시국인데 전석 꽉 찼어요. 점심메뉴는 정해서 파네요. 생선구이나 조림 선택입니다. 저희 두 사람은 구이를 먹었어요. 고등어 3점, 가자미 2마리, 조기 1마리. 둘이 먹긴 좀 많은 양이었어요. 미역국이 나오는데 평타합니다. 반찬은 가지수가 좀 많아요. 나물이 맛있었어요. 생선구이에 와사비는 안 줘서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어요. 김치와 나물이 중화시켜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선 상태는 좋았고요. (이 집은 생선구이로 매스컴을 탄 곳이에요) 다만 생선이 좀 많이 나온다는 것. 밥은 한 공기... 뭐 늘 그렇지만... 생선은 직화에 구운 듯 탄 부분이 있고요. 비쥬얼적이 좋았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생선 좋아하시면 양도 적당하실 거예요. 2명 17,000원인가 나왔어요. 제가 안 내서... 종로5가 생성구이 골목 가면 더 비싸죠? 그래도 거긴 연탄불...”

역시나 이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었다는 분들만 있는데 언제 이렇게 소곱창전골을 만들어 냈는지 모르겠고, 생선구이는 참 맛이 좋다고 합니다.

JH*****

“이곳 생선 모듬구이는 정말 강추~ 우리나라 바닷가 및 항구 그리고 여러 도시 등에서 먹어봤던 생선구이 중 손꼽히는 곳이다.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남해, 동해에서 잡은 자연산 생선들을 바로바로 공급 받아 맛있게 구워낸다. 단 고등어 만큼은 노르웨이산을 사용한다. 점심 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미역국도 맛있고 각종 반찬들도 깔끔하고 아주 맛있다. 이정도 식사 구성에 비해 가격 또한 착한 편이다. 생선구이 못지않게 생선 조림 또한 괜찮다. 점심식사라면 4인이 가서 구이와 조림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하기를 추천~ 단 서빙하시는 분들이 바빠서 그런지 친절하지 않으며 서비스가 아쉽다. 정신 없는 분위기다 보니 여유있는 식사 하기가 어렵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것 또한 불편한 점... 그래도 맛은 참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