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용산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 쌤쌤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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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8. 14:51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836회 용산 잠봉뵈르 파스타 김훈 달인 매장 정보

“이 파스타집은 스스로 말하길 ‘예약은 따로 안되고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를 이용하시면 예약 처럼 이용 하실수 있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 되어 있지 않습니다!’이라 말할 정도로 예약은 되지 않지만 그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식당이라 한다.”

이렇게 이번 용산에 위치한 파스타집은 잠봉뵈르 파스타라는 뭔가 달인만의 시그니쳐 메뉴가 대박이 난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방문해서 이 집의 파스타 맛을 보고 싶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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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 식당 쌤쌤쌤 방문 후기 정보

최**

“분위기 좋고 직원들 모두 무척 친절했음. 가격도 적절함. 다만, SNS 에서 찬양 일색인 것과는 정말 다르게..... 음식마다 풍미가 너무 약했음. 이를테면 오징어먹물 리조또에 먹물 향이 거의 없었고, 고수 조차 특유의 강한 향이 부족했음. 또한 리죠토 볶은 쌀의 입 안을 굴러다니는 듯한 질감이 적고 어딘지 끓여 익힌 느낌이었음. 유명한 뇨끼는 감자를 튀긴? 구운? 형태여서 쫄깃한 질감이 없어 아쉬웠음. 라자냐를 내놓는 음식점이 흔하지 않은데 쌤쌤쌤은 메뉴에 라자냐가 있어 반가웠음. 그렇지만... 뭐랄까... 베사멜 소스가 좀 인스턴트처럼 가볍고 느끼한 맛이라 실망스러웠고, 토마초 소스 재료 중 고기 양이 부족한 것 같음. 한편 토시살 스테이크의 토시살은 고기 질 자체가 아주 좋고 맛도 훌륭해 인상적이었음.”

먼저 이렇게 이번 용산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의 매장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lib****

“음식이 맛있진 않고,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시 갈수있다고 해서 방문했지만, 음식점은 역시 음식이 맛있어야 만족스럽다는것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샐러드를 제외한 잠봉뵈르파스타와 라자냐, 크림브륄레는 맛이 없었습니다. 라자냐는 면이 과하게 오버쿡되어 흐물거렸으며, 간이 매우 짰습니다. 크림브륄레는 차갑고 느끼했으며, 잠봉뵈르파스타도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파스타로 재해석해서 궁금해서 먹어보았지만 다시 경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기다리지 않더라도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이렇게 한번 이 매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맛은 둘째고, 가격이 조금 비싼 곳이라고 말하면서 아쉬웠던 이 식당에 대해 말을 합니다.

gay********

“토요일 브런치로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대기 걸어놓고 2차로 들리게 되었어요. 앞에 17팀이 있고 약 1시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잠봉뵈르 파스타와 트러플머쉬룸 뇨끼를 주문하고, 쇼비뇽 블랑을 주문했어요. 먼저 와인와 귀여운 빈티지스러운 와인잔이 준비되었고, 와인은 칠링이 덜 되어있었어요.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아닌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샌뒤치와 다르게 느끼한 맛은 없었지만 감칠맛이 크게 안 나요. 리가토니 파스타면은 조금 덜 익은 듯한 느낌이라 식감도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사이드로 시킨 트러플 머쉬룸은 가격에 비해 맛과 향이 풍미가 가득했고, 뇨끼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귀여운 식기들과 빈티지한 분위기를 띄는 인테리어를 갖고있지만, 음식의 맛은 웨이팅 한 시간 기다릴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서 다른 분 역시 이 파스타집을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상당히 길고, 잠봉뵈르 파스타와 뇨낄르 맛봤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고 말을 하네요.

yun********

“진짜진짜 웨이팅 기본 한시간(?)넘게 걸리는거 같아요 테이블링하고 근처에서 시간 떼워도 추운날엔 너무 힘들어요 ㅠ 근처 주차장도 잘없고 5분에서 주말엔 10분까지 가서 주차해야하구요 아니면 눈치봐서 골목에 주차 해야합니다. 사람은 많고 안에 엄청 좁아요 코시국에 환기는 전혀 안될거 같고 테이블 간격은 등이 서로 닿을정도로 좁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모든것이 모두 커버됩니다. 그리고 사진도 잘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좋은가봐요 ㅎ 암튼 맛있어서 모든게 용서 되는곳! 그리고 점심라스트오더및 브레이크 타임 잘보고 테이블링 하세요.”

그렇지만 이 파스타집을 말하면서 웨이팅도 길고, 아쉬운 부분도 많은 식당이지만 맛 하나가 너무 대단해서 모든 불편을 잊을 수 있는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yum****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길어서 오래 기다렸어요. 라자냐에 해쉬브라운이 들어간건 처음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뇨끼랑 파스타 소스도 진하고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바쁘실텐데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김**

“용리단길에 위치한 미국? 서양? 음식점입니다. 삼각지역에서 가까워요. 경리단길에서 맛있게 먹었던 '쌉'의 사장님이 가게 매각하시고 새로 오픈하신 가게입니다. 6시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했네요. 잠봉뵈르파스타와 해쉬브라운라자냐가 추천 메뉴라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둘 다 17,000원입니다. 잠봉뵈르파스타는 소스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버터를 좋아하는데, 버터가 많아서 좋았어요. 동행인은 느끼하고 심심했다고 하네요. 해쉬브라운라자냐도 토마토의 케첩 같은 맛이 진해서 맛있었어요. 감자 맛이 토마토랑 잘 어울리네요. 동행인도 이건 맛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