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진주 초밥 오뎅백반 달인 은둔식당 맛집

 

 

 

 

 

“중앙집은 1972년 1대인 시어머니가 일식 요리사에게 초밥을 전수받아 진주 남성동에 개업하여,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장사꾼이 되자’라는 경영철학을 이어 2대인 현 업주(며느리)가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숙성회를 사용하여 식감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초밥을 선보이며, 가자미를 통째로 넣어 깊은 맛을 내는 매운탕, 특별한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오뎅백반’도 인기가 좋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왔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신의 자식들과 함께 다시 찾는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맛집으로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63회- 은둔식달 진주 초밥 오뎅 백반 서선이 달인 (여, 86세, 경력 49년)

 

 

 

 

 

이번 생활의 달이에서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오뎅백반 맛집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지금 방송타이틀에서는 초밥과 백반 맛집으로 나오는데, 이곳을 자주 다닌 사람들의 말로는 이곳은 오뎅백반이 진짜 맛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집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유부초밥이나 새우초밥 등 기타 초밥들 맛도 매우 좋아서 진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적은 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오뎅 백반과 초밥으로 달인에 오른 분의 식당 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진주 초밥 오뎅백반 달인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중앙집

 

전화번호: 055-741-5496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지번)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212-4

 

영업시간: 월-금,토오전 11시 - 오후 9시 (15:00~17:00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매주 일요일 (유등축제기간 제외)

 

가격 및 메뉴

 

초밥 9,000원, 매운탕 8,000원, 오뎅백반 7,000원, 새우초밥 8,000원, 유부초밥 5,000원

 

 

 

 

진주 초밥 오뎅백반 맛집 중앙집 후기

 

 

SNS 후기

 

 

동키***

 

“진주 사람들은 다 아는 노포 맛집.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항상 사람이 북적거린다. 주로 매운탕을 먹는데 가자미 살이 도톰해서 한 그릇만 먹어도 완전 배가 가득 찬다. 국물을 후루룩 마시다 보면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다.”

 

똥싼***

 

“초밥도 매운탕도 괜찮았어요. 매운탕이 특히 얼큰하니 좋았네요,”

 

와차**

 

“메뉴가 단 두개...근데 둘 다 맛있어요.”

 

 

 

이 분들이 말하길 진주 사람은 다 아는 노포 맛집이라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메뉴가 적어도 맛은 좋다며, 한부는 매운탕도 맛있다고 추천을 하네요.

 

 

 

 

 

 

유**

 

“초밥은 먹지 마시길, 음식궁합 무시하는 밑반찬들 그리고 공장에서 찍어나온듯한 초밥, 엄지손가락 두배는 될 듯 한 밥덩어리에 살짝덥힌 앙증맞은 회 한점, 손도안가는 밑반찬 빼고 초밥에 충실하시길.”

 

“호불호가 갈리는 특이한 초밥. . . 크기가 크고 단순하다. . . 회를 뜨고 남은 서더리 매운탕과 오뎅탕. . . 개인적으로는 불호. . . ”

 

 

이 분들이 말하길 이 집의 초밥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을 하네요. 그리고 회뜨고 남은 짜투리로 만든 매운탕과 오뎅탕이라면서 개인적으로 불호라지만 그 외 아랫사람은 정말 좋다고 합니다.

 

 

 

 

 

홍대**

 

