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옛날 탕수육 달인 은둔식당 영등포 동순각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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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4. 09:26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844회 은둔식달 - 영등포 옛날 탕수육 달인 방송 정보

“이 중식당은 영등포에서 워낙 유명한 곳으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맛과 옛 감성까지 모두를 잡은 곳이라고 한다. 특히, 직접 담가서 손님상에 내놓는다는 김치의 맛이 좋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단골이 되는 집이라는 평도 있다.”

이렇게 이번 영등포에 위치한 옛날 탕수육 달인의 집은 탕수육도 좋지만 간짜장 맛도 보통이 아니라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집을 보고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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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옛날 탕수육 달인 식당 동순각 방문 후기 정보

광**

“다른곳에서 만두 한그릇 먹고 갔어도 흡입을 멈출수가 없었다. 배달하는 곳이라 면이 좀 탱글거리는 건 아쉽긴 한데 모처럼 제대로 볶아주는 간짜장을 만난거 같아 기분이 흡족했다. 거기다 같이 나오는 김치가 개꿀맛ㅋㅋ 볶음밥은 불맛까진 아니고 계란이 섞여들어간 폭신한 느낌의 맛이다. 같이 나온 짜장소스와 짬뽕국물이 제법 괜찮다. 사각거리게 야채가 씹히는 우동. 담백하고 깔끔한 맛. 고추잡채밥도 별미^^”

이렇게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볶음밥도 좋고, 일단은 김치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앤**

“10시반 오픈에 맞춰 가서 탕수육 간짜장 주문 역시 새기름에 튀긴 탕수육이라 신선해서 좋았음 고기잡내도 없고 베리굿~ 간짜장도 바로 볶아주신거 같아 완전 맛남 단맛은 조금 덜했음 볶음밥도 기본은 하는지라 맛있게 클리어 앞으로도 오픈에 맞춰 가리라 ^^”

para*******

“가끔 바삭하게 튀긴 옛날탕수육(?) 먹고 싶을 때 꼭 먹으러 가요 자장면 짬뽕 다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직접 가서도 먹고 배달도 해서 먹고 요즘 애용해용”

이렇게 한번 방문했던 분들은 옛날 탕수육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고, 맛과 가격 모두 만족하는 집이라고 하네요.

ram*********

“1975년에 개업하여 2022년을 기준 47년의 역사를 가진 동순각 배달 앱을 이용한 배달이 주가 된 이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화로만 배달 주문을 받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오랜 세월을 거처 온 가게임에도 위생 상태라든가 홀 관리가 무척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몇몇 후기 등을 봤을 때 굉장히 작은 규모의 업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론 꽤 넓은 구조의 가게였다. 어릴 적 내가 살던 시골엔 식당이란 게 없었다. 시내엔 있었겠지만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한 편이었기에 외식이란 걸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래서 난 옛날 맛이란 걸 모른다. 먹어 본 적이 없으니까. 설령 먹어봤다 쳐도 지금 그 맛을 기억하려면 꽤 오랜 기간 자주 먹었어야 할 거다. 이런 노포에서의 경험으로 옛 맛을 알아가고 있긴 하지만 세월의 흐름 동안 온전히 그대로의 옛날 맛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짬뽕이 나왔다. 동순각의 짬뽕 역시 다른 노포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지금처럼의 현란한 웍 솜씨와 고급 스킬로 만들어진 짬뽕이 아니란 건 쉽게 알 수 있었다. 약간의 매콤함이 가미된 맑고 시원한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맛있었다. 계속 먹으면서 오징어 뭇국이나 배춧국을 먹는듯한 느낌도 들었는데 혹시 짬뽕이라는 음식이 그런 국물 음식에서 출발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봤지만 그 시절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세대가 아니다 보니 알 길은 없다. 아무튼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자주 해 나갔으면 좋겠다.”

역시나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노포의 맛이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면서 최고의 집이라고 하네요.

맘**

“노포.. 숨은 맛집! 1975년 개업. 항상 김치를 내어 주셔서 좋음. 간짜장엔 계란 주심. 2020년 1월 현재 가격이 아마 짜장 5천, 짬뽕 5.5천, 간짜장 5.5천 짜장보단 간짜장이 맛있음. 짬뽕은 오징어, 홍합살, 채소가 주베이스. 묵직한 국물은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퀄이면 대만족. 배달직원 3분이상 되는거 같은데, 점심엔 근처 기계공구상가에 불이 나게 배달 하시는거 같음. (점심에 밥먹고 있으면 전화가 계속 불이나고 배달원분들은 갔다오자마자 바로 다른 철가방 들고 바로 나가심.) 오래 유지되는 집은 그 이유가 있음. 비록 배민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 어플엔 없지만 가봐야할 집임.”

역시나 최고의 집이라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집으로 최고의 맛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줄****

“영업 시간 끝날 즈음에 방문 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다들 응대 해주시고 먹을복이 있다며 서비스도 주시고 ㅋㅋ 양도 많이 주신거 같은데 많이 못먹어서 죄송해요~ 날이 추웠는데 따뜻한 군만두 탕수육 맛있었습니다! 삼선짬뽕 해물도 듬뿍 재료도 신선 국물도 맛있어용~~~”

k***

“가까우면 배달도 좋고, 홀에서 먹는 것도 좋아요 짬뽕, 삼선짬뽕, 삼선간짜장 모두 좋지만 삼선짬뽕이 최곱니다.”

끝으로 이번 옛날 탕수육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보고 있으니 역시나 최고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를 알겠고, 제대로 맛보고 싶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옛날 탕수육 달인의 은둔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