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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파김치장어찜 떡갈비 매출의 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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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게가 있다. 바로 보양식의 왕, 장어 식당. 이 집은 싱싱한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해 구이도 일품이지만, 진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바로 파김치와 장어의 이색 만남, 파김치 장어찜. 저온에서 장시간 숙성한 파김치를 육수에 넣어 깔끔한 맛을 자아낸 후, 장어를 곁들어 싸 먹으면 이 집만의 전매특허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어 또한 초벌 후 3시간 숙성을 거쳐 제공돼 보다 쫄깃한 식감을 준다. 매콤~새콤 건강한 장어 보양식을 만나본다.”

 

 

-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98회- [매출의 신(神)] 시간이 만든 맛! 가을 손맛 열전

 

 

 

 

 

 

1. 파김치 장어찜

 

 

인천 서구 파김치장어찜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해나루풍천장어

 

전화번호: 032-519-3334

 

주소: 인천 서구 보석로11번안길 27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가격 및 메뉴

 

파김치장어 3마리 99,000원, 파김치장어 1마리 33,000원, 장어탕 1인 8,000원

 

 

 

 

 

 

인천 서구 파김치장어찜 맛집 해나루풍천장어 후기

 

 

SNS 후기

 

yeri****

 

“독특한 장어 요리가 맛있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불친절한 곳 이네요. 네이버에 회식 하기에 좋은 곳 이라는 리뷰도 있던데 방이 나눠져 있어도 위에가 뚫려 있어 조금만 소음이 커져도 조용히 해 달라 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걸 전하는 사장님 말씀에 밥 먹다가 밥맛이 뚝 떨어집니다. 정말 심하게 떠든 것도 아니고 보통 신년회 분위기 정도로 서로 축하해 주고 박수 쳐 주고 하는 정도였는데.. 저희도 손님인데 말이죠, 두번은 안올 것 같네요. 침묵 회식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투**

 

“장어가 너무 작아요. 손바닥만해요.두께도 얇고.장어크기에 비해 1마리가격(₩33000)이 너무 비싸다.그 가격이면 다른곳에서는 500g정도 될거예요. 서빙하는 직원 불친절해요.직원 눈치보여서 뭘 시킬수가 없어요.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어요.리뷰보고 갔는데 믿을게 못되네요.”

 

혀*

 

“너무 불친절하고 손님이 눈치보게만듬. 해물찜 그냥그럼. 기본적인 서비스와 친절도가 없어 아쉽네요.”

 

정*

 

“유튜브 협찬이랑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서 그런가요? 맛은 평범하고 불친절은 끝판왕이시네요.”

 

 

 

 

 

 

이번에 소개된 이 파김치장어찜 집은 맛은 좋은 것 같은데 사람들에게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은 집이네요.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꽤나 빈도수가 높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맛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최악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맛 하나만큼은 진짜인 것 같은 식당입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조금 더 친절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맛이 확실하다면 한번쯤은 가서 즐겨도 될 것 같은 곳이네요.

 

 

 

 

 

 

2. 떡갈비

 

 

“ 경기도 의정부, 식당계에 들이닥친 코로나19 한파도 비껴가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연 매출 50억 원, 지난 8월에도 월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는 이 식당의 메뉴는 바로 떡갈비. 남들이 쉽게 따라 하지 못할 것 같아 떡갈비를 선택했다는 젊은 이준성 사장(39)은 자신만의 떡갈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연탄불에서 10분간 굽고 7분간 기름을 뺀 뒤 다시 10분 구워 담백한 맛과 불 향을 더한다. 떡갈비의 기본이 되는 소고기는 가게에서 직접 해체와 손질은 기본. 갈비본살, 갈빗살, 갈비덧살 3가지를 모두 포함해야 육즙과 식감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대파, 사과, 감초, 건표고 등 10가지 재료를 넣고 5시간 푹~ 끓여주면 불황도 이겨낸 달짝지근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의정부 떡갈비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솔가원

 

전화번호: 031-821-7556

 

주소: 경기 의정부시 호국로 1769-5

(지번)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358-4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소떡갈비 23,000원, 돼지떡갈비 13,000원, 갈비탕 12,000원

 

 

 

 

 

 

이번에 알아볼 의정부 떡갈비 맛집은 스스로 말하길 “한정식집 답게 외부의 모습은 한옥 인테리어로 아름다운 곳이다. 약 5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제공되어 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기가 좋은 맛집이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떡갈비를 맛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떡갈비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인기가 매우 높은 집이라고 하는데 아래는 이 떡갈비집을 다녀온 분들의 평을 보겠습니다.