“저희 아버지께서 고등학교때부터 자주가던 맛집입니다. 건물은 옮겼지만 몇십년동안 가게가 있어서 좋아요.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제 입맛엔 맛있어서 30번도 넘게 먹어봤어요 포장주문도 많이 해봤고 진주 육전냉면,육회 맛집보다 백배 맛있는 현지인 맛집입니다. 흔한 일본식 초밥은 아니지만 거의 회수준의 두꺼운 초밥이고 밥도 많이 들어가는 초밥인데 회도 꼬들하고 밥도 꼬들한데 밥 양이 많아서 초밥이 아니라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특이합니다. 처음 들어온 초밥? 그런 옛날 한국식 초밥 같은 느낌입니다. 고기는 비릴 때도 있었는데 날마다 컨디션이 좀 다른 편이고, 개인적으론 같이 나오는 새우 초밥이 좀 더 맛있었습니다. 근데 먹고나면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이고, 예전엔 초밥위에 올라가는 회는 무조건 나이많으신 주인 할머니께서 떠서 주셨는데 지금은 바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긴 1인분씩파는 매운탕이 특히 엄청 맛있는데 생선뼈가 아니고 생선을 통으로 넣어줘서 얼큰하고 짱맛있어요! 오뎅탕은 오뎅 많은 오뎅탕 생각하시면 되고 오뎅탕도 괜찮은데 전 보통가면 초밥에 매운탕 먹어요. 오늘 손님이 오셔서 같이 먹으러 갔는데 일요일은 휴무네요 못먹었어요 ㅜ 참고하세요~”

 

“매운탕으로도 충분히 맛집이 될 수 있다. 중앙집은 어쩌면 진주나 그 인근 지역 사람들의

로컬맛집 같은 곳일지도 모르겠다. 근처에 중앙시장과 구 진주시내가 있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서 특히 장날이면 사천, 산청, 하동, 함안 등지에서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찾기도하시는 곳이다. 매운탕. 오뎅탕. 초밥의 단촐한 메뉴지만 매운탕만으로도 꽉차는 메뉴판이다.

 

사실 초밥은 밥의 양이 너무 많고, 생선이 그리 좋은 것 같진않아서 비추이다. 하지만 매운탕은 참 맛있다. 내가 익히 알고 먹었던 매운탕은 회를 뜨고 남은 살과 뼈로 만든 것이라서

매운탕이래봐야 뭐있겠나 싶었지만 여기 매운탕은 다르다. 풍부한 살점과 얼큰하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까지 먹어 본 매운탕 중엔 단연 최고다.”

 

 

이렇게 호불호 중에 호인 분도 계시는데 이 분은 정말 맛이 좋았다면서 단연 최고라는 말을 할 정도로 극찬을 하는 집입니다.

 

 

 

 

 

yun******

 

“메뉴라고는 매운탕 오뎅탕 초밥 딱 세 개지만 모두 맛이 좋다. 매우탕은 맑고 담백하며 오뎅탕은 은근하고, 생뚱맞아 보이는 초밥도 깔끔한데 특히 같이 내는 된장국 맛이 독특하다. 진주의 숨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집!”

 

isan****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날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에도 손님들이 가득했다. 혼자 방문했음에도 친절히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좋았고 메뉴도 간촐하게 구성한 맛집냄새가 풀풀 풍기는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메뉴중 독특한 메뉴인 오뎅탕이 있는데 백반정식처럼 밑반찬과 나오는것이 어느 다른가게에서 볼수없는 메뉴. 국물은 일반 가쓰오부시나 우동쯔유를 쓴거같은 특유의 맛보단 멸치와 간장으로 맛을 낸듯한 약간 새로운 오뎅탕국물이다. 밥도 일반 식당 한공기보다 훨씬 많았고 7000원으로 한끼 먹기에 양이 모자르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도 좋았다. 왜 이가게가 오래지속할 수 있는지 알수 있는 맛.“

 

 

 

 

 

 

역시나 이 집을 말하면서 최고의 맛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주를 이룹니다. 더군다나 진주시에 위치한 숨은 맛집이라는 말도 하면서 7천원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끝으로 bbo***님이 말하길 ”; 비린거 못먹어서 회나 스시 잘 먹는데 하얀생선 초밥도 하나도 비리지 않았다. 완전 백반집 같은 분위기에서 스시를 파는 것도 신기했고 그런 식당 분위기처럼 투박하면서 소박한 초밥느낌이라 좋았다ㅋㅋ매운탕도 맛나고 가격대비 최고!“라고 말하면서 역시나 최고라는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백반집의 분위기에서 스시를 파는 집으로 매운탕과 오뎅탕의 맛이 좋다고 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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