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족발 맛집 생활의 달인 후평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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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8. 13. 01:44
이번에 소개해드릴 생활의 달인 맛집은 10월 28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694회에 방송된 춘천 족발 달인의 후평왕족발 집입니다. 이 족발 맛집은 은둔식당에 나오면서 유호정씨와 차정순씨의 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색적인 것이 둘이 합쳐서 경력 70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춘천 족발 달인의 족발집의 상세 정보는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상가명: 후평왕족발
전화번호: 033-242-2926
주소: 강원도 춘천시 후평1동 686-9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12-22시 (족발소진시 조기마감)
춘천 족발 달인의 후평왕족발집의 메뉴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 39,000
중 35,000
소 31,000
포장할인 현금4,000원/ 카드2,000원
위와 같은 구성으로 춘천 족발 달인의 집은 운영이 됩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운 것은 족발 가격이 다른 프렌차이즈 족발집에 비교해서 매우 저렴합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도 저렴하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후평왕족발을 다녀온 한 리뷰어는 이곳에 오면 저렴한 족발값에 한번 웃고, 무조건 적으로 물김치국수를 시킨다고 합니다. 정말 특이하게도 이곳만 오면 생각난다고 하니, 한번쯤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춘천 족발 달인의 집에는 개인에 한 개씩 새우젓을 줘서 마음에 들고, 특이하게 볶음김치를 밑반찬으로 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쌈채소를 주는데, 쪽파도 같이 준다고 하니 벌써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족발은 절대 요즘 체인점처럼 나오는 족발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따뜻하거나 그런 스타일의 족발이 아니라 시장에서 사오던 그런 족발 스타일에 가깝다고 해야한다고 하는데 설명하기가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춘천 족발 달인의 후평왕족발 집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맛은 정말 꿀맛이고, 가끔 술을 먹으면 이모님이 드시는 반찬도 주시곤 한다고 합니다. 특히, 테이블이 딱 5개 밖에 없으니 맛을 보시려면 미리미리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고 합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후평왕족발을 찾은 다른 리뷰어는 30년째 배달로 시켜먹을 만큼 이곳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리뷰어는 춘천 족발 달인의 집을 방문할 때 소소한 팁으로 주차공간이 없으니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30년을 방문할 만큼 맛은 알아주고, 33,000원에 대자를 시켜서 엄청난 양을 먹을 수 있으니 같이 간 사람들도 그 양과 맛에 모두 엄지를 들었다고 합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족발은 마늘과 함께 쌈싸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개인한테 각자 제공되는 새우젓은 별도 양념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리뷰어 역시 김치말이 국수를 말합니다. 심지어 거짓말 안보테고 먹고나서 전부 놀라면서 역대급 국수집이라고 엄지를 들었다고 합니다. 여태껏 먹어본 잔치국수중에 제일 맛이 좋을 만큼 국수집을 따로 차려도 될 만큼의 맛이라고 합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족발집을 마지막으로 다녀온 리뷰어는 후평왕족발은 완전 다른 족발이라고 합니다. 완전 차갑지도 않고, 따듯 하지도 않은 그냥 말 그대로의 족발이라고 합니다. 이 리뷰어 역시 시장통에 있어서 차는 끌고 가지고 가지 말기를 권합니다. 그러면서 4명이 가서 33,000원에 대자리를 시키고 먹는데 그 양과 맛에 놀랏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나오는 김치말이 국수에 대해 또 거론을 합니다. 맛의 끝이라고 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춘천 족발 달인의 족발집 후평왕족발을 가시는 사람은 일단 싼값으로 생각만하지 말고 그 깊은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방문해서 드리면 따뜻한 콩나물 국과 볶음김치를 먹을 수 있기에 더욱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족발과 함께 술을 곁들이고, 마지막은 무조건적으로 김치말이 국수를 드시길 권합니다. 족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어도 김치말이 국수에 대해서는 말이 없을 만큼 정말 국수 달인이라고 불러도 될만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서울 근교에 있는 분들은 춘천 족발 달인의 집으로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