 

 

 

 

 

 

 

의정부 떡갈비 맛집 솔가원 후기

 

 

SNS 후기

 

 

haw********

 

“친정엄마가 전에 돼지떡갈비를 맛있게 드셨다며 몇번 가자하신걸 오늘 드뎌 가보게 되었네요~ 총평은 걍 매장 주차장만 크고 깨끗하다는거!! 소떡갈비를 먹었는데 나온 반찬이 일반 돼지갈비집보다 참 못하네요. 순 야채반찬에 그 흔한 게장무침도 없이 그렇다고 메인인 소떡갈비가 와 하고 맛있는 맛도 아닌~ 평범한 맛입니다. 평상시 고기를 마니 조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인 입맛엔 동천의 송월관 떡갈비가 반찬이나 맛이 훨 낫다는 생각듭니다

 

2만3천원이면 싸지도 않은듯 한데,, 다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식당은 참 오랜만인듯 싶습니다. 시설 깔끔하고 드라이브 하면서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식당을 찾으실때 한번 가볼만한 곳으론 추천합니다.”

 

주**

 

“의정부 근처에 큰 길가에 위치 하고 있어 접근 하기 쉽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 눈여겨 보았다가 오늘 가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기대가 많이 되었던 식당 이라 엄청나게 맛있고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냥 수수 하더군요 편의 사항은 반찬과 커피 그리고 간단한 음료수는 직접 내마음대로 먹을수 있다는점과 더불어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떡갈비는 공기밥 요금이 별도입니다.”

 

 

 

 

 

An****

 

“갈비탕이 짜지않고 갈비가 풍성하게들어있어요 다만 마감시간이라그런지 상추와 고추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쌈장또한 담아둔지 오래된걸 내왔는지 말라있어아쉬웠지만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밑반찬도 깔끔하니 맛이있고 떡갈비도 맛있었답니다. 주차는 주말아니고는 여유있는거같아요.”

 

sij******

 

“의정부에 위치한 떡갈비집이다. 소와 돼지고기 2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떡갈비를 즐겨하지 않는 사람도 즐길만큼 괜찮은 떡갈비이다. 또한 갈비탕 역시 괜찮아 배부르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대기시간이 적지 않게 발생하여 아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테이블도 넓직하며 추가반찬은 셀프로 운영되어 부족한 반찬을 본인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쌈도 함께 제공된다.”

 

 

 

 

 

 

강**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요~~ 직원분들도 불친절하고~ 리뷰가 좋아서 일부러 시간을내서

저녁시간에 갔어요~~ 입구에서는 몇명이냐고 물어봐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메뉴를 받으면서 직원분이 시간을 묻길래~~왜그런가 했더니 음식이 나오고 먹자마자~ 직원분들 여기저기서 그릇정리하고 주방에서는 그릇이 부서질정도로 엄청난 소음속에서 밥먹다가 체할뻔했습니다.

 

마감시간이면 사람을 처음부터 받지 말던가 손님에대한 예의가 1도 없으시네요 ㅠ 정말 불쾌합니다. 가시는분들은 일찍 가시길 강추드려요~~ 저희처럼 대접못받지 마시구요~~ 사람입장시켜놓고 이런대접 하지마세요!!!! 일부러 솔가원 찾아간 손님입니다.”

 

 

 

 

신**

 

“남들이 먹다남긴. 심지어 밥풀까지 붙어있는 뜯다만 갈비를 그대로 다시 끓여서 내오네요; 가게에 문제 제기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는 말만 하고 죄송하다는 태도는 한개도 안보여요. 뼈에 밥풀이 붙어 나왔는데도 그럼 저희가 기분 좋게 식사하러 가서 거짓말을 할까요? 마치 저희가 일부러 먹다 뱉었느냐는 태도로 나오시던데 너무 무례하고 기분나빴습니다.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줬는데?

 

시종일관 저희를 못믿겠다는 태도길래 cctv 확인해보라고 하니까 그건 또 대답 안 하더라구요. 카운터 보던 매니저쯤 되보이는 여자분은 문제해결은 고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그럴리가 없다는 말만 하고있고 홀서빙하던 사람이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네요. 갈비탕 다시 끓여준다 하던데 그런걸 다시 내오면 지는 먹고싶을까요? 연말에 기분 좋게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다가 기분만 망치고 왔어요. 솔가원은 꼭!! cctv 확인하세요.”

 

 

 

 

 

이번에 매출의 신에 나온 두 식당은 호불호가 좀 있는 식당갔습니다. 좋다는 사람은 정말 좋다고 말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서비스가 좋지 못해서 최악이라고 말을 많이들 하네요.

 

어느 식당이든 마찬가지지만 지금은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후기가 좋지 못해서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맛에 대해서는 좋지 않다는 말이 없는 곳으로 한번 먹어보면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눈치보다가 한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은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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